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사실 예정에 없이 즉흥적으로 만든 곡이다. 6번째 버전을 시작하면서 'Good bye, My Love'의 곡을 대체했는데 대체 하기 전 곡의 앞부분 연주부분을 약 14 초(?) 정도 따로 편집했서 인트로용으로 만들어놨는데 문득 가곡이 생각이 났다. 오래전 가곡 '비목'이 생각나서 가사를 즉흥적으로 짧게 만들어서 여기에 접목 시켜 본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VyVbN68yv0
가곡 처럼 보이고 싶었는데 잘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곡의 리듬과 보컬의 노래는 만족스럽다. 가사를 만들 때는 중국화가 많이 되어버린 현실을 열받아 하면서 작성했다. 정치쪽으로 포스팅을 자제 하고 있는데 중국을 자꾸 비즈니스 파트너로 보는 사라들이 많아서 문제다. 그들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잡아먹으려고 수작을 부렸는지 알면 혈압이 오를 것인데 실상 무관심한 사람도 많다.
외교관계를 봐도 세계인들은 중국을 패싱하고 있는데 우리 나라의 정치인만 유독 중국 자본을 유치시키려 하고 인천시장 이 십장생은 중국인을 끌여들여 천만인구를 만들려는 계획도 있다는 것이다. 지금의 제주도 문제를 봐도 난리가 아니다. 이 두 곳은 국힘이고 원희룡, 유정복이다. 즉, 민주당만 친중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고 이재명은 대놓고 '쎄쎄' 하면 돼지 왜 찝적거리냐고 할 정도로 그냥 중국의 하수인이다.
여하튼 그런 의미로 필 받고 열받아서 만든 가사를 가곡으로 붙여봤다.
[ 다시 찾을 테요 ]
[Verse 1]
기나긴 세월, 바람에 쓸려 간 아름다웠던 강산
관심 없이 지나온 시간에 이미 썩어 버린 뿌리여.
이제 다시 돋아날 새싹은 어디에
우릴 버리지 마오, 잃어버린 시간 다시 찾을 테요.
[Verse 2]
기나긴 시간, 파도에 쓸려 간 우리가 살던 이곳
무관심에 스쳐온 나날들 이미 생을 잃은 뿌리여.
우리 함께 살아갈 세상은 어떻게
여길 떠나지 마오. 묻어버린 시간 다시 찾을 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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