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덕후(더쿠)] 쉬는 날에는 음악으로 휴식을~
#호구의 게으른 생활 지침서~ 는 개뿔... 쉬는 날에는 쉬는 게 좋다. 이 호구는 다비치 덕후가 된 지 오래다. 그렇다고 방송 다 찾아보고 콘서트 따라가고 이런 열성 팬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학창 시절에도 마찬가지고 연예인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는 놈이라고 보면 된다. 가끔 언급하기도 했지만 노래가 좋으면 노래만을 듣는다. 이름 정도만 알면 끝이다. 다비치도 마찬가지였었다. 드라마 OST 노래를 듣다가 필이 꽂히니 누가 불렀지? 다비치구나~ 이게 끝이었다. 단, 다비치를 알았으니 그 다음은 다비치가 부른 노래를 주르륵 검색하며 구해서 듣는 것이다. 멤버가 2명이고 이해리, 강민경이라는 것 외에는 어떤 정보도 이 호구에겐 없었고 그걸로 충분했다. 이름도 불후의 명곡을 보기 전까지는 관심이 없었다고 할..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1. 8. 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