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쏘는 경제 이슈 -------------
경제 관련해서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지만 실상 할 만한 이슈가 없다. 여기서 더 새로운 이슈가 터지면 그야말로 혈압만 더 오르지 않을까? 게다가 최근에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내년을 향하고 있어서 서민의 경제는 뒷전일 수밖에 없다. 여기에 더해서 백신 문제는 계속 골머리 썩고 있고, 외교 한답시고 G7 정상회의에 가서 아스트라제네카 주력으로 사용한다고 굳이 이야기하고 있다. - 즉 국민의 소리는 절대로 듣지 않는 일관된 행동을 보이고 있다 -
이미 이전에도 국가부채가 1,000 조 가까이 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고 포스팅한 적이 있다. 최근 다시 국가 부채가 급상승 한다고 언론에서 언급되는데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 이를 예상하지 못했다면 정말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면 아예 귀 닫고 자기 할 일만 하는 사람이다. 그 외에 이럴 줄 몰랐다? 는 것은 바보라는 것을 애써 증명하는 것뿐이다.
나랏빚 912조 돌파…가파른 상승속도 1초당 305만원씩 불어나 : 네이버 뉴스 (naver.com)
그리고 금리 인상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데 시기는 10월 또는 내년 초로 예상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더 이상의 화폐 가치의 하락을 지켜볼 수만은 없기도 하겠지만 문제는 가계 부채에서 발생이 된다는 것이다. 경제활동도 힘들어 죽겠는데 빚 갚을 여력은 더 악화되고 이자율은 올라가니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1주택자’ 부담 덜어준다더니…세금만 늘리는 與 [부동산360] : 네이버 뉴스 (naver.com)
증세에 관해서는 포스팅했던 것을 링크해놓았다. 반 기업정책 노선, 증세는 기본적인 골자이고 앞 뒤가 맞지 않는 것은 팩트다. 거기에 내로남불은 말해봐야 입이 아플 뿐이다. 별도로 추가하자면 본격적인 중국화에 앞장서는 정부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나라 팔아먹는 것들이 수뇌부에 있어 '국가보안법 폐지' 및 '국적법 개정안'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화는 좌우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니 현재 우파는 우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호구가 보는 입장에서는 국익과 국민이 빠져있으니 좌파나 우파나 다 똑같다. 저들은 민생의 경제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다. 그저 권력의 도구인 표에만 관심 있을 뿐이고, 슬슬 약 뿌리는 것에 불과하다.
https://storymagic.tistory.com/94
지난달에 정부의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방안이 발표되었다. 7월부터 백신 1차 접종자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5인 이상 모임도 가능해진다고 하는데 이를 달리 이야기하면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당근을 주는 것이다. 달리 이야기하면 백신 인센티브가 아니라 백신역차별이란 소리다. 통제 테두리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불편하게 만들어버리겠다는 것과 똑같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05/27/PGPW2PBE7BC2XGNCMXRBEVFOVY/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0176800004
우선 7월 부터 영업시간은 자정으로 연장된다고 하니 자영업자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의미 없는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지만 여하튼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왜 갑자기 그랬을까? 의심은 해보지 않았는가? 이미 백신 여권이라는 말이 등장할 때부터 예상되었던 것은 중국인 출입 해제였다.
https://storymagic.tistory.com/89
위의 포스팅에서 중국이 '백신 여권'발급 시작했고 한국과도 곧 협의한다는 기사를 링크했었다. 발표 하루 만에 스마트폰에서 입력하는 '국제 여행 건강 증명'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말이다. 이는 곧 한국으로 대거 중국인들이 몰려들 준비를 하는 것이라는 예상이 되지 않는가? 이미 한국에는 중국인을 수입하기 위한 법적인 장치도 마련 중에 있다. 그것이 바로 '국적법 개정안'이고 원활한 중국화를 위해 '국가 보안법 폐지'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보안법 폐지가 되는 순간 대한민국 내에서 '공산당 창당'이 가능해진다. 물론 이름에 공산당을 넣지는 않겠지만...
왜냐하면 현재 정치하는 것들은 국민이 잘 사는 것을 바라고 있지 않다. 중국인이 몰려와서 중국화가 되어도 저들이 사는 데는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미 국민이 상위로 올라가는 사다리란 사다리는 죄다 부러뜨렸고 뭐만 했다 하면 따라붙는 세금으로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도 나라가 망할 때 사회현상이 어떠했는지 배웠을 것이다. 각종 세금에 귀족은 향락에 빠져서 민생이 도탄이 되어도 그들의 사치와 향락과 쾌락, 권력에만 집중했다. 평등 사회? 댕댕이가 웃을 일이다.
시노벡도 포함…7월부터 백신 맞고 입국하면 '격리 면제'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이 호구가 예언자일까? 아니다. 중국화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자영업자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국민의 불편함을 다소 해소시켜준다는 명분으로 속내를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위하는 생각이 있었다면 애초에 국민이 원하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 수급에 불을 켰어야 했을 것이다. 어차피 이 호구가 이야기 한들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겠는가?
시노벡 맞아도 입국시 격리 면제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가 격리 면제를 신청하는 경우 중요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등에 따라 현재 변이 미발생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한 격리면제 기준을 적용해 심사할 계획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2150707394662
이들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등 핵심 기업에서 일하고 있었다.
데일리메일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에 중국 공산당원 100여 명이 근무하고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등에도 600명이 넘는 공산당원이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영국 영사관의 고위 관리도 공산당원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호구가 아스트라제네카를 신뢰하지 않는 것은 중공이 관련되어있는 것도 이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작용이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바로 '혈전'의 위험성 때문이다. 동맥에 혈전이 생기게 되면 어떻게 될까? 아니 알기 쉽게 '피떡'이 혈관 내에 돌아다니다가 막히게 되면 어떻게 될까? 뇌졸증, 심근경색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사망하거나 사지가 마비되거나 하는 것이다. 혈전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참조할 수 있게 링크를 하겠지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언급했던 것처럼 피떡이 혈관을 막아서 혈액 속의 산소 운반을 막아버린다는 의미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5/2017120501944.html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4/2019021401702.html
최근에도 계속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속출하는 기사가 나온다. 어차피 인과성은 제로라고 말할 것은 뻔하기 때문에 죽은 사람만 억울할 뿐이다. 살기 위해 맞는 백신이 자칫 죽음으로 이어지는 불상사가 확률로만 따질 것이 아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7252
그나마 국내에서 셀트리온이 희소식을 전해주는 것이 위안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치료제 개발의 성과가 있는 모양새다. 백신 보다야 치료제가 훨씬 안심이 되지 않겠는가?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3상서 효능·안전성 입증"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이번에는 경제적인 관점보다는 경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더 많이 한 것 같다. 어쩔 수 없다. 이미 망가진 경제에서 더 망가진다는 소식이 나오기는 힘들다. 어차피 예상된 빚잔치 아니었던가? 물가 상승은 이미 시작되어 반영되었다. 실제 소주 5,000원 하는 가게가 많이 늘었다. 2병 마시면 10,000원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서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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