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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79

[애니 몰아 보기] 농구를 좋아한다면? 이건 봐야지! 농구 만화는 '쿠로코의 농구'가 최고~ 소설이나 웹툰이나 애니나 여러 장르가 있기 마련이다. 다양한 장르에서도 선호하는 것이 분명하게 있을 것이고 내게 있어서 드라마의 경우 메디컬, 법정물, 추리수사물 등을 좋아하며 애니의 경우에는 판타지 장르, 스포츠 장르 등을 즐겨본다. 이 세계 환생하는 판타지가 많아졌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일본 만화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독특한 아이디어도 많이 있고, 단순한 것 같은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디테일한 것이 있고, 어떻게 이런 상상력을 가졌을까? 하는 것도 많았다. 유치한 것 같으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그런 애니도 꽤 된다. 게다가 오타쿠적인 기질이 상당한 몰입감을 주기도 한다. 사실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시장은 죽어버린지 .. 2022. 12. 31.
[힐링 음악 시리즈] 시원시원한 가창력 소유자의 한명인 매력적인 보이스의 가수 P!nk(핑크) 오랜 시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가수는?? 아니다. 나름 꾸준히 활동한 그녀이고 미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2000년 데뷔부터 꾸준하게 활동하는 편에 속한다. 2019년 Walk Me Home 이후로 활동이 주춤한 듯한 느낌이지만 이는 빌보드 핫 200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이고 사실 P!nk(핑크)라는 가수가 엄청나게 유명한 가수인지는 전혀 몰랐다. 최근에 공개된 노래 P!nk(핑크)의 'Never Gonna Not Dance Again'이란 곡이 상당히 좋다. 올해 11월에 공개된 노래로 개인적으로 이렇게 시원시원한 음색을 좋아하고, 이전에 소개했던 DIAMANTE(개인적으로 잘 들어서 그럴 뿐 많이 알려진 가수는 아닐 것이다)처럼 록을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로커처럼 거친 창법이 인상적인 가수로 알려져.. 2022. 12. 4.
[힐링 음악 시리즈] 아주 짧은 음악 포스팅~ The Future X !! 최근에 많이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귀차니즘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음악을 등한시 하진 않는다. 그냥 생활의 일부라 생각하고 틀어놓게 되니까.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짧게라고 하자는 셈 치고 고른 가수가 있다. 아니 그룹이다. 이들의 노래를 소개하자면 때려 죽여도 한곡 밖에 없기에 하나만 링크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20ADOxRSK4 올해 여름에 알게 된 그룹인데 유튜브에 이 노래가 공개된 날짜가 8월 26일이다. The Future X라는 그룹으로 위의 링크 화면에 보이듯이 아이돌 그룹처럼 여러 명이 노래를 부른다. 총 7명... "This Kind Of Love"라는 곡을 불렀다. 일단 노래는 괜찮다. 랩이 난무하는 것만 아니면 딱히 싫어하진 않.. 2022. 10. 26.
[영화 힐링] 영화 '블랙 아담' 킬링 타임용 영웅 서사시~ '드웨인 존슨'의 히어로 영화.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을 방문했다. 바로 어제인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는 영화를 미리 예매했었다. 어무이를 모시고 가기에 되도록이면 킬링 타임용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마블이나 DC에서 제작하는 히어로 영화는 편하게 볼 수 있는 편이다. 물론 집에서도 넷플릭스를 통해 같이 보거나 OCN에서 방영해주는 것을 같이 보는 경우도 더러 있다. 워낙 집에서 중국 드라마를 많이 보시는 편인지라 한국 드라마도 거의 보시질 않는다. 여하튼 이번에 개봉한 킬링 타임용 영웅 서사시의 한 갈래인 '블랙 아담'으로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히어로 영화다. 프로 레슬링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드웨인 존슨이 누구인지 잘 알 것이다. "더 락"이라는 닉네임으로 프로 레슬링 세계에 한 획은 그었던 레전드 중의 한.. 2022. 10. 24.
[힐링 음악 시리즈] 너무 늦게 했나? OZUNA(오수나) 라틴권의 황제. 왜 오수재 아니 오수나(OZUNA)인가? 이미 오래전에 샤키라를 포스팅하면서 살짝 언급하긴 했다. 최근에 카카오톡의 문제로 인해 포스팅이 더뎌지게 되었다. 화재로 인해 먹통이 되었다고 하지만 거의 쇼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다. 소방대원이 불을 끄는 분주한 모습이 아닌 여유롭게 대기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여하튼 짬을 내어 포스팅을 하려고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사실 9월에 OZUNA의 신곡을 듣고 자주 들었다. 9월 15일에 공개된 "La Copa"라는 곡이다. 위의 이미지 사진도 이 영상에서 캡쳐한 이미지로 작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6ClQ5ileBs La Copa는 "컵"이란 뜻인데 혹시나 스페인, 라틴쪽이라 월드컵과 같은 축구의 상징을 나타내는 것 아닐까?라고 추측해보았는.. 2022. 10. 20.
[힐링 음악 시리즈] 그녀의 신곡이 나에겐 너무 좋다. Avery Anna(에이버리 안나)의 노래를 들어볼까? 오늘은 누굴 먼저 할까 고민을 했었다.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Ozuna를 하느냐 아니면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예 Avery Anna를 먼저 할까 하는 고민이었다. 순서를 정해두었다고 해도 가끔은 그날에 따라서 선택하기도 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두 가수가 바로 그제 신곡을 내밀었다. Ozuna는 라틴계에서는 엄청 유명한 가수다. 전에 포스팅하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었지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함께 부른 곡에 대해서만 이야기해서 나중에 포스팅해야지 하며 미뤄왔었다. 지금도 Ozuna의 신곡을 듣고 있지만 포스팅 인물은 Avery Anna로 결정했다. 오랫동안 활동하고 이번에 신곡앨범 15곡에서 선택을 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가수의 노래 선정이 더 쉽기 때문이다. .. 2022.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