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너를 찾아가겠다'의 마지막 버전이 등록되었다. 추가버전에서 한 곡 더 만들지 아닐지는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중으로 정해서 추가 버전에 4곡 정도 해서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현재로썬 마지막 버전이 맞는 셈이지만~기존의 버전에 비해서 이번 버전은 싱어송라이터 처럼 기타 연주와 함께 잔잔한 발라드 느낌의 노래가 되었다. 이미 몇 달 전에 만들어 놓은 것을 등록하는 것이긴 해도...새로운 느낌이랄까? 물론 거의 매일 내가 만든 노래를 반복적으로 플레이 하고 틀어놓긴 해도 곡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더군다나 무료버전까지 플레이해서 들으니 그냥 새롭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무료버전에 1집, 2집 미니앨범 따지면 380여곡이 된다. 지금 3집 만들고 있는건 제외한 것이고 연주곡도 제외한 것이다. 머 그냥..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3. 08:35

오늘 등록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등록이 되어버렸다. ^^ Good bye My Lover 곡은 추가적으로 만든 곡이 하나 더 있긴 한데 재확인 해보고 마음에 들면 추가버전으로 등록 하고 아니면 버릴려고 한다. 신나는 기타연주의 락 음악으로 곡이 만들어져서 마음에 든다. 사실상 쇼츠로 만들기는 어려운데.... 이것도 마술의 영상에 입혀야 되나... 일단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 역시 슬픈 노래지만 노래는 한 없이 밝고 신난다. 터널증후군으로 손목이 아파서 타자 치는 것도 조심스럽다. 어제 주사 맞고 나서 급한 통증들은 가라앉았는데 여전히 불편한 것은 며칠이 지나야 괜찮아 질 듯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_Du20OcScX0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 14:47

벌써 3곡이나 포스팅 했는데... 영문 팝으로 만든 노래는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다. 오늘 정도면 1곡 정도는 등록이 될 줄 알았는데 언제나 예상은 빗나간다. '그리움만 커져가' 이 노래 는 6번째 버전이 마지막이다. 추가적인 노래가 몇 곡이 있지만 이 곡은 추가적인 노래는 없다. 아무래도 오늘은 추가 버전으로 넣을 노래 다시 확인해야 할 듯 싶다.이 노래의 가사는 슬픈 노래다.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말 한 한마디 못한 채 헤어진 짝사랑 여인(혹은 남자)을 보내고 그리워하는 내용으로 만든 가사다. https://www.youtube.com/watch?v=ezHl7WZ7W9s 이와 마찬가지로 슬픈 노래인데도 신나는 발라드 곡이 된 노래인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야'  4번째 버전이다. 물론 포스팅을 했기에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2. 08:42

이 노래는 사실 예정에 없이 즉흥적으로 만든 곡이다. 6번째 버전을 시작하면서 'Good bye, My Love'의 곡을 대체했는데 대체 하기 전 곡의 앞부분 연주부분을 약 14 초(?) 정도 따로  편집했서 인트로용으로 만들어놨는데 문득 가곡이 생각이 났다. 오래전 가곡 '비목'이 생각나서 가사를 즉흥적으로 짧게 만들어서 여기에 접목 시켜 본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VyVbN68yv0 가곡 처럼 보이고 싶었는데 잘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곡의 리듬과 보컬의 노래는 만족스럽다. 가사를 만들 때는 중국화가 많이 되어버린 현실을 열받아 하면서 작성했다. 정치쪽으로 포스팅을 자제 하고 있는데 중국을 자꾸 비즈니스 파트너로 보는 사라들이 많아서 문제다. 그들이 얼마..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 16:00

생각 보다 난이도가 있는 노래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등록할 때 다시 만들어서 대체해야 하나 아니면 이대로 가야하나 고민이 되었던 곡이다. 마음에 들었다 말았다 하면 그냥 주저없이 대체하는 편인데 마음에 드는 구석이 더 많아서 그대로 진행했다. 옵션은 랩 & 힙합 스타일에 일렉트로 팝을 넣었는데... 랩 & 힙합 장르는 사라지고 일렉트로 팝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힙합 뮤직도 섞여 있는 것일까? 장르 구분은 솔직히 잘 못하니까 어렴풋이 그런가보다 하는 것일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XA25Fr2xAE 이번에는 쇼츠의 드라마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골랐다.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는데 법정 드라마를 선호하기에 더 그랬던 것 같다. 분위기가 맞을 것..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 08:55

https://www.youtube.com/watch?v=SBFl0E33WxE 원래 무료버전은 포스팅을 하진 않았다. 채널 2개를 포스팅하는게 조금 버거웠다고 할까... 뭐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그냥 간단히 포스팅 하는 개념으로 시작해본다.워낙 진행된 것도 많아서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다. '어느날의 기적'이 두번째 버전이다. 원래는 무료버전이라고 해도 유료화 되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줄 알고 영상도 만들어놓고 했었다. ㅋㅋㅋ 역시 나만의 뻘짓이었을 뿐이다. 역시나 5~6개 버전으로 해서 영상 까지 다 만들어놨는데 애초에 계획 자체가 틀어져 버렸던 것이다.  이렇게 무료버전으로 만든 건 따로 관리하고 있다. 유료버전인 것은 거의 매일 등록하면서 연주곡도 함께 하지만 무료버전은 등록을 할 수 없으니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31. 12:58

10월의 마지막 날... 6번째 버전이 시작 되었다. ^^ 원래 등록 하려던 곡이 있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서사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전주곡이지만 보컬의 목소리와 리듬이 들으면 들을수록 엇박자 같은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는 그냥 들어도 상관없었지만 음원 등록 까지는 하기 싫었다.그래서 올리기 전에 새로 노래를 만들었다.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이기도 하고 옵션도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테크노' 계열의 옵션을 넣었다. 테크노 음악의 특성상 기계음의 반복되는 것이 있어 반복적인 리듬이나 구조가 있는 장르다. 게다가 전주곡의 기타 소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기존의 락이나 발라드 장르에 비해서는 단조로울 수밖에 없지만 반복적인 구조로 은근 중독성 있게 다가오기도 한다.  https://www.yout..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31. 11:13

포스팅했던 '내일을 위한 한 걸음' 과 똑같은 노래다. 단지 영문 번역으로 한 것과 멜로디 및 리듬이 다르다는 것이다. 락음악을 바탕으로 해서 시원한 보컬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노래다. 인트로 부분은 똑같이 사용했고 4가지 버전이 있을 뿐이다. 중간중간 이렇게 등록 하면서 끼워서 등록 할 예정이다.  A Step Toward Tomorrow[Verse 1]Wandering through familiar streets,I catch a glimpse of my reflection in the window,Looking so small, so insignificant.At the end of the road where my long-held dreams have shattered,I’ve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