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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내 인생 후반전]/[삐딱하게 보는 경제]44

[삐딱하게 보는 경제] 각자도생(各自圖生)을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보자. 10월 들어서 일을 시작하다 보니 포스팅하는 것이 조금은 버겁다. 서울에서 평택까지 출퇴근을 해야 하니 왕복시간만 4시간 가까이 된다. 그나마 1호선 급행이 있어서 줄어든 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출퇴근 자체를 생각 못했을 것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아무래도 분양대행의 일을 하게 되어 영업을 위한 포스팅도 해야 하다 보니 네이버 블로그도 함께 진행하고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하는 이 블로그에서는 시간이 더딜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조금 있다. 이제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단어가 뇌리를 스쳐간다. 정치권에 대한 뉴스를 접하다 보면 이럴 수밖에 없다. 이를 따로 떨어뜨려서 지지하는 유권자, 정당을 바라보면 현실을 제대로 보기 힘들다. 그래서 이 호구가 가장 신기해하는 것은 이.. 2021. 10. 11.
[삐딱하게 보는 경제] 다 계획된 큰 그림이라니까. 지금도 뉴스나 유튜브를 시청하다 보면 댓글에서 순진함이 묻어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정부가 데모질만 하다가 정권을 잡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고 무능력의 극치를 이룬다고... 그런데 절대로 그것은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이 호구는 누차 이야기해왔던 것이 무능력한 정권이 아니라 유능한 정권이라고 했다. 단지 방향성이 국민이 원하는 것과 다를 뿐이라고 말이다. 이 관점에서 보기 시작해야 제대로 보이고 현실을 직시하게 된다. 무능력한데 대통령까지 된다? 그러면 국민이 더 심각한 무능력과 무지로 점철되어있는 것이다. 사실상 경제관련해서는 포스팅할 만한 내용이 별로 없다. 이미 망가졌고 되돌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나 이 호구가 현실적으로 바라는 국가를 만들어가는 정치인이 있는가 하.. 2021. 9. 15.
[삐딱하게 보는 경제] 하루하루가 다른 판타스틱 코리아, 박살난 부동산 시장 어찌하나? 하루하루가 다른 판타스틱한 코리아. 늘 우리가 겪는 일상이다. 박살난 부동산 시장은 어찌하려나. 오랜만에 부동산 시장과 함께 아주 드라마틱한 현실 경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특히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어둡다. 이유는 인구는 줄어가고 1인 가구는 늘어가는 상황에 이미 미친 듯이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을 보자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여기서 부동산 폭망이냐 아니냐, 시기가 왔다 아니다 등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뭣이 중요한가? 지금 당장 내가 집이 있느냐 없느냐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집이 돈이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할까? 이 호구의 생각으로는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 같다는 것이다.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것이고 거기서 버티지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아닐까? 3억 주고 샀는데 12.. 2021. 9. 3.
[삐딱하게 보는 경제] 배급 주의 실현? 똥 볼 차는 정부, 내년이 두렵다 개인적인 일도 일이지만 하루하루가 한숨이 나오는 뉴스만 접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젠 하다 하다 배급 주의가 실현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 내 년이 정말 두렵다. 하도 똥 볼을 차대는 정부 덕에 아무리 정권 말기라고 하지만 마지막까지 똥을 싸질러 놓으려고 작정한 것 같다. 어차피 정치나 경제나 서로 연관되어있지만 되도록이면 구분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 박살난 나랏 경제에 대해서 더 말할 것이 있을까? 했음에도 까도 까도 계속 사건은 벌어지고 있다. 문득 이선희 가수의 '아! 옛날이여~'라는 노래가 생각 난다. 생각이 난 김에 영상 링크를 걸어본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은 그녀의 라이브 무대다. https://www.youtube.com/watch?v=6-8X7LS5Q90 2014년도 공연이다.. 2021. 8. 28.
[삐딱하게 보는 경제] 날개 단 소비자물가, 현실에 눈을 뜨자. 날개 달고 훨훨 날아야 하는 것은 좋은 일이어야 하는데... 소비자물가가 날개를 달았다. 웃프다. 효용성이 없는 정치 방역으로 나날이 자유를 좀 먹고 피폐해져 가는데 여기에 물가는 더욱더 상승하게 될 일만 남았다. 경제의 현상은 단편적이지 않다.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군필자들은 잘 알 것이다. 사격장에 가는 길이나 행군시에 앞에 있는 자가 한 걸음 폴짝 뛰면 맨 뒤에 오는 사병은 전력질주를 해야 겨우 따라간다. 물가도 역시 비슷하다. 도미노식으로 단계를 거치며 상승폭에 커진다. 그나마 소비자 물가는 공급량이 확대되면 다시 안정을 찾는다. 다만 이는 식자재에 한해서지 공산품의 경우는 한 번 상승한 가격이 내려가는 일은 없다. '집콕'에 소비 늘었는데…라면·과자 가격 줄줄이 인상 : 네.. 2021. 8. 15.
[삐딱하게 보는 경제] 나락으로 가는 대한민국, 힘들어지는 일만 남았다 #톡톡 쏘는 경제 이슈 ------------- 이젠 그만 놓아줘야 할 희망인가? 결국 나라 망가뜨리는 도둑놈들에게 제대로 엿을 먹었고 앞으로는 된 똥을 처먹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늘 국민 탓, 코로나 탓하고 물타기 시전 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거기에 또 선동되어 다 같이 힘든 시국에 파이팅합시다 이러면서 정신승리를 하는 악순환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희망은 품어봐야 물거품이란 소리다. 왜 그런지 아직도 감이 안 온다면 기본적인 상식만 알아도 된다. 역사에서도 경제를 배울 수 있다. 전성기 시절의 왕권은 어떤 일을 했을까? 그냥 으뜸인 것은 부국강병이요 민생안정이다. 망국의 지름길은 귀족, 호족 등 고위관리들의 부패와 고리대금과 같은 과중한 세금이다. 각종 명목에 세금이 붙어 도저히 못살겠다하..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