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힐링 Pop] '어느날의 기적.' Version 2. + '비 오는 날이 되면 눈물이 나' Version 2.

https://www.youtube.com/watch?v=SBFl0E33WxE

 

원래 무료버전은 포스팅을 하진 않았다. 채널 2개를 포스팅하는게 조금 버거웠다고 할까... 뭐 떡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그냥 간단히 포스팅 하는 개념으로 시작해본다.

워낙 진행된 것도 많아서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다. '어느날의 기적'이 두번째 버전이다. 원래는 무료버전이라고 해도 유료화 되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줄 알고 영상도 만들어놓고 했었다. ㅋㅋㅋ 역시 나만의 뻘짓이었을 뿐이다. 역시나 5~6개 버전으로 해서 영상 까지 다 만들어놨는데 애초에 계획 자체가 틀어져 버렸던 것이다.

 

 

이렇게 무료버전으로 만든 건 따로 관리하고 있다. 유료버전인 것은 거의 매일 등록하면서 연주곡도 함께 하지만 무료버전은 등록을 할 수 없으니 개인적으로 다른 채널에 업로드를 하는 것이다. 

원래 1집, 2집 이렇게 나누었으나 소유권을 주장하지 못하는 덕에 그냥 합쳐버렸다. 그래서 총 21곡을 5개 버전으로 나누어진 것이다. ---> 이것만 해도 105곡의 노래가 되고 추가적으로 6곡을 더 만든게 있어서 총 111곡의 무료버전의 곡이 있다.

 

연주곡은 일본 여행 가면서 갔다와서 한다고 유료결제를 취소했다가 남아있는 크레딧을 날려버렸다. 15일 결제이고 18일에 일본 여행을 갔으니...크레딧이 초기화 되면서 그 3일 동안은 무료버전이 되어서 그냥 연주곡을 만들었다. 

메일 음악을 듣는데 이젠 내가 만든 노래만 듣게 된다.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다. 무료버전 곡도 좋아하는 곡이 대부분이다. 오늘 업로드 한 '어느 날의 기적'이 노래도 아주 좋아하는 곡이다.

부드러운 보컬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좋다. '사랑한다는 말'을 못한 채로 헤어져서 후회하는 데 어느날 그 짝사랑 여인을 만나서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의 노래다. 거의 상상력으로 가사를 쓴 것이지만... 애틋한 느낌의 노래를 만들고 싶었기에 가사에 맞게 노래도 잘 나왔다.

 

원래 한 곡만 포스팅 하려다가 이미 업로드 했던 22일자 노래도 함께 포스팅 하는 중이다.

'비 오는 날이 되면 눈물이나' 

이 노래도 너무 좋아한다. 뭐~ 내가 만든 노래니까 내가 사랑해주는 건 당연하지만~ 생각보다 좋아요 눌러준 분들이 좀 있다. 몇 개 되진 않지만~ 무료버전이라 채널을 구분한 것 뿐이지만...차라리 무료버전 태그 달고 할 껄? 하는 생각도 한다.

애초에 무료버전은 공개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귀차니즘이랄까? ㅋㅋ 하지만 그냥 묻어버리지는 말자는 생각에 공개하는 것이고... 나중에 혹시라도 내가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그때 싹 지우고 리뉴얼 해서 올리고 싶은 생각은 있다. 손을 댈 만한 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e_JvXLfCY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