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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드디어 Maria Becerra(마리아 베세라)를 하게 되나? 아르헨티나 출신 가수~

by ♠ 신영 ♠ 2022. 9. 25.

 

9월의 마지막 주다. 비록 일요일의 짧은 휴식일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신나고 라틴음악의 가수와 노래를 선택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Maria Becerra(마리아 베세라)다. 이미 포스팅한 노래에 함께 있던 가수로 이제야 하게 된 것이다. 위의 표지에도 있는 Sofia Reyes(소피아 레예스)와 함께 "Marte"를 불렀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08?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Sofía Reyes(소피아 레예스)의 'Mal De Amores' 앨범 수록 곡 Marte 와 Palo Santo

최근에 알게 된 가수다. 사실 포스팅 전까지는 검색을 하지 않는다. 라틴계 음악을 듣게 되니 추천 영상으로 또 이 손이 클릭을 했다. 283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가수다. 원래 Natti Natasha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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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Bacerra에 대한 정보도 딱히 많은 편은 아니지만 노래는 상당히 괜찮다. 미모의 여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음색만큼은 상당히 좋다는 느낌이다. 최근의 신곡이 너무 좋아서 포스팅하려고 곡을 선정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0Gk2wGNtIk

 

 

 

'AUTOMÁTICO' 라는 노래다. 어깨가 들썩들썩, 저절로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노래라고 할까? 그냥 나에게 있어서는 그렇다는 이야기다.

 

이 가수 역시 20대 초반의 아르헨티나 출신의 가수다. 2000년 생이라는 소리다. Facebook을 통해 12살 때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해야 하나? 여하튼 이를 계기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게 되었고 활동을 하게 된 것 같다. 

 

2019년 11월에 High 싱글 곡을 발표했는데 이후에 아르헨티나 가수 Tini와 스페인 가수 Lola Indigo와 함께 리믹스 버전으로 빌보드 아르헨티나 Hot 100에서 2위를 차지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FErlULaJ0 

 

개인적으로도 Tini와 Lola Indigo의 채널을 구독하며 듣는데 아직 포스팅을 하지 못했을 뿐이다. 

 

Tini 라는 가수는 다른 가수와 협업을 하는 경우도 많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베키 G 등... 물론 베세라 역시 베키 G와 협업하기도 하고 Tini 또는 Lola Indigo와 하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mRBXjVENDQ 

 

위에 링크한 노래가 Tini와 함께 부른 "Miénteme" 곡이다. 대체적으로 이들의 노래는 상당히 흥겹고 기분을 Up 시키는 묘용이 있는 것 같다. 전혀 지루하지 않다. 아마 그래서 개인적으로 라틴음악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21년 4월 30일에 올린 영상인데 이미 4억 뷰가 넘었다. 

 

Lola Indigo와 함께 한 DISCOTEKA라는 노래도 좋은데 이는  Lola Indigo를 포스팅 할 때 소개하려고 한다. 대략 최근의 활동을 위주로 4곡을 선정했다. 

 

다시 Maria Becerra로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신나는 노래 한 곡을 더 링크 해 본다. 워낙 정보가 많지 않아서 짧게 노래를 링크하는 것으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다. 대망의 마지막 노래는 'OJALA' 다. 6월 2일에 공개된 이후에 이미 1억 뷰가 넘을 만큼 많은 뷰를 이루었고 상위권에 위치하는 인기 뮤직비디오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OapgSfSN1s 

 

 

 

비록 4곡 정도만 링크했을 뿐이지만 다른 노래도 대체적으로 좋다. 간만에 위에서 언급한 Becky G의 노래를 소환해서 들어봐야겠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02?category=851348 

 

[힐링 음악 시리즈] 오늘도 Becky G(베키 G) 노래 2곡, Bella Ciao(벨라 차오)와 Fulanito(풀라니또??) 흥겨

어느새 라틴음악에 빠져있다. 손목의 염증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중인데... 타자를 치면 안 되는데 포스팅을 하고 있다. 그나마 2~3일 동안 포스팅도 하지 않고 마우스만 가지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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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한 지 올 되었지만 여전히 활동중이고 새로운 노래도 계속 나온다. 언제 다시 포스팅할 날이 있겠지? 하며 넘어가지만 글쎄? 시간이 될까? 하는 생각이 더 크다. 

 

Maria Becerra 역시 최근의 곡으로 구성했다. 게다가 앨범까지 쏟아내는 구독채널의 가수도 상당하다. 그냥 틈이 날 때마다 공유할 수 있으면 다행인 것이고 포스팅을 하지 못하면 거기서 끝이 아닐까? 주말이니까 가능한 것이므로~ 내일부터는 또 힘들게 일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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