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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시원시원한 성량의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 노래 'We Don't Have To Die'와 'Aftermath Of You' 그리고 에릭 남과 함께 부른 'Have We Met Before'

by ♠ 신영 ♠ 2022. 3. 9.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시원한 청량감을 느꼈다고 할까? 바로 구독을 누르게 했던 명랑한 노래를 선사해주는 오늘의 가수는 바로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다. 사실 이 가수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 

 

항상 그랬듯 추천 영상으로 올라왔던 것을 감상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정보를 찾자면 SNS를 뒤져야 하는 상황이다. 아마도 활동하는 시기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왕성환 활동은 2020년부터 한 느낌이다. 그래서 최근의 듣기 좋은 노래 2곡을 선정했다.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의 첫번째 곡은 'We Don't Have To Die'다. 

 

https://www.youtube.com/watch?v=eH5upVMJCsk 

 

 

올해 1월 15일에 최초로 공개된 노래다. 채널에 보면 다양한 SNS 활동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노래를 알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보여줘야 하기에 그런 듯싶다.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자신의 웹사이트 등 다양하게 시도를 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없는 정보 속에서도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에 대한 노래를 포스팅한 것이 꽤 있다. 아무래도 에릭 남과 함께한 노래 때문인 듯 싶다. 사실 오늘 처음 확인했는데... 에릭 남도 오늘 처음 알았다. ㅋㅋㅋ 아래에 링크를 달아놨다. 

 

포스팅하다 보니 은근히 한국 가수와 협업을 한 가수가 꽤 된다. Beck G나 Natti Natasha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노래만 들었는데 채널의 노래를 보다 보면 협업한 영상들이 보이게 되고 한국의 음악이나 영화 등의 문화적인 요소가 글로벌화되면서 점차 확대되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O4vCB4QuaFM 

 

Sarah Barrios(사라 바리오스)와 Eric Nam(에릭 남)과 함께 부른 노래는 'Have We Met Before'다. 둘의 하모니는 영상을 통해서 들으면 된다. 아마 고막의 행복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2021년도 5월 7일자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IzWRHyjHds 

 

 

두번째 노래는 Sarah Barrios (사라 바리오스)의 가장 최신곡이라고 할 수 있는 'Aftermath Of You' 제목의 노래다. 불과 며칠 되지 않은 2월 26일 자 영상이다. 물론 그전에 미공개 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라오긴 했다. 라이브로 부르는데 오로지 반주는 통기타 하나다. (아래의 이미지 참조)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라 그런지 대부분의 노래가 좋긴 하다. 어차피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역시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활용해서 듣는 것이지만 사이버 세상에서라도 다양한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어린 시절에는 그저 음악을 틀어주는 곳에 가야 하거나 레코드 가게, 카세트 판매상, 라디오 또는 음악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으로 겨우 듣고 했다. 

 

벌써 점심 때가 되었다. 이만 마무리하고 다음에도 괜찮은 노래 2~3곡 정도 선정해서 포스팅하고자 한다. 맛있는 식사를 하기 바라며~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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