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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다비치 덕후가 추천하는 믿고 듣는 다비치(DAVICHI) 노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 너 없는 시간들

by ♠ 신영 ♠ 2022. 3. 2.

 

다비치 노래하면 껌벅 죽는 이 호구는 잘 때 항상 듣고 자는 습관이 있다. 자장가처럼 듣는 것이기도 하지만~

여하튼 3월을 시작하는 포스팅은 다비치 덕후가 추천하는 노래로 시작하려고 한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믿고 듣는 다비치(DAVICHI) 노래~

첫 번째 곡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https://www.youtube.com/watch?v=saAPw6yM3Ys 

 

 

2019년 5월에 발표된 앨범 수록곡이다. 발라드에 특화된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음색이 잘 드러난 노래라고 할까? 덕후니까 굳이 다른 말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노래 제목에도 드러나듯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내용인 듯 하다. 하지 못했던 마지막 말이라는 의미 심장한 타이틀로 두 가수가 밤새 머리 싸매고 작사를 했다고 하는데 고생한 만큼 예쁜 노랫말이 된 것 같다.

 

그리고 두번째 곡은 

'너 없는 시간들'

 

https://www.youtube.com/watch?v=_jzMDsYHktI 

 

 

2018년 1월에 발배한 다비치 10주년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그럼에도 성적은 아쉽다는 평이 있긴 해도 덕후의 입장에선 과거의 일, 성적 따위는 무시한다~ 그저 꾸준한 활동을 해주는 것이 고마울 뿐인 거다. 그래서 씨야의 이보람 채널도 자주 들어간다. 항상 새로운 커버곡이 나오면 듣게 된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많은 가수들이 각자의 채널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기위해 방송을 하는데 신곡이 나오기 전 까지는 다른 가수의 명곡을 커버곡으로 장착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부르는 느낌이다. 에일리도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중이다. 노래보다는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중이다. 작년 10월의 '가르치지마' 곡 이후에 노래를 부른 영상이 없긴 하지만 데뷔 10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조만간 에일리의 무대를 기대해봐도 될 듯싶다.

 

TV를 거의 보는 일이 없다 보니 유튜브 채널 위주로 노래를 듣고, 넷플릭스 등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를 보게 된다. 마술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서 보게 되고 영상도 올리게 되는데 손목의 통증으로 연습이고 뭐고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취미생활에 올인하고 있다~~ 

 

이제 만연한 봄이 시작되는 달이다. 힐링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지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는 어떤 노래를 할까? 살짝 스포일러를 하자면 Bebe Rexha 가수의 곡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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