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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오늘은 볼수록 반하게 만드는 Kelsea Ballerini(켈시 발레리니)의 노래를 들어본다~

by ♠ 신영 ♠ 2022. 9. 19.

 

오늘 포스팅하는 가수와 노래도 역시 벼르고 벼르다가 하고 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진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정보가 그다지 많지는 않기에 그렇지만 늘 나처럼 포스팅하는 블로거가 있다는 사실이다. 포스팅을 하기 위한 곡이 있었는데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누군가 포스팅 한 노래다. 먼저 그 노래를 들어볼까?

 

바로 볼수록 반하게 만드는 Kelsea Ballerini(켈시 발레리니)의 노래!!! "What I Have"라는 곡이다. 2022년 9월 2일에 공개된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puxc0ysxI8 

 

 

 

 

영상미도 있지만 홀로 기타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서정적인 느낌의 노래가 상당히 귀에 쏙 들어오기도 한다. 원래 이 신곡을 들었던 날에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미루다 미루다 보름이나 지나고 나서 겨우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이다. 

 

기타 반주에 맞추어 솔로로 부르는 모습의 영상이 상당히 좋다. 이미 포스팅했던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의 경우에는 방송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27

 

[힐링 음악 시리즈] 시원시원한 성량의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 노래 'We Don't Have To Die'와 'Afterma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시원한 청량감을 느꼈다고 할까? 바로 구독을 누르게 했던 명랑한 노래를 선사해주는 오늘의 가수는 바로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다. 사실 이 가수에 대한 정보가 별로

storymagic.tistory.com

 

Kelsea Ballerini(켈시 발레리니) 역시 올해 상당한 활동을 하는 지 신곡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3일 전!!! 16일에 신곡을 또 내놓았다. 밑에서 포스팅을 하겠지만 이 가수의 노래를 들여다보면 컨트리 송 같은 느낌을 주는 노래가 있었다. 

 

포스팅하면서 듣고 있는 노래 'Half My Home Town'이란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X9kqOkaAYw 

 

2020년 3월에 공개된 노래인데 사운드 위주로 제작이 되었다. 남성의 목소리는 Kenny Chesney로 피처링에 참여했는데 이 외에도 'Love Is A Cowboy' 등은 제목에서도 컨트리 풍의 노래일 것을 암시하는 듯하다. 사실 들어봐도 내가 장르를 구분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대표적인 가수가 연상이 되어 비교되는 것 같다고 느낌이 들면 딱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다. 

 

바로 금발의 컨트리 송의 여제 'Carrie Underwood'가 연상 되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연상되었고 어딘가 모르게 느낌이 비슷하기에 컨트리 송을 부르는 것이 아닐까? 했는데 찾아보니 역시 예감이 맞아떨어졌다.

 

Kelsea Ballerini(켈시 발레리니)는 93년생의 미국의 컨트리 팝 가수라고 한다. 늘 포스팅하면서 느끼지만 이 어릴 적부터 떡잎이 되어있었는가? 어린 시절부터 작곡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4년에 앨범을 발표하고 2017년에도 2번째 앨범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이 두 앨범이 Hot Country Songs 및 Country Airpaly에서 7개의 곡이 등재하는 쾌거와 함께 싱글 차트의 정상에 오르게 되었다.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2006년 'Carrie Underwood' 이후로 싱글 차트 1위를 했고 게다가 데뷔곡이 싱글 차트에 오르는 것은 여성으로서는 최초라고 한다. 

 

장르를 구분 못해도 딱 느낌이 오는 가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느낌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그렇다고 누가 상주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가 보다 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

 

과거에 소장한 노래에도 이 가수의 노래가 수록되어있었다. 'Peter Pan'곡인데 자주 들었을 가능성은 높지만 제목과 가수에 신경을 쓰지 않을 당시였기에 넘어가지 않았을까? 지금 소장하고 있는 노래도 다 최근의 노래 위주다. 게다가 알게 된 경로는 그녀가 피처링했던 노래 'The Feeling'이란 곡 때문이다. 바로 The Chainsmokers의 노래로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워낙 유명하고 현재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그룹인지라 찾아보게 된 것이기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tY_37r1VI 

 

당연히 여기서는 컨트리 송의 음색은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굳이 자신의 장르가 아니어도 노래는 잘 부른다?라고 해석해도 될 것 같다. 그렇고 보면 The Chainsmokers의 노래도 상당히 좋은 곡이 많다. 6개월 전에 iPad라는 곡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가 신곡 앨범을 쏟아 낸 적이 있다. 포스팅을 하려다 말았는데 생각난 김에 이 포스팅 이후 7번째에 할까? 이미 포스팅할 가수와 곡은 정했다. ^^

 

마지막으로 'If You Go Down'이란 곡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왜 'Kelsea Ballerini'가 컨트리 송 가수인가? 하는 느낌이 물씬 나는 곡이기도 하고 위에서 언급했던 3일 전에 유튜브에 공개한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_MGZCzksuOI 

 

 

 

이유가 뭐가 되었든 노래가 좋으면 포스팅하고픈 욕심이 든다. 그러다가 나열만 하고 하지는 않는 일이 다반사다. 나름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포스팅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퇴근 후 취미생활 및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갖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포스팅하면서 이미지 만들거나 하는 작업이 은근 시간이 걸린다. 누가 상주는 것도 아니니 그냥 천천히 좋은 음악 공유하는 것이므로 텀이 길어도 어쩔 수 없다. ^^

 

아! 모범 형사 2 가 어제부로 종영 같은데 아직 시청을 하지 못했다. 보러 가야겠다. 드라마나 애니도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여전히 못하고 그냥 시청만 하고 있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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