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뜨거운 여름날' 이미 영문판에서 인트로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했듯 매미소리와 배경음을 토대로 만든 인트로곡으로 시작하는 노래가 등록이 되었다. 이번 2집은 쇼츠로 만들 만한 노래를 찾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노래로는 좋은데 연상되는 이미지가 매칭이 잘 안 된다고 할까?영문판의 곡과 마찬가지로 발랄한 느낌의 발라드 곡이 된 사랑 노래다. 포스팅 하면서 Hot Summer Day를 다시 들어보는데 흠~ 좋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mch26eg4Eac 쇼츠는 '다시 볼 수 없는 사람' 이 노래로 했고 이민기와 정소민이 출연했던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장면을 3개 뽑아서 편집했다.  https://www.youtube.com/shorts/3mor02Wg..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8. 08:25

오늘 밤이나 내일 등록 될 줄 알았는데 오전에 등록이 되어버렸다. 종잡을 수 없게 등록이 되다보니 포스팅도 정신 없이 하고 예약포스팅이 늘어나고 있다. 'Sorry I Couldn't Say It(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는 Rock 뮤직과 Soul 뮤직이 바탕이 된 노래다. Art Rock, psychedelic soul 장르로 했는데 사이키델릭은 사실 약을 복용한 후 환각을 보는 등의 의미이므로 약간 몽환적인 소울(?)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은데... 이런 느낌은 솔직히 없지만~ 노래는 마음에 든다. 아무래도 Art Rock에 비중이 있는듯 하다. 사실 Art Rock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술적인 락???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dvxA-MqfRdY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7. 14:00

'다시 시작하는 우리 사랑' 이 곡은 jazz 장르를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어제 등록이 되어서 오늘 오전에 포스팅하게 될 영문판 '다시 시작하는 우리 사랑'은 1990년대 댄스곡 장르로 만들었듯 밝은 분위기의 전환이 필요할 듯 해서 jazz를 장르를 선택해서 만들었다. 제목 처럼 다시 만나서 시작하는 사랑이기에 침울한 분위기의 장르 보다는 밝은 분위기의 장르로 하는 것이 더 적합한 것은 사실이니까 하긴 슬픈 가사의 내용도 댄스곡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문제 될 것은 없지만 뭔가 좀 걸리는 느낌이랄까?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K-_kw_VCSfo [다시 시작하는 우리 사랑] [Verse 1] Good~ Good~우리가 서로 사랑하던 시절추억으로만 남아서 아쉬워.Bye~ B..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7. 10:27

1990년대의 댄스 장르를 기본 옵션으로 한 'Our Love Begin Again(다시 시작하는 우리 사랑)'곡이다. 국문으로 된 것은 오늘 등록 요청 할 예정인데 아마도 내일 포스팅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이 포스팅도 내일 오전에 공개되는 것으로 예약하려고 한다. 애초에 이 노래 가사를 만들때도 댄스곡을 염두해두고 쓴 것도 사실이다. 영문 노래가 먼저 공개되었을 뿐이다. 게다가 1990년대의 댄스곡의 향기를 느껴보고자 특정 연대를 표기한 채 곡의 장르를 설정했다. 그래서 현대적인 댄스의 느낌이 없는 이유다. 현대의 댄스라고 하면 댄스라기 보단 랩으로 구성된 노래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랩이 너무 난무하는 노래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전에는 빌보드 차트도 보면서 좋은 노래들을 선곡해서 들었는데 어느 순..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7. 07:15

'Let Go' 이 노래는 '놓아줘'라는 곡을 영어로 번역해서 만든 곡으로 똑같이 6가지 버전이 있다. 지금 포스팅 하는 곡은 이틀 전에 공개했던 '놓아줘'라는 곡과 장르 옵션도 같게 했다. New Age 장르다. 거기에 더해 Art Pop이란 설정이 더해져서 맑고 고운 보컬의 노래로 구성이 된다. 애니메이션의 주제가와 같은 느낌도 들 정도(?)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 https://www.youtube.com/watch?v=j44kXalyKeg [ Let Go ][Verse 1] Longing fills my heart so deeply, I’ve endured the sleepless dawns.The harsh morning light Is waking the part of me that..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6. 13:38

밀려있던 곡이 등록이 되어서 포스팅을 하지만 다음 날 예약을 걸어야 할 듯 싶다. ^^ 경쾌하고 신나는 멜로디의 노래가 완성이 되었는데 제목 그대로 'Hot Summer Day'로 사실 여름에 만든 곡이다. 겨울에 와서 공개가 될 줄이야~~ 캬~ 이 쥑이는 타이밍...센스 더럽게 없네...ㅠㅠ국문판으로도 나오게 되겠지만 6가지 버전 중에 2곡 정도는 동일한 인트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매미소리가 들리고 배겨음이 나오게 되는데 바로 이 매미소리... 여름날 창문에 붙어있는 매미소리를 녹음해서 만든 거였다. ^^장르는 Rock, Country pop, pop 으로 했는데 일반적인 pop과 rock의 성격만 드러난 느낌이긴 하지만~ 발랄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여름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6. 07:26

락뮤직을 바탕으로 한 '다시 만날 널 위해'라는 노래를 선보이게 되었다. 오전에 등록요청을 했다 보통 2곡씩 하는데 영문판이 자꾸 딜레이 되어서 오늘은 국문판 노래 2곡을 포스팅 하게 되었다.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그 아쉬운 부분을 뜯어 고치려다가 전체적으로 아예 다른 노래가 될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했던 노래다. 이 노래 역시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다. 이 노래 가사를 만들 때는 우연히 다비치의 노래 '편지'를 듣다가 쓴 걸로 기억이 난다. 나에게 있어서 다비치는 최고의 디바 가수들이니까~ 이해리의 노래가 나에게는 가장 감정선이 잘 긁힌다고 해야할까? 이는 실력의 높낮이 문제가 아니다. 호불호의 문제를 벗어나 그냥 내게 맞는 옷과 맞지 않는 옷의 차이랄까? 하지만 요즘은 노래 만들고 정리하고..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5. 13:25

이번 '놓아줘' 곡은 New Age 장르를 기반으로 만든 노래로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가곡과 같은 분위기도 있지만 이 장르 자체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장르라고 한다. 가사는 슬픈 사랑의 노래라고 할 수 있는데 가사에만 맞추지 않고 시험적으로 여러 조합을 써보는 중이다. 보통 명상음악으로 통하는 장르가 New Age 장르이기도 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같다. 여러 시도를 해보면 상당히 퀄리티가 느껴지는 차분한 느낌의 노래가 만들어진다. 물론 명상음악과 같은 느낌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대중적인 음악과도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aQoyfKGrjIU [ 놓아줘 ][Verse 1] 그리운 마음이 사무쳐잠 못 들..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2. 5.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