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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다들 알듯한 AVA MAX(에이바 맥스)? 'Salt' 와 'Every Time I Cry'

by ♠ 신영 ♠ 2022. 2. 22.

 

나 자신이 알고 있다고 다른 사람이 다 알 수는 없는 것이 당연하다. Ava Max의 노래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원래 그녀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아마도 이 노래를 들어본 일은 있을 것 같다. 노래는 들어봤지만 누군지 관심도 알지도 못했었는데 바로 Ava Max가 부른 것이었다. 바로 'Not Your Barbie Girl'이란 노래다. 선입견이겠지만 클럽에서 많이 나왔을 것 같은 노래다. 그만큼 흥겨운 리듬의 노래니까... '난 너의 바비 걸이 아니야' 즉 바비 걸은 바비 인형으로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난 너의 인형이 아니야'라는 의미가 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vLm14-zDM8

 

좋은 노래가 꽤 되니 선택하는 것도 힘들지만 너무 잘 알려진 곡은 워낙 많이 포스팅이 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염증이 도져서 토요일 일요일 온종일 통증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고생하다 어제 겨우 주사와 약을 먹고 살짝 호전되었다. 이렇게 타자를 치면 안 되는데 역시 난 불량 환자인 듯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WHYLtmAGA

 

이 노래가 좋아서 선정을 했는데 뮤비도 아니고 가사가 나오는 영상일 뿐인데 2년 조금 되지 않았음에도 6천만 뷰가 넘을 정도다. 다름 아닌 Ava Max의 'Salt(솔트)'라는 곡이다. 생각보다 가사 해석 블로그가 꽤 된다. 

 

 

이는 Ava Max 팬이 어느 정도 형성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가끔 Ava Max 노래 모음집 영상이 있는 것 보면 말이다. 사실 인기를 끌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외모가 뒷받침된다면 상당히 수월해지기 마련이다. 무엇보다 노래 실력이 받쳐줘야 하겠지만 사실상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하게 된다. 

 

확실히 팬층이 확실한 것 같다. 지금도 반복해서 들으면서 포스팅하는 Ava Max의 'Every Time I Cry'는 작년 여름 7월 24일에 공개 되었는데 2천만 뷰가 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FMz9DOhaJ8

 

 

손목의 통증이 시작되었다. 역시 타자 치는 것은 당분간 금지해야 할 것 같다. 한 손만 사용하다 보니 이런 완전 상거지꼴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팔뚝까지 뻐근해지는 것 보니 염증이 다시 퍼지는 느낌이다. 빨리 마무리하고 쉬어야 할 것 같다.

 

늘 그렇지만 가수에 대한 소개는 생략하려고 한다. 공교롭게도 AVA MAX가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한다. 나도 모르는 블랙핑크를 아는군.... 게다가 위키백과에 보니 '페미니스트'라고 한다. 그래서 인물에 대해서는 감점 많이 준다. 꼴페미는 정신병이니까... 다만 노래에 까지 정치적 색깔을 입히고 듣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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