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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PPT로 커버 디자인] 내 멋대로 이미지를 활용한 커버 디자인, 하다 보면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by ♠ 신영 ♠ 2022. 10. 24.

 

그저께 한 포스팅에 이어서 써내려 가는 포스팅이다. 중복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챙겨보는 사람보다는 방문해서 보는 것이 첫 번째인 사람이 많을 듯해서 중복된 이야기라도 계속하게 된다. 게다가 뛰어난 디자인의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따라 해 보기(?)에 최적화되었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하기 어렵거나 번거로워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무조건 패스한다고 했다. 그리고 무료 템플릿 이용도 추천했고 재미로 만드는 것이니 시간이 중요하면 다른 방법을 활용하라고 해왔었다.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양의 커버 이미지를 만들고 지금도 만들어보고는 있지만 재미로 하는 것이다. 이미지만 바꿔서 사용해도 되는데 그냥저냥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는 것이다.

 

위의 커버 이미지는 평소와는 다르게 시계로 만들었지만 과연 저런 창의적인 생각을 내가 했을까? 아니다. 따라해본 것에 불과하다. 

 

 

완전하게 똑같이 하긴 번거롭고 그럴 이유도 없다. 맥락만 비슷하면 된 것 아닐까? 

 

https://storymagic.tistory.com/378?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Becky Hill(베키 힐)의 노래 들어보면 좋아하게 될껄?

오늘이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연휴다. 공휴일도 일해야 하는 아픔이 있지만~ 상관은 없다. 약국의 영업일에 맞추는 것이니까. 그만큼 아픈 사람도 많고 어무이도 감기에 고생하고 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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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할 이미지를 강조하는 것은 크게 몇 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내 경우에는 관련성 있는 이미지 한장에서 여러 장으로 배합하면 된다고 간단한 작업을 할 뿐이다. 

 

 

얼마나 간단한가? 도형2개와 이미지 한 장일뿐이다. 이미지를 그림자 효과를 통해 입체적으로 보이게 했을 뿐이고 왼쪽의 도형은 빼기로 만든 것이다. 저런 모양을 만들려면 어떤 팁이 있어야 할까? 팁이라기보다는 바로 "윤곽선"때문에 생겨나는 결과물이다. 

 

 

도형에 윤곽선을 굵게 한 후에 저렇게 원하는 모양의 도형으로 빼기를 하게 되면 윤곽선은 그대로 도형에 나타나게 되므로 독특한 모양의 도형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어려운 것은 없다. 있으면 내가 할 리가 없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80?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오늘은 볼수록 반하게 만드는 Kelsea Ballerini(켈시 발레리니)의 노래를 들어본

오늘 포스팅하는 가수와 노래도 역시 벼르고 벼르다가 하고 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정보가 그다지 많지는 않기에 그렇지만 늘 나처럼 포스팅하는 블로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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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간단하게 이미지 2장을 활용해서 작업한 것이다. 어떻게 활용했는지는 역시 분해해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오게 된다.

 

 

그라데이션을 이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배경과 같은 크기의 사각형에 이미지를 삽입했다. 그래서 도형 빼기를 이용해서 배경색의 그라데이션과 텍스트가 잘 보이게 했다. 또한 좌측의 이미지는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ㅠㅠㅠ 어떻게 하다 보니 불러온 이미지의 배경을 지울까요? 하는 옵션이 생겨서 잽싸게 OK 했다. - 실은 뻥이다 - 그림 도구에서 서식의 옵션을 활용하려고 했는데 [배경 제거] 옵션이 보여서 제거했을 뿐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82?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드디어 Maria Becerra(마리아 베세라)를 하게 되나? 아르헨티나 출신 가수~

9월의 마지막 주다. 비록 일요일의 짧은 휴식일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신나고 라틴음악의 가수와 노래를 선택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Maria Becerra(마리아 베세라)다. 이미 포스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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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버 이미지는 더 쉽다. 이미지를 구미에 맞게 구하는 것이 더 어렵다.

 

 

이걸 노하우 및 활용팁이라고 하기가 얼마나 민망하겠는가? 이미지만 제대로 활용해도 참 쉽다. 더 이상의 설명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말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83?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ENISA(에니사)의 매력에 빠져볼까?

이번에 포스팅하는 노래 및 가수는 'ENISA'라는 가수다. 지금이야 9월의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지만 최근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신곡과 관련된 영상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 다 챙겨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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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것은 어려웠을까??? 아니다. 전혀 어려울 것이 없다. 

 

 

독특해 보였다고 해도 특별하게 만든 것이 아니다. 좌측의 이미지는 삼각형 4개를 도형의 그룹화로 묶어서 이미지를 삽입했고 이 이미지 아래로 육각형 도형에 이미지를 삽입한 것이다. 이미지의 서식 옵션에서 색을 바꿀수도 이미지에 여러 가지 효과를 입힐 수 있는 옵션들이 존재한다. 배합만 해도 경우의 수가 늘어나는 것이므로 이를 잘 활용해보면 된다는 뜻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84?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Kane Brown(케인 브라운)의 컨트리송(?) 배우 이름 같은데... 가수다.

요즘은 시간이 나게 되면 음악 포스팅만 하는 것 같다. 미리 만들어 둔 커버 이미지도 그냥 놔둔 채 새로 만들어 쓰고 있는 중이다. 아마도 정치 테마를 버리게 되어서 그런 것일까? 마스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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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동일한 한 장의 이미지로 한 것이다. 어려운 작업일까? 결코 아니다. 

 

 

분해해보니 별 것 없지 아니한가? 어렵게 만든 것이 하나도 없으니 설명할 것이 별로 없다. 위에서 여러 포스팅에 사용한 커버 이미지를 이야기해도 속 빈 강정 마냥 설명할 꺼리가 별로 없다. ㅠㅠㅠ 그만큼 쉬운 작업이고 다시 말해서 어렵게 막 할 이유도 없다는 소리다.

 

나머지 포스팅에서 사용한 커버 이미지는 다음 포스팅때 또 분해하며 쉽게 풀어나가기로 하고 목차 디자인 따라 하기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깔끔해 보이긴 해서 따라해보았다. 중간의 고리 형태는 사실 그라데이션 효과를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해서 귀찮으면 생략해도 되는 부분이다. 최대한 따라 하기로 작업해서 비슷하게 했을 뿐 똑같이 만들 당위성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편하게 생략하거나 구멍만 뚫으면 된다. 그라데이션이 좀 귀찮을 뿐이므로 귀차니즘을 극복할 수 있다면 저렇게 효과를 내주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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