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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100

[PPT로 커버 디자인] 단순하게 만들 수록 마음에 든다(?) 포스팅했던 커버 이미지를 항상 직접 만들다 보니 어쩔 때는 단순한 것이 편하고 좋을 때가 많다. 게다가 담백하게 할 수도 있고 시간도 절약되기도 하고 말이다. 위의 이미지 역시 딱 봐도 간단해 보이지 않은가? 도형서식에서 '네온'을 활용한 것이다. 네온사인 처럼 반짝이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메뉴이다. 물론 위의 디자인 도안 자체가 직접한 것도 아니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해 보여서 아이디어를 차용해 봤을 뿐이다. 좌측의 이미지를 보면서 사용할 색상(스포이트 메뉴를 활용해서 할 것이므로) 미리 준비해놓았다.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뭐다? 원과 선이다. 그리고 크기가 다른 원이지만 동일한 크기의 원도 많다. 복사 + 붙이기로 여러 개를 만들어 놓고 배열만 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헤드라인이 들어갈 곳이.. 2023. 4. 1.
[PPT로 커버 디자인] 고민할 필요 없는 커버 디자인, 쉽게 만들자. 포스팅을 자주 못하다 보니 이 카테고리 역시 자주 포스팅을 하진 못하고 있다. 만들어 놓은 걸 소개하는 것 밖에 되지 않으니 그럴 수밖에 없지만 최근 AI를 활용한 것들이 소개가 된 후로는 디자인 분야도 AI가 많이 활용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포스팅하는 이 카테고리도 창작의 영역을 말했던 것이 아님을 잘 알 것이다. 예술적, 시각적 감각이 젬병인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따라하기가 전부이고 거기에 더해서 살짝 변화를 주는 것뿐이고 이를 시작으로 간단한 커버 디자인은 직접 해보자는 의도로 시작한 것이다. 지난번 포스팅처럼 숫자 8을 활용한 대표 이미지다. 어려운 것은 없다. 숫자 8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텍스트로 할 수도 있고 원 2개를 합쳐서 만들어도 된다. 이를 세로로 쪼갠다고 하면 어.. 2023. 3. 4.
[PPT로 커버 디자인] 날름 집어 먹는 포스팅 쓰는 코너(?) 2023년 구정의 포스팅을 이것으로 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막상 다른 것을 포스팅하려고 하니 시간이 꽤 걸릴 듯 보였다. 마술 포스팅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노래를 할까? 아니면 최근 보고 있는 애니를 할까? 아니면 오후에 봤던 '정이'라는 영화를 포스팅할까? 결국은 날름 집어 먹는 포스팅으로 정해버렸다. 어차피 일하는 곳이 약국이라 내일까지 밖에 쉬질 않는다. 즉 구정연휴가 아닌 것이다. 이틀을 쉰다고 하지만 일요일은 원래 쉬는 거니까. 토요일이나 공휴일은 근무를 한다. 담당하는 일은 재고 담당이라 늦게까지 하진 않지만 옛날 건물 4층까지 약품을 옮기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무릎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는 중이다. 아, 이런 신변잡기의 이야기는 이 카테고리가 아닌데 방심했다. 약.. 2023. 1. 22.
[PPT로 커버 디자인] 따라서 만들어도 나만의 포인트를 심어주자. 활용도가 좋은 도형그룹화. 2022년 10월의 마지막 밤이다. 어차피 다시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기도 하지만 이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다음 날은 오지 않을 테니 싫든 좋든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객쩍은 소리는 그만하고 바로 본론으로 가보면 조금은 쉽게 포스팅을 하기 위한 코너이기도 하다. 나름 무조건 따라만 하다가 조금씩 나만의 포인트를 주다보면 전혀 다른 느낌과 배치나 이미지, 콘셉트가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위의 이미지도 사실 따라 만든 것이다. 다만 도형이 있는 이미지는 전혀 아니다. 모태는 좌측의 이미지다. 인테리어 이미지를 따라해본 것인데 저 조형물까지 할 필요성도 없지만 할 수도 없다. 조형물의 이미지를 따서 하기보다는 그 조형물의 위치에 내 마음대로 도형을 선택해서 넣어본 것이다. 전혀 다른 느.. 2022. 10. 31.
[PPT로 커버 디자인] 내 멋대로 이미지를 활용한 커버 디자인, 하다 보면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그저께 한 포스팅에 이어서 써내려 가는 포스팅이다. 중복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챙겨보는 사람보다는 방문해서 보는 것이 첫 번째인 사람이 많을 듯해서 중복된 이야기라도 계속하게 된다. 게다가 뛰어난 디자인의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따라 해 보기(?)에 최적화되었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하기 어렵거나 번거로워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무조건 패스한다고 했다. 그리고 무료 템플릿 이용도 추천했고 재미로 만드는 것이니 시간이 중요하면 다른 방법을 활용하라고 해왔었다.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양의 커버 이미지를 만들고 지금도 만들어보고는 있지만 재미로 하는 것이다. 이미지만 바꿔서 사용해도 되는데 그냥저냥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는 것이다. 위의 커버 이미지는 평소와.. 2022. 10. 24.
[PPT로 커버 디자인] 단순화 하거나 패턴의 효과 그리고 도형 그룹화 활용도 잘 해보자. 한 동안 이 카테고리의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 무심코 넘어간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딱히 특이하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 이런 것이 없어서 더욱 그렇다. 개인적으로도 디자이너와는 무관하고 그저 PPT를 가지고 재미로 작업을 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계속하게 되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아직도 만들어 놓은 것을 다 써먹지도 못했지만 대부분 따라하기로 만든 것이 많고 노래 포스팅을 하면서부터는 그동안 소개했던 것을 배합해서 만들어낼 뿐이다. 단순화하거나 패턴을 이용하거나 도형 그룹화, 도형 변환의 메뉴를 활용해서 만들거나 하는 것이다. 직접 만든 것을 대부분 넘기기도 했지만 간단한 팁이므로 공유해본다. 먼저 위의 표지는 가장 기본적인 단순화 작업이다. Book 디자인의 경우가 가장 최적화 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 202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