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미니앨범은 최근에 작업한 것들이다. 인트로 부분을 따로 만들어서 진행했고 아예 따로 모아서 등록하기 때문이다. 가사는 진취적인 느낌으로 만들었다. 개인적으로도 나에게 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늘 살아가는 것이 나이만 먹는 것이 아니고 경험도 쌓이고 하지만 미래라는 것은 두렵기 마련이다. 언제나 불확실성을 안고 있으니까.특히 지금처럼 쉬고 있고 다시 일을 위해서 취업현장에 나서봐야 쉽지 않은 것을 안다. 그렇다면 개인 사업을 해야 하겠지만 그게 또 쉬운 일도 아니고, 자본금도 없고... 뭐~ 어쩔 줄 몰라하는 심정을 표현해본 것이다. 막연한 희망사항일 수도 있지만 주된 목적은 '격려'라는 키워드로 만든 가사다. 인트로 부분을 만들 때 처음에는 바이크 소리만 찾았었다. 그러다가 바이크로 다가가는 발자국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30. 08:35

5번째 버전의 마지막 곡도 새벽에 등록이 완료 되었다. 이로써 5번째 버전은 마무리가 되었다. '왜 자꾸만 어긋날까....' 라는 노래를 영문으로 만든 것이다. 제목에서 보듯이 어긋나는 타이밍이 안타까운 그런 노래다.하지만 발라드 & 대중적인 팝의 장르로 만들어져서 듣기 좋은 느낌의 노래가 되어서 좋았다. AI가 발전하면 할 수록 더 확산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물론 그 기능으로 인해 양산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하나의 곡에 심혈을 기울이는 대신 AI는 그 공정이 단 몇 분안에 끝나게 된다. 하지만 AI의 학습량은 장르에 따라 수많은 곡을 학습하고 그에 맞는 장르를 바탕으로 트렌드까지 반영해서 곡을 만들어 낸다. 그렇다. 장르를 넘나드는 인간이 추구하는 장르는 만들지 못할 것이다. 하..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29. 14:00

새벽에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기 전에 등록이 된 것을 확인했었다. 등록 된 것을 들은 것 까진 기억하는데 깨보니 오전이었다. 이 노래가 잠이 들 만큼 고요한 노래는 아니다. 락이 바탕으로 된 신나는 곡이다.이 노래를 만들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단어가 'For My Dream'이다. 사실상 키워드였다. 이를 그대로 영문으로 번역해서 곡을 만들었을 뿐이다. 꿈을 위한 것이라 분위기는 밝아야 하기에 장르를 대부분 신나는 부분에 초첨을 두긴 했었다.꿈이 없다면 세상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을까? 하지만 사회생활에 찌들어가면서 어느 새 꿈이란 것은 현실에 잡아 먹혀버리기도 한다. 사실 AI를 활용해서 노래를 만들고 있지만 이것 또한 나의 소박한 꿈이기도 했다. 전문적인 뮤지션을 꿈 꾸지는 못했지만 음악과 노래를 좋..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29. 08:51

등록이 잘 되다가 어제 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등록 요청한 것이 오늘까지 딜레이 된 것이다. 2곡이나 남았는데... 등록이 완료 되고 나서 6번째 버전으로 넘어가려고 했다. 쇼츠도 만들어놨는데... ㅎㅎ그래서 오전에 노래 대신 연주곡 앨범을 등록 했다. '너를 위한 연주' 라는 제목을 붙여봤다. 현악기의 연주인데 기타 종류라고 생각되지만 확실하게 어떤 악기인지는 감이 잘 오지 않는다. 클래식 기타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LQbLuMfulj8 '리듬에 맡기고 춤을 춰' 라고 제목을 붙인 연주곡이다. 근거는 없지만~ 이 연주를 들으면서 불현듯 연상되는 이미지를 통해서 제목을 짓기 때문에 다소 촌스러울 수도 있고 제목 짓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해야할까?이런 기악곡이 작..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28. 09:54

'홀로 걸어가는 길' 5번째 버전은 기존의 곡과는 사뭇 다른 R&B와 소울, 블루스의 장르곡이 되었는데 상당히 실험적인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뭔가 마음에 들다가 들지않다가 하는 것이 반복된다. 게다가 2곡이 등록이 되었는데 영문판 곡은 등록이 되지 않았다. 2곡이 밀려있는데 5번째 버전의 마지막이다. 버전이 많다보니 징하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하지만 이 장르, 저 장르 시험해보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또 듣기 좋다고 느껴지는데 방법이 없다. 물론 지금처럼 오락가락 할 때도 있고 과감히 버리고 다시 만들기도 하지만~다른 버전 보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또 2번 3번 듣다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참 마음이 간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hzAKwNX_6S..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27. 08:32

오늘도 발랄한 느낌의 발라드곡이 나왔다. 'The Miracle of My life' 5번째 버전은 부드러운 느낌의 락발라드 음악인 것 같다. 감미로운 보컬의 음성이 마음에 든다. 폰으로 들었을 땐 별로 인가 싶다가도 컴퓨터로 들으면 좀 나은 듯한 느낌이고. 그런데 폰으로 듣는 사람이 많은 텐데... 헉!뭐, 그렇다는 것이다. 자기만족으로 시작을 했으니~ 여전히 재미있고 내가 만든 노래 나만이라도 사랑해주면 되니까 하는 마음인 거다. 매일 듣고 있으니까. 어제는 구독하는 채널의 신곡 및 앨범이 많이 발표가 되었다. 로제랑 브루노마스와 함께한 APT가 발표되었다. 1위를 하고 있다는 것 보면 솔직히 밀어주는 것 아니겠는가? 살면서 시간이 흐르다 보면 불편한 진실을 많이 마주하게 된다. 정말 노래가 좋아서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26. 12:30

슬픈듯한 멜로디로 흘러가다가 통통 튀는 리듬이 생각보다 듣기 좋아서 선택했던 노래다. 발라드 옵션으로 만들었던 노래같은데 여하튼 '이제는 잊기로 해'의 5번째 버전은 독특한 느낌이다. 후렴구는 좋아하는 리듬의 구간이기도 하다. 너를 보고 웃고 너를 보고 울고~ https://www.youtube.com/watch?v=SSLtBtA4oOo 10월 15일 부터 쇼츠의 시간이 3분까지 늘어난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속았다.... 연주부분 까지 해서 1분 12초 정도 되는데 쇼츠로 올렸어도 일반 롱폼으로 가버린다. 즉 쇼츠가 아니다. 길어진다매!!!!!롱폼으로 올라가버린다. 괜히 손해보는 느낌이다. 어차피 롱폼으로는 듣보잡 아티스트 채널이라 조회수가 나올리가 없으니까. 조회수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해도 꼴랑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26. 08:47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야' 5번째 버전곡은 락발라드라고 할 수 있겠다. 새벽에 등록하고 자면 아침에 바로 되어있다. 5번째 버전의 곡도 이제 3곡만 더하면 끝이난다. 원래 같은 노래 및 가사를 많이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확실히 AI가 노래를 만들어주기에 가사로 할 것이 너무 달리는 것이다. AI에게 가사를 맡겨도 되긴 했다. 하지만 애초에 만들어진 것이 영어권이다 보니 원하는 형태도 아니고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썬 작사까지 AI에게 맡기고 싶진 않아서다. 비록 잘 쓴 가사가 아니어도 말이다. 2집까진 6가지 버전에 추가버전이 있는데 3집에서는 좀 줄여보고자 했지만 글쎄다. 우선 4가지 버전으로 완성은 하고 있으나 추가버전이 나온다. 결국 짝수 버전이 되면 또 6가지 버전이 되는 것이다.그만..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0. 2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