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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PPT로 커버 디자인] 고민할 필요 없는 커버 디자인, 쉽게 만들자.

by ♠ 신영 ♠ 2023. 3. 4.

 

포스팅을 자주 못하다 보니 이 카테고리 역시 자주 포스팅을 하진 못하고 있다. 만들어 놓은 걸 소개하는 것 밖에 되지 않으니 그럴 수밖에 없지만 최근 AI를 활용한 것들이 소개가 된 후로는 디자인 분야도 AI가 많이 활용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포스팅하는 이 카테고리도 창작의 영역을 말했던 것이 아님을 잘 알 것이다.

 

예술적, 시각적 감각이 젬병인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따라하기가 전부이고 거기에 더해서 살짝 변화를 주는 것뿐이고 이를 시작으로 간단한 커버 디자인은 직접 해보자는 의도로 시작한 것이다. 지난번 포스팅처럼 숫자 8을 활용한 대표 이미지다.

 

 

어려운 것은 없다. 숫자 8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텍스트로 할 수도 있고 원 2개를 합쳐서 만들어도 된다. 이를 세로로 쪼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도형병합의 메뉴에서 빼기를 사용하면 된다. 좌측 원본의 이미지처럼 창작을 하는 것이 어렵지 따라 해보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번거로울 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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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이미지와 다른 것은 배경에 이미지를 입힌 것과 중간에 추가 되어있는 변화를 준 도형일 뿐이다. 그럼에도 이미지의 영향으로 다른 느낌의 디자인처럼 여겨지는 것이다.(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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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에는 똑같이 따라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그대로 차용했다. 대각선의 선은 최대한 배제하고 디테일하게 하면 시간이 걸리는 것도 날려 버렸다. 단순화시켜서 하기에는 좋은 디자인인 듯하지 않은가? 특별한 기술보다는 간단하게 도형과 선, 그리고 색상의 배치로 이루어진 아이디어다. 

 

이런 형태의 디자인은 어렵다기 보다는 생각하기가 쉽지 않고 여백을 활용하여 어수선한 느낌을 지워야 하는 것이다. 물론 내가 한 것은 아이디어만 차용하다 보니 원본의 이미지처럼 눈에 확 들어오는 배열이나 배치의 구도는 아니다. 의외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뜻이다. 

 

항상 강조해왔다. 쉽게 쉽게 하자고~ 무료 템플릿도 많이 있으니 디자인도 고민할 필요 없다고 말이다. 

 

그런데 왜 난 이러고 있는 걸까? 그냥 나만의 오지랖이라고 해야 할까?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고 막상 떠오르는 게 없으니 내 생각에 잘 된 디자인을 따라 해보면서 PPT로 놀아보는 것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데 지금은 시간도 없으니 그저 만들어 놓았던 것을 간단하게 설명할 뿐이다. 항상 쓰는 메뉴를 활용하는 것이므로 특별하게 이야기할 건더기도 별로 없는 것이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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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주로 사용하는 도형병합을 활용한 이미지다. 분해해봐야 별 거 없다. 

 

 

좌측의 원본 이미지처럼 따라해보는 것이다. 텍스트로 구멍을 뚫듯이 도형병합의 빼기 메뉴로 만들고 이미지를 입히는 대신에 '질감'을 입힌 것이다. 물론 좌측과 같은 나무의 형태 질감이 있지만 좌측처럼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고 어색한 느낌이 되어서 아예 다른 질감을 입혀보았다. 

 

더 나아가 응용을 하자면 패턴을 입힐 수도 있고, 패턴을 만들어서 입혀도 된다. 패턴을 입혀서 해보았던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해본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90

 

[PPT로 커버 디자인] 단순화 하거나 패턴의 효과 그리고 도형 그룹화 활용도 잘 해보자.

한 동안 이 카테고리의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 무심코 넘어간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딱히 특이하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 이런 것이 없어서 더욱 그렇다. 개인적으로도 디자이너와는 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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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목차디자인 만들어 둔 것을 추가해보자면 이번에도 어렵지 않게 따라 만들 수 있는 것을 준비했다. 사실 PPT를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시작한 것인데 괜찮은 것이 눈에 띄면 따라 해보게 된 것이 문제다.

 

 

약국 일을 시작하면서 퇴근 후에 포스팅을 자주 하지 못해서 겨우 주말에 하는 경우도 많았다. 몸이 힘들어지다보니 이 일도 한계가 느껴져서 이직을 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하튼 이는 다른 카테고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의 간단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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