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RaRa_Team ♠ 어리석은 짝사랑 (Ⅰ) (Audio) (Version 1)

본문

 

'어리석은 짝사랑' 이 곡은 J-힙합 장르로 했고 다이나믹한 비트를 추가 해서 작업했다. 일본의 힙합과 한국의 힙합과 다른 나라의 힙합을 구분하지는 못하겠지만~ 여하튼 발랄하고 신나는 노래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했다. 

짝사랑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은 갖고 있지 않을까? 짝사랑이 사랑으로 이루어졌다면 그건 짝사랑이 아니니까 필연적으로 슬픈 사랑, 아팠던 사랑, 씁쓸했던 사랑 등으로 나뉘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추억 거리로 소환한 다면 한 때의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mLyTjm0hcYM

 

[ 어리석은 짝사랑

 

[Verse 1]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이

너무나 많아.

네가 힘들었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해

다가가지 못해 미안했어.

[Chorus]

맞아.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었잖아.

그래서 고백하지 못했던

그 시절의 내가

어리석었던 거야.

어차피 함께하지

못할 거였으면

사랑한다고 말이라도 해볼 것을.

 

[Verse 2]

사랑은 그랬던 거야.

말도 필요치 않았어.

다가가 하지 못했던 말을

해야만 했어.

네가 힘들었을 때

곁에 있어 주지 못해

다가가지 못해 미안했어.

[Chorus]

맞아.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었잖아.

그래서 고백하지 못했던

그 시절의 내가

어리석었던 거야.

어차피 함께하지

못할 거였으면

사랑한다고 말이라도 해볼 것을.

 

[Bridge]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잊을 수 없었던 너의 여운.

저녁만 되면 허전한 마음에

너를 생각하게 돼.

아무런 사이도 아닌 너를.

루루루... 루루루...

[Chorus]

맞아.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었잖아.

그래서 고백하지 못했던

그 시절의 내가

어리석었던 거야.

이제 와 생각하면

용기가 없어도

부딪혀보고 후회라도 안 할 것을.

 

[Outro]

오늘도 이 어두운 거리에는

홀로 남겨진 사랑이

사랑을 찾아 헤매고 있어.

쓰디쓴 술기운에

하늘을 보며

그 시절로 돌아가 있었어.

너에게 다가가는 꿈을 꾸면서.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