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힐링 음악 시리즈는 스위스 출신의 ILIRA(일리라)의 노래를 포스팅하기로 했다. 혼성 그룹 Clean Bandit를 하려다가 바꿨다. 그들의 노래도 좋고(1억 뷰가 넘는 곡이 꽤 있다) 꾸준한 활동이 있기에 오히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수 및 노래가 더 좋겠다 싶어서 바꿔서 포스팅하는 중이다.
첫 번째 소개할 ILIRA(일리라)의 노래는 'Pay Me Back'이란 곡이다. 2019년에 올린 영상으로 뮤비에서는 좀 의상팀이 안티 같은 느낌이 들지만~ 상당히 유쾌한 리듬의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AlUqOtGRcM
중간에 '사요나라'의 일본어가 들어가 있다. 헤어질 때 쓰는 어휘라는 것은 알지만 단순하게 안녕, Bye로 쓰는 단어는 아니라고 한다. 무거운 느낌의 어휘라는데 오랫동안 혹은 다시는 보기 어렵게 되었을 때 쓰는 어휘라고 하니 함부로 써야 할 단어는 아니라는 뜻이다. 가볍게 일본어 단어도 공부해보고~
경쾌한 노래라고 하지만 가사의 의미는 그렇지 않다는 느낌이다. Bankruptcy, wasted, pay me back 등의 단어를 봐도 파산, 낭비, 갚아 달라는 등의 돈에 관한 내용일 듯한 유추가 가능하다. ATM 단어도 나온다. 따라서 노래가 좋다고 해서 가사가 좋다는 것과는 괴리감이 생겨버린다. - 그래서 굳이 해석 이런 걸 하지 않는다. -
https://www.youtube.com/watch?v=3ldd5CSUQeE&list=OLAK5uy_mOw7t90d-DXCRcsJkZqvghTWkZJ7yjzTc
가장 최근에 활동한 영상으로 'Alien'이란 노래다. 노래 제목이 에일리언이다. 여러 가수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듣기 좋은 곡이다. 에일리언 영화 삽입곡일까?
ILIRA(일리라)는 스위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가수임에도 포스팅이 되어 있는 것 보면 특히 최근의 노래 중 아래에 링크한 두번째 소개할 곡 'Flowers'는 잔잔하면서 그녀만의 특유한 목소리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 알게 되면서 바로 구독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lg3l4MCM7k
2018년 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니 신예 가수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물론 그 전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 있긴 하다. 다만 본격적인 활동이 2018년이고 2019년에 두각을 나타내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셈이다.
정보가 별로 없으니 딱히 소개할 만한 내용은 없다. 그저 좋은 노래 같이 들어보자는 의미로 포스팅 하는 것이므로 그저 즐기면 된다. 최근에는 봇물 터지듯 영상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INNA의 경우는 앨범 수록곡의 영상이 한 번에 올라왔다. 물론 내 취향 기준으로는 상당히 좋아서 지금도 들으면서 포스팅하고 있어서 다음 포스팅은 차라리 INNA의 신곡으로 포스팅할까 생각 중이다. 8곡에서 2곡~3곡을 선정해야 하므로 ^^
오늘도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환절기라 감기에 조심해야 할 듯싶다. 오늘 새벽부터 목이 간질거려서 감기 초기 같은 느낌이다. 미리 예방차원으로 감기약을 먹어야 할 듯싶다. 구직활동 및 경제적인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파이팅을 속으로 외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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