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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Johnny Orlando(조니 올랜도)'에게서 Shawn Mendes의 향기가 나는 것 같다.

by ♠ 신영 ♠ 2022. 8. 19.

 

원래 예정에 없던 포스팅을 시작하는 중이다. 구직활동이 마음대로 되지 않다 보니 우울한 기분을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하긴 거의 매일 듣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지 수년째다. 지금은 습관적으로 알림으로 오는 영상을 먼저 확인하게 되는데 오늘도 여러 신곡이 나왔다. 

 

이중에서도 오늘은 Johnny Orlando(조니 올랜도)를 선택했다. 사실 그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었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가는 중이다. ^^

 

2시간 전에 올라온 Johnny Orlando(조니 올랜도)의 노래 'Everything I Hate About You'다. 물론 이 한곡만 올라온 것은 아니고 총 5곡의 신곡이 공개되었다. 영상에 가사가 들어있는 버전의 영상이다. 보통 이렇게 가사가 있는 영상으로 올리면 다음에 뮤직비디오로 다시 공개되는 경우가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yS0SkXFkDds 

 

 

Johnny Orlando(조니 올랜도)는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다. 테일러 스위프트, 리하나, 저스틴 비버, 숀 맨데스의 아티스트 팝송 커버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여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 어쩐지 제목에 써놓은 것처럼 이 가수를 보는 순간 떠오른 가수가 Shawn Mendes(숀 멘데스)였다. 이미 포스팅 한 바가 있는 가수다.

 

이제 19세의 청년임에도 2019~2021년MTV 유럽 뮤직 어워드 최우수 캐나다 아티스트 상을 3번이나 수상했다고 한다. 확실히 그에게 영향을 준 인물이 저스틴 비버랑, 숀 멘데스가 맞다고 한다. 

 

워낙 자료가 없는 만큼 국내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물론 검색해보면 올려놓은 블로거가 있을 듯 하지만 해서 검색해보니 상당히 많았다. 그만큼 그의 음악성과 실력이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는가? 내가 이 가수를 알았던 것은 6월 정도 일 것이다. 알고리즘에 의해 노래를 듣고 구독을 하게 되었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1skpo8ziUsA 

 

 

위의 노래는 4월에 공개된 Johnny Orlando 의 노래 'Someone Will Love You Better'라는 곡이다. 상당히 감미로운 목소리에 음악성까지 갖추어서 듣기 좋은 노래가 꽤 된다. 이미 인정을 받은 만큼 천재성을 가지는 이유도 2015년도에 이미 EP앨범을 내놓았다. 2003년 생인 그의 나이로 따지면 12살이던가? 

 

소개한 김에 한 곡 더 소개하자면 오늘 신곡 중에 'Till I Met You'도 상당히 좋다고 느끼는 곡이다. 물론 몇 개월 전에 발표한 노래 'Blur'도 괜찮지만 오늘은 신곡이 나와서 포스팅하는 만큼 신곡을 더 추천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NTtk13axhI 

 

이밖에도 또 하고 싶었던 노래 포스팅이 있지만 잠시 손을 놓았던 것도 사실이다. 손에 잡히지 않아서 미루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이지만 한 번에 여러 신곡이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선택적 장애가 생기기도 하므로~ 망설여지기도 하는 것이다.

 

지금은 비가 좀 내리고 있는 상황인데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하게 오는 듯 하지만 최근에 비 피해도 많았기에 염려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다. 이제 가을의 문턱으로 가는 8월의 길목도 거의 다 지나갔다. 좋은 일이 있길 바라는데 좀처럼 그런 일이 생기지 않으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어쩌겠는가~ 파이팅 하고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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