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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잘 모르는 가수 지만 듣기 좋다~ Minelli(미넬리)의 'Nothing Hurts'와 'Heart Instruction

by ♠ 신영 ♠ 2022. 3. 7.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 가수지만 나름 나처럼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도 자세한 설명이 나오진 않는데 위키백과도 영문판으로 되어있을 뿐이다. 비교적 최근의 노래로 2곡을 선정했다.

Minelli(미넬리)의 첫번째 곡은 'Nothing Hurts' 다.

https://www.youtube.com/watch?v=95Abue3cl3g&list=OLAK5uy_nqy86dqsVnCH7jkSYjxORZwXeSyTepTCU


중독성 있는 'Do Do~~'의 리드미컬한 가사가 재미있다. 2021년 11월에 처음 공개된 영상을 링크했다. 루마니아 출신의 가수로 동유럽 국가 출신의 가수는 처음 알게 되었다. 두번째다.(전에 포스팅 했던 INNA가 루마니아 출신이었다. 그래서 같이  작업하고 곡을 주었던 것인가보다) 가수이기도 하지만 뮤지션으로 작사, 작곡을 다 하고 있다. 2006년부터 꾸준하게 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 이 양반도 어처구니없게 11세부터 밴드를 결성해서 노래를 시작했다고 한다.

오잉? 밴드 이름이 'Wassabi' 라는데 '와사비'라고 읽는 것 맞겠지? 이 와사비 밴드의 멤버였다고 하는데 밴드가 해산된 후에 싱어송라이터, 작사가로 솔로 활동에 집중했다고 한다. 동유럽 국가에서는 꽤 유명한 듯싶다. 유튜브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가수였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XqgYj8atJqo&list=PLIsqZZnzJmyWcmIF2f3EkoIRbwxw0A53W


2021년 3월에 공개된 Minelli(미넬리)의 'Rampampam'이란 곡도 상당히 좋다. 현재까지 1억 7천만 뷰 정도가 되니 세계적으로 상당히 히트를 쳤다고 볼 수 있다. 리믹스 버전의 곡도 있다. - Beck G와 Natti Natasha의 Ram Pam Pam과 제목은 똑같다 - Minelli(미넬리)의 경우 노래가 많기보다는 자신의 솔로곡은 1~2곡씩 꾸준히 선보이는 편이며, 피처링으로 다른 가수와 협업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작사 및 작곡의 활동이 더 왕성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2020년부터 활동이 왕성해졌다. 특히 INNA와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84

[힐링 음악 시리즈] 기분이 업(Up)되는 노래, INNA의 'Up'와 'Maza'

기껏 포스팅했더니 또 검색이 되질 않는다. 제목을 통째로 넣어도 검색이 되지 않아 새롭게 다시 포스팅을 하는 중이다. 그것도 두 번째다. 이번에도 설마 또 검색이 되지 않는 포스팅이 되려나?

storymagic.tistory.com


전에 소개했던 INNA(이나)의 노래 2번째곡인 'Maza(마자)'를 작곡한 이가 바로 Minelli(미넬리)다. 2021년 부터 INNA(이나)에게 곡을 많이 주고 있다.

비교적 최신곡인 2번째 곡은 'Heart Instructions'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hztJf7ut8w&list=OLAK5uy_n06VK_W4u6xPP5HHW74VKsUQssYfyQxzA


올해 2월에 공개된 곡으로 솔로곡으로는 가장 최신곡이라고 할 수 있다. 채널을 구독하니 알 수 있는 부분일 뿐이다. 3월의 둘째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새로운 기분으로 한 주를 시작하며 좋은 일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노래는 들어야 맛이고 기분이 좋아지면 그 뿐이다. 언제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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