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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Becky Hill(베키 힐)의 노래 들어보면 좋아하게 될껄?

by ♠ 신영 ♠ 2022. 9. 11.

 

오늘이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연휴다. 공휴일도 일해야 하는 아픔이 있지만~ 상관은 없다. 약국의 영업일에 맞추는 것이니까. 그만큼 아픈 사람도 많고 어무이도 감기에 고생하고 계신 중이다. 아직은 몸이 적응을 덜 했는지 피곤해서 초저녁에 잠이 들었다. 거의 밤새는 각이 나오는 데 큰일이다. 

 

이번에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미리 이야기했던 Becky Hill(베키 힐)이란 가수의 노래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 사실 내가 아는 게 무엇이 있겠는가? 그저 노래가 좋아서 링크하고 공유하는 것인데 유튜브 안에는 수많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음악성으로 무장한 가수와 뮤지션 등이 존재한다. 그저 매일 듣고 찾고 하는 것도 빙산의 일각이지 않을까? 게다가 지금까지 포스팅했던 가수들이 쉬고 있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기에 새로운 곡이 나오게 되면 또 집중하며 듣게 되곤 한다. 시간적 여유가 많았을 땐 정말 많이 듣곤 하지만 일을 시작하면서는 힘든 상황이다. 여하튼 Becky Hill(베키 힐)이란 가수에 집중을 해보자면 영국 출신의 가수다. 94년생의 20대 후반 여성 가수로 올해 상당히 핫한 가수 중의 한 명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2021년에 공개된 노래 'Remember'는 David Guetta(데이비드 게타)와 작업한 곡이다. David Guetta(데이비드 게타)는 프랑스의 프로듀서로 상당한 유명세가 있는 듯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아니므로 생략하지만 그와 작업한 곡은 상당히 듣기 좋아서 추천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hCxrUEW3PM 

 

https://www.youtube.com/watch?v=ipSp_D_n97E 

 

 

올해 3월에 앨범 수록곡으로 다시 녹음한 것 같다. 최근의 것으로 듣다 보니 2022년도 버전으로 듣는다. 가사의 이미지도 최근의 버전으로 작업을 해본 것이다. 

 

포스팅하다가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세계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천재성은 어릴 적부터 나오는 것인 듯한 느낌이다. 그녀 역시 14세에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고, Shaking Trees라는 밴드에서 공연을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영국의 BBC의 콘테스트인 The Voice UK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갖기도 했다는데 사실 그녀의 과거 이력은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최근의 음악 활동의 노래만 들어도 시원한 음색의 그녀의 노래를 찾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3gRx0Fyzk 

 

위의 영상은 Becky Hill과 Galantis(갈란티스)라는 음악그룹과 작업한 'Run'이란 노래다. 올해 초 2월 25일에 공개된 노래로 상당히 마음에 드는 노래 중의 하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4kRgIkpTxQ 

 

'My Heart Goes(La Di Da)'라는 곡은 Becky Hill과 Topic 이 함께 부른 곡인데 Topic은 검색해도 사실 잘 모르겠다.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로 상당히 신나게 만드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소개하는 곡이 솔로로 부르기보다는 함께 부르고 함께 작업한 노래가 많은데 이들의 조합, 하모니가 확실하게 강력한 시너지를 불러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렇다고 솔로곡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시너지를 가져오는 작업을 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BRKYsjlc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곡은 맨 위에 함께 했던 David Guetta와 함께 Ella Henderson(엘라 헨더슨)이 함께 한 곡이다. 역시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여성 가수다. 'Crazy What Love Can Do'라는 제목의 노래로 올해 2022년 4월에 공개된 노래다. 

 

포스팅하면서 누구인가 검색을 해봐도 별다른 것이 나오질 않아서 어쩔 수 없지만 음악에 관해선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이고 들어 봐도 노래가 좋다고 밖에 말할 것이 없다고 해야 할까? 물론 Pop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실 장르를 가리진 않지만 선호하지 않는 장르는 랩이 난무하는 노래라고 해야 할까? 사실 빌보드 순위 자체도 따지고 보면 순수하게 음악성이 아니라 상품성의 가치와 마케팅으로 순위에 오르는 면이 보이긴 한다. 

 

여하튼 오늘은 Becky Hill의 노래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다. 다음에는 'Kelsea Ballerini(켈시 발레리니)'라는 가수의 노래와 함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게다가 Ella Henderson이란 가수에 대해서도 좀 알아볼 겸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찾아보려고 한다. 내 취향에 맞는다면 또 채널이 추가가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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