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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ENISA(에니사)의 매력에 빠져볼까?

by ♠ 신영 ♠ 2022. 9. 29.

 

이번에 포스팅하는 노래 및 가수는 'ENISA'라는 가수다. 지금이야 9월의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지만 최근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신곡과 관련된 영상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 다 챙겨보는 것은 아니다. - 포스팅할 때 반복해서 듣곤 하지만 평소에는 순서대로 듣기에 이 가수의 곡이 나올 수도 아닐 수도 있다. ^^

 

바로 어제만 해도 그녀의 신곡 'Zoom'이란 노래를 스튜디오에서 부르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9월 2일 공개 된 노래 'Zoom'을 듣자마자 너무 좋아 몇 번을 반복해서 듣기도 했다. 시간이 되면 포스팅해야지 하며 메모를 남기기도 했지만 어느새 9월 말이 되어서야 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osV-cJ9W8A 

 

 

ENISA(에니사)는 Enisa Nikaj(에니사 니카이)로 미국의 가수 및 작곡가이며 모델이기도 하다. 아놔... 도대체 이 천재적인 DNA는 누구한테서 오는 걸까? 2015년 커버 곡을 연주하면서 음악에 대한 활동을 시작하며 경력을 쌓았다고 한다. 1996년 생이라고 하는데 2015년이면 19살 때 시작했다는 것이다. 

 

흠, 지금까지 포스팅 한 가수 치고 늦게 시작한 건가? 그걸 떠나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유튜브 및 페이스북에 커버곡 영상을 올리면서 재능을 꽃피웠다고 하는데 아무나 올린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확실히 노래를 들어보면 끌어들이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사실 ENISA(에니사)를 알게 된 곡은 'Get That Money'라는 곡 때문이었다. 특유의 꺾임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중독성 있는 그녀의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이기도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TRno7KCObsQ 

 

 

 

올해 2월 18일에 영상이 공개 되었는데 'Fake Love'라는 노래와 함께 'Get That Money'까지 2곡이 공개되었다. 어떤 곡을 가지고 이미지 작업을 할까 고민할 정도로 두 곡 모두 나에게 있어서 듣기 좋은 곡이다. Fake Love는 아래에 링크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vA6euA52d4 

 

역시나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검색해도 별로 나오는 것은 없다. 그래서 과거의 노래보다는 최근의 노래에 관심을 가지고 듣고 있다. 살짝 지나간 노래라면 'Love Cycle' 이란 곡이 좋은데 그래 봐야 2020년 9월 19일에 공개된 노래로 2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posk9fWl_oY 

 

사실 노래는 시간이 가도 질리지 않는 노래도 많다. 이미 포스팅했던 브라이언 아담스는 현재도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이전에 불렀던 노래를 클래직컬 한 버전으로 다시 부르고 있다. 최근 포스팅하는 가수들이 대부분 젊은것은 맞다. 여성 가수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걸 어쩌겠는가? ^^

 

그래서 다음에는 Kane Brown 이름의 남성 가수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정말 목소리 좋다는 느낌도 들고 노래도 좋고~ 귀호강 해서 좋았다. 

 

이렇게 새로운 가수들을 알게 되니 기존의 좋아하는 가수들의 신곡을 들어도 포스팅을 할 여유가 생기질 않는다. 하긴 다비치 덕후인데 여러 노래 포스팅한 이후에 거의 매일 노래를 듣고 자면서도 포스팅은 생각하지도 못한다. 이제 슬슬 자러 갈 시간이 된 듯하다. 

 

흥겨운 리듬에 기분을 맡겨두고 감상을 해보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 즐거운 밤이 되고 좋은 꿈을 꾸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고자 한다. 항상 스마일 하는 생활이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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