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곡을 마지막으로 버전2의 곡이 모두 등록이 되고 완료가 되었다. 이젠 새벽부터 버전3을 등록할 예정이다. 어제 심히 과음을 한 상태여서 오전 오후 내내 퍼져있었다. 그렇다고 꽐라가 되도록 먹은 건 아니다. 거의 술을 안 먹다가 먹어서 대부분 반잔씩 해서 나눠먹곤 한다.  술 마시는 건 좋아해도 많이 먹고 취하는 건 싫어해서 여튼 새벽 1시 넘어서 온 것 같은데... 취기 때문이 아니라 늦게 들어와서 잠이 들어서인지 귀차니즘이 잠식을 해서 누워있다가 연주곡 4가지를 등록했다. 연주곡은 1시간이면 등록이 완료 되고 유튜브에도 등록해준다.  Why Do We Keep Missing Each Other (Ⅱ) (Audio) (En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KY..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9. 4. 19:12

이번 곡은 웅장한 서사시 느낌의 곡이다. 오케스트라가 합주하는 곡이 되어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느낌으로 묘사된 것 같아서 의도에서 벗어난 것 같기도 하지만 이런 장르도 괜찮아서 가끔 웅장한 느낌의 합주곡을 AI에 주문하기도 한다. 사실 '홀로 걸어가는 길'을 번역해서 작업한 것이므로 서사시도 괜찮다. 내 자신에 대한 노래라는 의식을 가지고 만든 가사이기 때문에 마치 히어로가 걸어가는 듯한 느낌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ZIR8pNqKgQ 아래의 노래와 같은 노래다. 자조적인 느낌으로 가사를 썼다. 잘썼다 못썼다는 생각하지 않는다. 힘들어도 살아갈 가치를 찾아가는 의미로 쓴 것이다. 현재 내가 처한 상황도 그리 좋지 않다. 일이 없는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9. 3. 10:08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버전2의 10곡이 마무리 되긴 했다. 6가지 버전이 있는 만큼 또 버전3을 등록할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영문팝 2곡은 여전히 등록은 했지만 완료가 되지 않아 기다리는 중인데 내일이나 내일 모레 완료가 되지 않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4xXvLpW5AS0 사실 이 노래는 아래의 무료버전의 곡에서 일부분을 인트로로 사용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버전의 문제로 아래와 같은 풍의 노래가 만들어지진 않는다. ㅠㅠ 아무래도 구버전으로 만들 수도 있으나 2분으로 확줄어버려서 손이 많이 가기도 하지만 현재 업그레이드 된 버전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하기에 그냥 최신의 버전으로 작업하는 중이다. 내가 트렌드를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9. 2. 19:32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만들었는데 6가지 버전이 다 그러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범주는 비슷할 듯하다. 다른 장르라고 해도 소울 또는 R&B 로 했을 것이다. 가사의 내용 자체가 락이나 신나는 곡으로 하기에는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그랬을 것이다. 여기선 시험정신이 발휘가 되질 않았던 것 같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xnvc4VcMYGM 드라마는 '진심이 닿다'라는 도깨비의 두번째 커플인 이동욱과 유인나의 커플 드라마다. 모태솔로가 만나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달달한 멜로물이다. 그런고로 모태솔로 중년인 내가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Sorry 모태솔로는 아니었다. ㅋㅋ 그냥 솔로일 뿐이다. 남들 다하는 결혼을 안하고? 못하고? 여튼 그런 상황일 뿐이다) ht..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9. 1. 15:34

버전2도 이제 막바지로 넘어간다. 남은 곡은 총 4곡(국문2 + 영문2) 이면 완성이다. 어제 1집 10곡 묶어서 음원등록을 했다. 기존에 다 있던 것들이라 묶어두면 한번 클릭으로 듣기 편하게 묶는 이유일 뿐이다. 재생목록을 활용해도 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d2IaDEWBmEg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8. 31. 09:50

의도하지 않은 효과가 나왔다. 원래 드라마 OST처럼 삽입해서 만들었다가 제한이 걸려버렸다. 그래서 지난번 포스팅에는 인스타에 올라간 것을 링크했는데 다시 한 번 도전해봤다. 그래서 드라마 도깨비의 3가지 장면을 20초씩 사용해서 만들었더니 아래와 같이 제대로 올라갔는데... 이것은 의도한 대로 드라마 OST 삽입이 아닌 1분 뮤비가 되어버렸다. ㅋㅋㅋ 뭐 어쨌든 난 마음에 드니까 상관없다. 노래 부분과 드라마 장면씬이 매칭이 되는 것 같아서 안성맞춤이 된 느낌? 뭐 그렇단 이야기다. ^^ https://www.youtube.com/shorts/0gnfcn6M-94 삽입곡은 아래의 "왜 자꾸만 어긋날까" 라는 노래다. 이것도 6가지 버전이라서 항상 뒤에 숫자를 넣는다. 첫번째 버전과는 사뭇 다른 느낌일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8. 30. 12:55

색소폰 소리가 이렇게 무기가 되다니. 은근 매력이 있는 악기 같다는 생각이든다. 링크를 두개를 해버렸네. 맨 밑에 있는 것은 발표곡으로 알아서 등록해주는 것인데 이상하게 조회수가 줄어들기도 하고...좀 애매하다. 이미지에 노래만 있다보니 인지도가 높은 뮤지션이야 상관없지만 그래도 좀 움직이는게 보기도 좋다. 괜히 뮤직비디오를 찍는게 아니니까. 하지만 난 현실적으로 그럴 수가 없으므로 이미지로 작업을 해야한다. AI 동영상을 만들 수도 있겠지만 10 초 짜리인데 이걸 몇 개를 더 만들고 해야 할까? 거기다가 스토리도 좀 있어야 할텐데...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걸려서 이렇게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기로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CX-xCcQQw   http..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8. 30. 12:38

약간의 시험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랩을 간혹 섞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곡도 마찬가지다.생각보다 리듬감이 있어서 좋았는데 곡도 잘 뽑힌 것 같아서 음원등록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뭐 미리 6개의 버전을 다 만들어 놓았지만 막판에 다시 들어보면서 음원을 등록한다. 이 순간 좀 아리까리 하거나 하자가 나오게 되면 갈아 엎어야 하기에...   https://www.youtube.com/watch?v=J0bHWMagGhM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8. 30.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