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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내 인생 후반전]/[삐딱하게 보는 경제]44

[삐딱하게 보는 경제] 블랙 아웃? 경제도 나라도 블랙 아웃! #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블랙아웃은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을 뜻하는 영어다. 여러 의미로 사용하는데 전력 공급이 중단이 되는 최악의 상황에 쓰이는 말이고, 방송 송신이 중단되는 경우에도 사용하며, 통상적인 생활에서는 필름이 끊기다는 표현으로 사용이 된다. 때로는 특정 국가 법령으로 특정 대상을 전면 금지할 때도 사용한다. 굳이 영어 단어를 설명하고자 포스팅한 것은 아니지만 이 호구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사용하고 싶다. 경제도 그렇고 나라도 그렇고 눈 앞이 캄캄한 블랙아웃이다. 게다가 전력량이 부족해서 블랙아웃이 커지자 원전을 재가동하려고 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전기 이야기를 또 포스팅 할 것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현 정부가 하는 꼴을 보니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게 된 것이다. - 무조건 정.. 2021. 7. 23.
[삐딱하게 보는 경제] 반역의 미래 -- 희망 찾아 삼 만리 #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반역의 미래, 희망찾아 삼 만리... 포스팅 제목을 붙이는 것도 고민이다. 앞으로 벌어질 일이 눈에 선한데 ㅠㅠ. 최근에 최저임금이 9,160원으로 되었다. 최저임금에 대해서 사실상 이 호구가 보는 입장에서는 크게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유는 자유시장 경제에서는 최저임금이라는 자체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능력이 있으면 그만큼 보상을 받는 것이고 대신 자신이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죽어나가 자빠지는 무서운 경제 정글이다. 잔인한 세계다. 게다가 자유시장 경제가 완벽할 수는 없다. 경제학적인 관점(?)이라고 해야 될지는 모르겠다. 단순화 해서 보자면 일단 임금을 주는 주체가 누구인가? 사업주가 고용을 하는 것인데 업무의 영역에서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영역이.. 2021. 7. 14.
[삐딱하게 보는 경제] 나라가 망가져도 미래의 세상은 도래한다. #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어제는 개인적인 일로 명동에 가게 되었다. 한산한 명동의 거리가 상당히 낯설었다. 살짝 거짓말을 보태자면 공을 차도 될 만큼 텅 비었다. 오후 2시 되기 10분 전에 도착했었는데 점심시간을 떠나서 이전에는 리어카 위에 장신구를 팔거나 먹거리 등이 즐비했는데 지금은 그냥 공허한 공터가 되었다고 할까? 생각보다 많이 심각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3층~5층의 건물이 통째로 '임대문의' 표지판을 부착한 것이 많이 보였다. 그냥 폭망했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다. 명동은 남대문에서 충무로로 이어지는 대형 상권인데 이제는 밀리는 버스 안에서 봐도 도로만 밀릴 뿐 지나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더위도 한몫을 하겠지만 그냥 상권의 몰락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닐 듯싶다. 비싼.. 2021. 7. 9.
[삐딱하게 보는 경제] 이제와 인구 지진? 분열을 위한 정치 해 놓고? #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한 동안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특별한 이슈가 없어서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기 싫었다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어차피 물길을 돌리지 못하면 그다음의 해결책을 살펴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 꼬락서니를 보면 그 결과는 뻔하지 않는가? 최근 또 '인구 지진'이 어쩌고 하면서 기사화된 것이 있다. 이것이 한 두해 문제도 아니고 이에 대해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적도 없으면서 정권 말기에 와서 왜 또 언급할까? 이 호구의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이는 '중국인 수입 = 외국인을 유치 하겠다는 명분'의 재료만 될 뿐이다. 이미 이전부터 외국인 참정권, 간이귀화, 국적법 개정안 등의 중국인을 위한 뻘짓거리를 했다. 말로는 .. 2021. 6. 29.
[삐딱하게 보는 경제] 변질 된 나라, 이게 과연 나라 인가 싶다.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이 호구도 가야 할 길이 험난하다. 그렇다고 상황을 원망하기보다는 어떻게든 헤쳐나가려고 고민 중에 있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 여러 생각을 하고 있다. 단순하게 물질적으로만 생각하지 않아도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은 생기지만 역시나 고정적인 파이프 라인은 필요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해야 가능한 일이다. 꼭 직장이 있어야 고정적인 수입을 얻는 것은 아니겠지만 자유시장 경제의 장점은 능력에 따라 고부가 가치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정권이 들어서면서 어쩌면 이런 자유시장 경제는 사라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본주의 시장 자체를 부정하고 무너뜨리고 시스템을 파괴하는 행위는 지속 되고 있으니까 말이다. 정의, 공정을 부르짖고 있으나 실상.. 2021. 6. 17.
[삐딱하게 보는 경제] 국가 부채 급상승! 올 것이 온 것 뿐. 이럴 줄 정말 몰랐다고? 백신 이야기는 덤~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경제 관련해서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지만 실상 할 만한 이슈가 없다. 여기서 더 새로운 이슈가 터지면 그야말로 혈압만 더 오르지 않을까? 게다가 최근에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내년을 향하고 있어서 서민의 경제는 뒷전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더해서 백신 문제는 계속 골머리 썩고 있고, 외교 한답시고 G7 정상회의에 가서 아스트라제네카 주력으로 사용한다고 굳이 이야기하고 있다. - 즉 국민의 소리는 절대로 듣지 않는 일관된 행동을 보이고 있다 - 이미 이전에도 국가부채가 1,000 조 가까이 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고 포스팅한 적이 있다. 최근 다시 국가 부채가 급상승 한다고 언론에서 언급되는데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이를 예상하지 못했다면 정말 자연인으로.. 202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