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리석은 짝사랑' 이 곡은 J-힙합 장르로 했고 다이나믹한 비트를 추가 해서 작업했다. 일본의 힙합과 한국의 힙합과 다른 나라의 힙합을 구분하지는 못하겠지만~ 여하튼 발랄하고 신나는 노래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했다. 짝사랑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은 갖고 있지 않을까? 짝사랑이 사랑으로 이루어졌다면 그건 짝사랑이 아니니까 필연적으로 슬픈 사랑, 아팠던 사랑, 씁쓸했던 사랑 등으로 나뉘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추억 거리로 소환한 다면 한 때의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mLyTjm0hcYM [ 어리석은 짝사랑 ]  [Verse 1] 과거로 돌아간다면다시 만날 수 있을까?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이너무나 많아.네가 힘들었을 때곁에 있어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11. 09:35

Rock 뮤직을 바탕으로 한 'The One I Can Never See Again'이다. 장르옵션에 특이한 장르가 있어서 함께 지정했는데 Christian Rock이다. 단어에서 의미하는 것 처럼 크리스찬 록~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단어가 아닐까? 여기에 Sad Music, emotial Voice를 추가했다. 슬픈 분위기로 감성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해달라는 요청이었다.그래서 상당히 부드럽고 서정적인 록의 노래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시 볼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가사니까. 슬프고 애절한 분위기로 해야하지만 확실히 팝의 분위기는 서정적으로 불러도 슬픈 느낌 보다는 잔잔한 느낌이 강하다. 오히려 dark pop으로 해야 되는 느낌이다.생각 보다 일찍 등록이 되었다. 다시 포스팅 하기가 뭐해서 이제..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11. 07:03

'어긋난 인연' 은 아프로비츠, 레게 등의 시험적인 장르로 해서 만든 노래다. 아프로비츠 나이지리아와 가나에서 흘러나오는 사운드의 융합에 가깝다고 하는데 뭐.. 들어봤어야 알지. 결국 흑인음악이라는 소리인듯 한데 구분할 줄 모르니 넘어가야 할 듯 싶다~다만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매력은 있다. 독특한 리듬과 멜로디가 괜찮았다. 게다가 인트로는 연주곡 '동행'의 일부분을 편집해서 사용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sTtehjySEo 인트로 부분에 사용한 연주곡 '동행'을 링크했다~ 다시 들어 보니 좋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ZWIx23UA7Vo  [어긋난 인연] [Verse 1] 항상 함께하자고 했던 약속늘 지키지 못해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10. 08:39

'The Day We Met'은 힙합, 랩 장르로 설정해서 만든 곡이다. 여기에 일렉트로 팝이 가미 되어서 힙합 장르로 치우치지는 않은 것 같다. 오후에 등록이 되다 보니 밀리는 것 없이 등록이 되긴 해도 초반 처럼 바로 되지는 않는다. 현재 노래를 계속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되는게 하우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다.  일단 오전 부터 손을 대지 않았지만 포스팅을 예약한 이후에 Suno.Ai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정 안되면 이전 버전으로 작업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4.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음악적인 효과가 더 강해진 것인데 보컬의 음성까지 먹어버리면 역효과가 되니 마음에 들었던 곡을 다 지워버려야 하나 고민이 생길 만큼 좀 짜증이 난 상태이기도 하다. https://..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10. 07:15

1. 가을의 끝에서바이올린 연주로 부터 시작되는 두번째 버전의 연주곡이다. 늘 이야기 하듯 피아노 연주나 바이올린 연주는 치트키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버리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듣기 좋은 연주곡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노래 만들다 지치면 연주곡을 만들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nOHFYCCIqo 2. 겨울의 길목피아노로 시작하면서 바이올린 연주 및 다른 악기와의 협주가 이루어지는데 심포니 메탈 장르로 설정했기 때문인듯 하다. 전자기타의 연주음까지 등장하고~ 짧은 시간의 연주지만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KTKVrfRoU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9. 12:01

'말하지 못해 미안해' 는 2집에서 제일 처음 만든 곡이긴 하지만 정리를 하다보니 가나다 순에 의해서 이제서야 등록이 된 곡이기도 하다. 슬픈 분위기의 락발라드 곡으로 만들었는데 나름 좋아하는 형태의 발라드 노래가 되어서 좋다. 말하지 못해 미안해 하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별을 노래한 곡이다. 헤어지게 될 운명을 알기에 떠나는 그런 이야기다. 드라마 단골 이야기 처럼 시한부의 삶을 살아가며 결국에는 상처를 주게 될까봐 헤어지게 되는 그런 내용의 가사로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5ppnBIHsc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Verse 1] 아침에 잠에서 깨었을 때늘 마주했던 너의 미소맑은 눈의 웃음이항상 내 가슴을 설레게 했어.여전히 아침이면그때의 네가..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9. 08:18

오전에 등록이 되질 않아서 내일이나 될 줄 알았는데 오후에 되어버렸다. 이미 포스팅도 다했는데 추가적으로 하려니 아예 내일 오전에 오픈 되도록 9일 월요일 오전에 오픈이 되도록 하는 중이다.Ten Years Later(10년이 지난 후에) 이 곡은 영문판으로만 등록하는 노래다. 무료버전의 가사를 그대로 가져와서 했기 때문에 영문판으로만 노래를 만들었고, 대신에 '너무 아팠던 나의 가나다 사랑'은 영문판으로 하는 의미가 없어져서 총 11곡 중에서 1곡씩만 다르게 구성이 된 것이다.장르는 통통 튀는 느낌으로 턴테이블 스크래치 기법도 추가해서 만들었다. 힙합 계열의 장르고 다이나믹한 비트를 추가해서 재미난 리듬의 멜로디가 되어서 편하게 듣긴 좋은데 살짝 단조로운 맛이 나는게 흠이긴 하다.  https://ww..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9. 07:22

온통 시끄러운 뉴스로 도배가 되고 있어서 분위기 전환겸 또 다시 무료버전의 발라드곡을 업로드 했다. '그리운 내 사랑'인 만큼 헤어진 연인을 생각한 사랑노래라고 할 수 있겠다.부드러운 남성 보컬의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긴 하다. 어제 노래를 만들면서 하우링 노이즈가 많이 생겨서 살짝 빈정이 상해있는 상태다. 마음에 드는 노래가 만들어졌는데 후반부에 갑자기 보컬의 목소리까지 잡아먹는 하우링 노이즈가 발생하니까 이걸 어떻게 건져야 하는 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어제는 작업을 하다가 말아버렸다. 어떤 오류가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노래와 관련이 없는 이야기지만 이렇게라도 간단하게 글을 남겨보려는 것이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fe51dfpuZP8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