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6번째 버전까지 왔다. '이제는 잊기로 해' 라는 노래를 영문으로 번역해서 만든 곡인데 추가버전 예정인 1곡만 남겨둔 상태다. 락 뮤직 버전이 많아서 쇼츠를 드라마 장면을 적용하기 보다는 마술 영상 시연에 삽입하는 것으로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제목이나 가사처럼 슬픈 노래의 분위기 보다는 빠른 템포의 락 뮤직의 음율로 만들어져서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 되었을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r2_fgHgAx9M 쇼츠를 올리긴 했는데 다시 수정했다. 아예 노출이 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는데 사실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리긴했어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가끔 마술 영상을 올리는 경우에는 쇼츠임에도 쇼츠에 노출 자체가 안되는 경우를 여러번 경험했었다. 왜 그런지 알 수도 없지..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7. 09:28

이 곡은 막판에 고민을 했던 곡이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애매한 경계의 곡이라 그랬다. 확실히 아니면 막판에 다른곡으로 대체했을 것이다. '어색해진 우리 사이'가 1집에서는 가장 많은 버전의 곡이기도 하다. 옵션을 줄 때 애초에 알지도 못했던 장르를 주었기 때문에 그런 것일 지도 모르겠다. 등록하고 보니 차라리 대체할 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뭐 이미 등록하고 공개가 되었으니 되돌릴 방법은 없다. 내가 만든 곡이니 내가 많이 들어줘야지~ ㅎㅎㅎ 아마도 빠른 템포의 락음악이 섞인 것도 있지만 평소에 들어본 장르와 다르기에 약간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내 경우엔 요즘 트렌드의 노래를 잘 모른다. K-pop이라고 해도 듣는..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7. 08:06

드라마의 장면을 편집해서 쇼츠를 만들다 보니 이전에 못했던 곡이나 만들긴 했지만 이미지로만 해서 아쉽기도 했던 곡을 다시 소환중이다.https://storymagic.tistory.com/421 RaRa_Team - 그리움만 커져가https://www.youtube.com/watch?v=B4pxRfQPM3o음원 등록할 곡은 많이 있다. AI로 작곡된 곡을 선정하는 것이라 작사도 AI이용하면 되겠지만 그 뭐냐...갬성이 없어보여서.물론 나 보다 더 좋을 지도 모르겠다.storymagic.tistory.com 쇼츠를 만들다 보니 '그리움만 커져가'의 버전으로 만든게 상당히 많아져서 아예 작심하고 6가지 버전을 다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소환했다. 이제 한 가지 버전만 남았는데... 희한하게 영문판인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6. 15:25

산책하고 오니 난데없이 등록이 되어있었다. 예상으로는 내일이나 될 줄 알았는데 오전에 Growing Longing (Ⅵ)을 등록 하더니 오후 늦게 또 등록을 해버렸다. 포스팅을 하루에 많이 하기도 뭐해서 내일 업로드 예약된 쇼츠와 맞물려서 내일 오전에 포스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미리 써놓은다고 해도 딱히 큰 내용은 없다.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라서 마치 기도하는 듯한 고운 목소리가 들려서 쇼츠를 만들 때도 기도하는 장면을 찾아서 헤맸다.그래서 찾은 것이 한번 써먹었던 '김수현 & 김지원' 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었다. 다시 소환해도 장면이 중복되는 건 아니니까~  (나머지는 내일 오전에 마무리 해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AwM8xx382Rc 오전에 쇼츠를 만..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6. 08:40

6번째 버전 5번째곡인 '빗물 같은 우리 사랑' 추가 버전에 1곡이 추가 되어있다. 어제 미리 작업을 마무리 했는데 추가 버전까지 마무리 되려면 중순정도나 되어야 할듯 싶다. 정말 길고 길었던 여정? ㅋㅋ 하지만 2집도 마찬가지로 6가지 버전에 추가버전... 게다가 11곡씩이다. 3집은 4곡씩으로 하고 있긴 한데 결국 6가지 버전으로 갈 것 같고... 재고 쌓아놓듯이 쌓이고 있다. 게다가 쇼츠도 만들고 있는데 은근 빡시다. 쉬고 있는 동안은 그냥 빡시게라도 살아야지 뭐. 일하게 되면 못하게 될 것이 많겠지.게다가 쇼츠를 만들다 보면 희한하게도 6가지 버전의 노래중에서 동일한 제목의 곡을 자주 만들게 되는 경우가 있다. 즉 노래가 좋다고 하더라고 어떤 곡은 쇼츠 만들기에 애매한 좋음이 있어서 만들지 않게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5. 15:01

1일 요청했는데 4일 저녁이 되어서야 등록이 완료 되었다. 어제 좀 미리 포스팅 하려다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아침 먹고 포스팅하는 걸로 했다. '그리움만 커져가' 를 번역해서 만든 곡인데 국문 판도 그렇지만 영문판도 상당히 좋은 곡이 만들어져서 좋다. 그래서 쇼츠도 많이 만들게 되는 곡중의 하나다. 게다가 중간 후렴부터 나오는 Saying "I miss you," saying "I love you," 이 구절은 중독되게 만든다. 어제 마지막으로 추가버전 마무리 하다가 이 노래를 2곡이나 추가해버렸는데 메탈의 장르 곡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거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12_JdpTcd_Y 미리 쇼츠로 만들어두었는데 이제야 업로드 할 수 있었다. 드라마 '도깨..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5. 08:35

2개의 연주곡을 앨범으로 묶었다. '1+1'으로 시작했는데... ㅋㅋ 연주곡은 2곡씩 앨범으로 묶는게 나은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굳이 이유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10월의 어느 가을날의 노래 (Ⅰ)(Ⅱ)' 2곡으로 묶었다. 역시 제목 짓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바이올린 연주곡이 나왔다. 2곡의 공통점은 앞부분의 인트로가 동일하다는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538 RaRa_Team ♠ Good Bye, My Love (Ⅵ) (Audio) (Version 6)10월의 마지막 날... 6번째 버전이 시작 되었다. ^^ 원래 등록 하려던 곡이 있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서사적이고 웅장한 느낌의 전주곡이지만 보컬의 목소리와 리듬이 들으면 들..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4. 10:36

무료버전으로 만들었을 때 가장 기억의 남는 곡 중의 하나가 '이젠 보내줄게' 이 노래다. 여러버전이 있지만 이 버전이 아마 초반에 만들어졌을 것인데 가사에 맞는 슬픈 멜로디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주 들었었다.'이젠 보내 줄게'란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사랑했던 것에 대한 모든 것을 놓아주는 내용의 가사로 슬픈 노래이자 사랑노래다. 이별 노래이기에 애틋함이 묻어나는 멜로디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유료버전을 바뀌면서 가사에 맞느 것도 해보기도 하고 상반되는 장르를 선택해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마음에 드는 곡을 선택해서 등록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pt9QUw8Aak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