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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DIAMANTE(디아만테 ?) 누굴까? 생소하지만 그녀의 가창력에 반하다.

by ♠ 신영 ♠ 2022. 9. 4.

 

DIAMANTE(디아만테?) 왜 난 다이아만테라고 읽고 싶은 걸까? 이탈리아어로 하면 다이아몬드를 의미하는 것이 맞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미국의 뮤지션이다. 디아만테 아주라 보벨리(Diamante Azzura Bovelli)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96년 생으로 이제 20대 중반이다. 

 

물론 2015년에 EP앨범을 발매했고 2013년과 2014년에도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널리 알려진 것은 2017년도라고 하는데 사실상 정보가 그리 많지도 않은 상황이다. 먼저 자동차 이름이 검색되기 때문이다. 

 

위의 표지 디자인 속의 이미지는 가장 최근에 유튜브에 공개된 노래에 나오는 영상을 캡처하여 작업한 것이다. 8월 20일에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상당히 노래가 좋다. 'Running UP That Hill'이란 노래로 Diamante의 매력에 빠지면서 기대하며 들었던 노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E59uRMxhjk 

 

사실 9월은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달이다. 일을 다시 시작했고 3일째 근무를 했다. 내 삶에 있어서 제2의 삶이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약국'에서 일하게 될 줄은 정말 생각지 못했다. 그리고 2일에는 평소에 구독하는 가수들의 신곡이 나오기도 했다. 'Kelsea Ballerin' 신곡과 'ENISA'의 신곡이 너무 좋았다고 할까? 

 

게다가 'Nina Nesbitt'는 6곡이나 발표를 했다. 이전 곡과 묶어서 앨범으로 할 것이라는 것은 따지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가수의 입장에서 앨범을 내놓는 일이 좋기는 하지만 듣는 입장에 있어서는 선택이 장애가 생겨버린다. 전체적으로 다 좋아서 그냥 들을 수 있지만 포스팅하기 위해 선택을 하려면 고민을 하게 되고 그게 싫어지면 그냥 다른 가수의 노래를 포스팅하게 마련이다. 귀에 걸리는 곡을 우선으로 포스팅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신곡 위주로 포스팅을 할까? 하다가 'DIAMANTE'의 노래를 들으면서 귀에 쏙 박히는 가창력 덕분에 포스팅을 해야지 하며 찜해놓고 있는 상황에서 미루게 되다가 지금에서야 포스팅 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9월 2일에 신곡 발표한 가수들은 'DIAMANTE'포스팅 이후 순서대로 하려고 한다. 신곡을 포함해서 그전에 좋아했던 곡을 묶어서 말이다.

 

초반의 독특하면서 터질듯한 그녀의 음색이 도드라진 노래 "Amercan Dream"이란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kWoQeIHwA 

 

 

2021년 6월 5일에 올라간 유튜브 영상을 링크했다. 1년이 넘는 시간에 겨우 백만 조회수를 넘겼지만 개인적으로는 힘있는 강렬한 DIAMANTE (디아만테)의 음색이 마음에 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DNovcNHgmY 

 

2개월 앞서 발표한 'Ghost Myself'라는 곡 역시 시원한 DIAMANTE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오히려 더 강렬한 느낌의 노래라고 할 수 있지만 먼저 듣게 된 노래는 American Dream이란 곡이었고, 이 Ghost Myself 노래는 포스팅하면서 초이스 한 노래였다. DIAMANTE의 노래는 4곡밖에 모른다. 물론 더 찾아서 들을 수도 있지만 포스팅하면서 4곡 정도까지만 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노래는 다른 느낌의 조용하면서 강한 느낌의 노래로 준비했다. 'Unlovable'이란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QPQBz7YVV4 

 

 

2021년도에 딱 3곡을 발표했는데 위에서 언급한 노래 3곡이다. 바로 American Dream & Ghost Myself & Unlovable 이다. 그리고 올해 공개한 Running Up That Hill 이렇게 4곡인데 정말 마음에 든다. 

 

다음에는 오늘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가수의 노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그밖에도 Tate McRae도 있고 Becky Hill도... 여하튼 포스팅할만한 노래와 가수는 넘쳐나지만 기존의 포스팅했던 가수 역시 신곡을 내놓기 때문에 그냥 포스팅하는 날 기분에 따라 하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자주 포스팅을 못하는 것도 일일히 음악을 들으며 가사 이미지 작업을 재미 삼아하기 때문이다. 4곡을 링크해도 2개 정도 겨우 만들면서 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포스팅하는 시간도 길어지는데 더군다나 생소하거나 적어도 간략한 설명을 하고자 하는 가수들은 검색을 해봐야 할 것 아니겠는가? ^^ 

 

오늘은 생소한 가수와 노래를 추천하는 포스팅을 해봤다. 주말까지 일을 하다보니 겨우 짬을 내서 포스팅하지만 내일 쉰다는 것 때문에 키보드를 만지게 되었다. 최근 보고 있는 애니를 감상하면서 즐거운 잠을 청해야 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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