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버전2의 10곡이 마무리 되긴 했다. 6가지 버전이 있는 만큼 또 버전3을 등록할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영문팝 2곡은 여전히 등록은 했지만 완료가 되지 않아 기다리는 중인데 내일이나 내일 모레 완료가 되지 않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4xXvLpW5AS0
사실 이 노래는 아래의 무료버전의 곡에서 일부분을 인트로로 사용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버전의 문제로 아래와 같은 풍의 노래가 만들어지진 않는다. ㅠㅠ 아무래도 구버전으로 만들 수도 있으나 2분으로 확줄어버려서 손이 많이 가기도 하지만 현재 업그레이드 된 버전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하기에 그냥 최신의 버전으로 작업하는 중이다.
내가 트렌드를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이런 저런 시험도 해보고 하는 것 뿐이다. 요즘 가장 딜레마에 빠지는 것은 도입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버리려고 해도 중간 부터 마음에 드는 경우에는 정말 골치 아파진다. 차라리 그 반대라면 수정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도입부를 수정하고 중간부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게다가 오늘의 경우에는 1가지 노래를 만드는데 남성의 목소리가 필요한데 계속 여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지정을 해도 이상하게 여성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데 환장하는 것이다. 또 그냥 버리기엔 곡이 나쁘지도 않고...
결국 보류로써 묶어두었지만 1가지 가사의 노래가 8개나 만들어졌다. 그렇다고 8개 버전으로 만들 수는 없다. 보통 내가 만드는 기준은 남/녀 목소리 기준으로 2개 정도가 기준이다. 즉 4가지 버전인데 여기에 1개가 추가되면 6가지 버전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뛰어난 곡을 위해 나머지를 버린다(?) 이게 정말 콘서트나 누구에게 곡을 줘야 한다면 그래야 할 것이다. 하지만 난 다르다. 아티스트, 뮤지션도 아니다. 그저 노래를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1명일 뿐이므로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독특한 리듬이면 안고 가기도 한다. 다른 사람이 싫어해도 내가 좋아하면 되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OFKGow2QnpI
게다가 버리는 곡에서도 전에는 이런 생각을 못했는데... 인트로 연주가 좋은 것들이 꽤 있다. 그부분만 따로 편집해서 놔두려고 한다. 10~15초 연주라도 인트로로 삽입해서 쓰면 전체적으로 그 리듬에 밸런스를 맞춰서 곡을 만들어 주기에 이제는 여태껏 내가 버린 쓰레기통에 있는 곡들도 다시 들어봐야 할 듯 싶다.
전에는 왜 이런 생각을 못했는지.... 전주는 마음에 드는데 목소리톤이나 리듬이 마음에 안들어서 버린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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