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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힐링 음악 시리즈] 라틴 팝의 여제 "Shakira(샤키라)"

by ♠ 신영 ♠ 2022. 6. 20.

 

이전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적이 있던 가수이기도 한 "Shakira"는 콜롬비아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40대 중년(45세)의 여성인데 콜롬비아 출신답게 라틴계의 팝가수다. 라틴 팝의 여제로 불릴 만큼 독보적으로 성공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라틴계의 가수를 많이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녀가 유명한 것을 사실 알 지는 못했으나 '주토피아' OST 곡을 부른 것을 알게 된 후에 그녀의 노래를 찾아보게 된 이후로 많이 찾아듣게 되었다. 특유의 그녀만의 목소리와 남미 풍의 라틴음악이 팝에 녹아서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 준다. 특히 2001년에 발매된 앨범 "Whenever Wherever"는 초대박을 터뜨리며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eRHyjj34ZE 

 

게다가 그녀는 월드컵과 인연이 많다. 2010년 FIFA 월드컵(남아공) 공식 테마송을 부를 가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여론은 좋지 않았다고 했다. 아무래도 전혀 무관한 그녀가 부르는 것을 껄끄러워 한 것이고 반대 시위까지 진행할 계획이었다니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이때  "Waka Waka"를 발표했지만 남아공의 여론은 싸늘했다. 그런데 유럽 쪽에서는  대박을 터뜨리고 말았다.

- 아니 이 노래 정말 신나고 좋은데 ??? 개인적으로도 애창곡이기도 했다. 신나는  Waka Waka 월드컵 송 (31억 뷰) -

2014년의 브라질 월드컵 송 'La La La' 이 곡만해도 12억 뷰가 넘는다. 여하튼 그녀는 3회 연속으로 월드컵 폐막식을 장식한 최초의 가수라고 하는 생소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좋은 노래도 많지만 Sau의 노래를 Cover 한 것인지, 리메이크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Boig Per Tu"란 곡이 상당히 듣기가 좋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EC4hIJhtI 

 

 

"Boig Per Tu" 뜻이 뭘까 ? 구글로 뜻을 살펴보니 "너에게 미치다"라고 한다. 원곡은 Sau라는 그룹이 맞는 것 같다. 이전에는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오늘 포스팅하면서 영상을 보니 동일한 멜로디였는데 시원스러운 느낌은 오히려 Shakira가 더 강하다. 주토피아 OST를 부른 가수라서 링크를 하려다가 한다.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c6rP-YP4c5I 

 

애니메이션도 시청했다. 패러디로 가끔 나오는 영상이 있다. 주토피아의 캐릭터 중에서 '나무늘보'는 초고속 스피드로 사람(?)을 미치게 한다. 마치 정지화면과 같은 그의 움직임에 돌아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노래 제목은 "Try Everything"이다.

 

최근 곡으로는 바로 22년 6월 18일에 Black Eyed Peas & David Guettad와 함께 작업한 "Don't You Worry"라는 따끈따끈한 곡이 있는데 이는 Black Eyed Peas를 포스팅하게 되면 하려고 한다. 상당히 신나는 곡이기도 한데 20년에도 같이 작업한 곡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kG4Xpz6t68&list=OLAK5uy_mLAIIooZEcieJ0n0XKRm6fu-i0khGktBo&index=7 

 

 

추천할만한 곡은 상당히 많지만 가사 이미지 작업하는 재미가 있어서 2곡 정도만 주로 한다. 링크는 여러 개 할 수 있겠지만 나중에 또 포스팅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Maluma가 피처링한 노래다. 물론 누군지는 모르지만~ 여튼 이 "Trap"이란 노래 또한 상당히 좋다. 1억 3천만 뷰 정도 되니까 이름값을 하는 것일까? 2016년의 "Chantaje "에서도 그가 피처링해준 곡이다. 역시 사랑할 만한 노래다. 4곡이나 링크했기에 생략한다. 오전에 수업이 있어서 이만 빨리 마치고 자야 하기 때문에 생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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