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2000년대의 아이콘 Avril Lavigne(에이브릴 라빈)

by ♠ 신영 ♠ 2022. 8. 13.

 

오늘 포스팅할 가수는 Avril Lavigne(에이브릴 라빈)이다. 사실 알게 된지는 몇 개월 되지 않았는데 포스팅한다면서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하게 된다. 6월에 앨범이 나왔고 2월에도 앨범이 나왔을 만큼 올해에 음반 활동이 왕성하다. 검색을 하니 2000년대 아이콘이었다고 하는데 이 시기에는 Pop을 듣지 않았었다. 들을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 맞았는지도 모른다.

 

그녀는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라고 한다. 대표하는 아이콘 답게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1999년에 EP앨범을 발매했고 2002년에 데뷔 집을 발매했다고 한다. 그때 나이가 고작 17살이라고 하니 가히 스타성에 천재성을 겸비했다고 해야 할까? 우리나라의 고정 팬이 제일 많은 해외 가수 중의 하나라고 한다. 6번이나 한국을 방문했었다니....

 

2002년 이면 월드컵 이슈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국에서 완전하게 귀국한 해이기도 했다. 바로 복학하고 1학기만 남았기에 바로 졸업을 하게 되었다. 팝 펑크라는 장르라고 하는데 구분할 줄은 모른다. 그냥 그러하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 장르가 시들해졌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Avril Lavigne(에이브릴 라빈)이란 가수인지도 모르고 계속 들었던 노래가 있다. 바로 'Here's To Never Growing Up'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Xd2WxoOP5g 

 

2013년에 빌보드 핫 100에 20위 까지 오른 만큼 2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팅하면서 여러 번 들어보니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다. 제목이나 가수가 누군지는 신경 쓰지 않고 그저 소장해놓은 100곡을 계속 틀어놨기에 귀에 익은 것이다. 게다가 올해 나온 노래가 좀 많다 보니 딱 귀에 꽂히는 노래를 찾기가 어려웠다. 자주 듣지 못한 것도 있지만 선택적 장애도 오기 시작한다.

 

보통 이럴때는 앨범의 제목과 그 타이틀 곡이 주로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기도 하는데 역시나 가장 최근의 앨범은 'Love Sux'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유하였기에 라이브 실력 또한 믿고 들을 수 있는 가수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34NVtdJy_0 

 

 

 

7번째 앨범이라고 하는데 음악평론가들에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다소 뷰는 적은 편이지만 발매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예전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0G3_kG5FFfQ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노래 'When You're Gone'이다. 4억 8천만 뷰인 만큼 2009년의 아주 오래된 노래이면서 한국에서의 공연에서도 라이브로 불렀던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KF6ghfcQic 

 

 

 

워낙 일찍 데뷔한 탓인지 오래된 베테랑의 가수임에도 이제 37세라고 한다. 세월을 혼자서 비껴갔는지 여전히 앳된 외모는 더욱 돋보이기도 하지만 키가 상당히 작은 편에 속한다. 여하튼 노래도 좋으면서 상당히 멋진 배경을 삼아 만든 뮤직비디오는 위의 영상이 아닐까? 'Head Above Water'라는 곡인데 역시 1억 뷰가 넘으며 빌보드 핫 100에 속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노래다. 

 

2018년에 발표된 곡인 만큼 아주 오래된 노래는 아니다. 노래를 소개하는 포스팅인 만큼 힐링 하면서 같이 기분이 좋아지자는 의미다. 그저 나머지 정보는 검색을 통해서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이고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포스팅을 하는 만큼 누가 부른 거다라는 정도만 알면 되지 않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