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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내 인생 후반전]/[삐딱하게 보는 경제]44

[삐딱하게 보는 경제] 분열의 제국, 그리고 나라 팔아먹는 것들...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이 호구의 포스팅한 내용의 키워드는 그렇게 많지 않다. 다른 카테고리는 중국화(식민지화)되는 것과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인데 앞뒤가 다른 정체성 즉 내로남불로 요약할 수 있겠으나 그 숨겨진 이면에는 반기업정책, 증세, 규제와 통제, 공공성의 명분을 가장한 자유주의 및 자본주의의 파괴다. 그리고 기업 팔아먹기를 경계하는 포스팅도 자주 남겼다. 중요한 것은 이를 이루기 위하여 늘 분열과 혼란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현 정권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볼까? 첫 번째로 젠더 갈등(남녀 갈등)의 중심에는 여성가족부가 있고 대통령이 있다. 폐미 대통령(?)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다는 것이다. 성인지 예산만 2020년에 31조가 넘는 돈이 책정되었다. 어디로 날아갔는지 알.. 2021. 5. 29.
[삐딱하게 보는 경제] 나락으로 질주(?) 여전히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가?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이들은 국민을 상대로 제대로 빅엿을 날리고 있고 제대로 뼈를 때리고 있다. 아픈 비명 조차 나오질 않게 질리게 만들고 있다. 여전히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LH 사태 이후에 결과물이 제대로 나온 것이 있는가? 개혁안이라고 해서 LH해체를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조직을 늘리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LH 해체 지주·자회사 설립 추진… 결국 사장 자리만 늘리나 : 네이버 뉴스 (naver.com) LH 해체 지주·자회사 설립 추진… 결국 사장 자리만 늘리나 정부가 일부 직원의 땅 투기 논란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주회사와 자회사로 쪼개고 주택·토지·도시재생 등 주택 공급 관련 핵심 기능을 제외한 나머지를 분리.. 2021. 5. 24.
[삐딱하게 보는 경제] 경제 뇌관이 언제 터질까?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열흘 만에 경제와 관련해서 포스팅하는 것 같다. 불안한 미래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지만 현실이 낙관할 만한 근거 자체가 없다. 불안한 것이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는 것이 더 상식적이다. 그냥 이 불안함이 다 거짓말이고 아니길 바라고 있다. 애써 현실 부정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겠지만 적어도 알고 맞으면 덜 아프지 않은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원자재값 상승이다. 경제회복이 되고 있다고 얼마전에 얼핏 뉴스를 들었던 것 같다. 어림없는 개소리를 들어야 하는 게 괴롭다. 제조업 관련 주요 산업지표가 경제회복을 가리키고 있다고 한다. 뭐가 불만인 거냐?라고 물어보면 그냥이라고 하고 무시하고 싶다. 억지로 겨우 버티고 있는데 희망 고문하는 것 같아서.. 2021. 5. 20.
[삐딱하게 보는 경제] 이 호구가 말했잖소. 앞 뒤가 다른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이번엔 경제 이슈에 정치적 이슈가 복합적으로 된 내용이다. 경제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이 옳은데 쉽지 않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진다. 선을 넘지 않고 이야기한다는 자체가 불가능하다. 어차피 이 호구의 관점에서 정치인은 좌우를 막론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정치인은 없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그저 명분으로 내세울 뿐이고 권력을 잡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뿐이다. 기본적으로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권력이라는 것은 가져보지 않고는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미 없는 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한다. 망가진 경제나 균형이 무너진 주식시장, 코인시장, 계층 간의 갈등, 젠더 갈등, 좌우 갈등, 외교적 갈등, 백신 관련 문제점 등 하나 같이 쉽게 처리되는 것도 없.. 2021. 5. 10.
[삐딱하게 보는 경제] 변하지 않는 정체성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기가 찬다. 경제분야의 뉴스만 보면 한숨만 나오게 되는 것일까? 늘 이야기 하지만 정치를 빼고 이야기하려 해도 그럴 수가 없다. 현재가 개판인데 미래가 좋을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 함께 봐야 한다고 했다. 게다가 지긋지긋한 프레임 씌우기에 분열, 젠더갈등 뭐 하나 시끄럽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다. 즉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고 보궐선거의 참패 때문인지 양정철이 다시 등장했다. 아마도 총선처럼 180석을 기계적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기본적으로 이 호구는 좌파니 우파니 이런 것 신경 쓰지 않는다. '국익 및 국민의 이익'이 빠진 이념은 어차피 매국노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강조하는 말이 있다. 정치인은 .. 2021. 5. 1.
[삐딱하게 보는 경제] 이제는 총체적 난국이다.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총체적 난국이 딱 어울리는 말 같다. 겉으로 보기엔 그렇게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결코 그런 말이 나올 수가 없다는 현실이다. 누차 위험성을 강조했지만 이것이 과연 무용지물일까? 경제는 이미 무너졌고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경제학에서는 보통 경제위기 10년 주기설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조상도 지혜가 거기에 뒤지지 않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과 "경제위기 10년 주기설"과 크게 다를 바는 없다. 항상 10년이면 경제위기가 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해 보니 10년 주기를 통해서 위기가 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인 것이다.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되었다는 것이다. 98년 IMF, 20.. 202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