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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_Team ♠ 그런 어느 날 (Ⅵ) (Audio) (Version 6) +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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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난이도가 있는 노래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등록할 때 다시 만들어서 대체해야 하나 아니면 이대로 가야하나 고민이 되었던 곡이다. 마음에 들었다 말았다 하면 그냥 주저없이 대체하는 편인데 마음에 드는 구석이 더 많아서 그대로 진행했다. 

옵션은 랩 & 힙합 스타일에 일렉트로 팝을 넣었는데... 랩 & 힙합 장르는 사라지고 일렉트로 팝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힙합 뮤직도 섞여 있는 것일까? 장르 구분은 솔직히 잘 못하니까 어렴풋이 그런가보다 하는 것일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XA25Fr2xAE

 

이번에는 쇼츠의 드라마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골랐다.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는데 법정 드라마를 선호하기에 더 그랬던 것 같다. 분위기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은 크게 하지 않았는데 만들어놓고 보니 매칭이 잘 된 느낌이다. 박은빈과 강태오의 법조인 커플 연기도 좋았던 드라마...

사실 자폐아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많지는 않고 현실적으로는 정상적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이 드물다. 영화 말아톤의 경우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외국 영화...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지만 천재적인 머리로 박사가 되고 강의까지 했던 인물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자폐인 경우에 그 안에 갇혀 살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슴 아픈 이야기가 되곤한다. 내 사촌 동생 중에도 1명 있다. 지금까지도 말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외숙모의 도움 없이 생활하기 어려운 지경이라... 

오늘은 11월 첫날인데 날씨가 흐리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상당히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붙여야 할 듯 싶다. 

 

https://www.youtube.com/shorts/bp5OlzYJIP8

 

전체곡인 미니 앨범의 노래도 링크했다. 불과 이틀 전인 10월 30일에 등록했던 곡~ 커버 이미지가 딱 어울리는 노래라고 해야 할까? 이런 분위기의 팝, 락뮤직을 너무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미 포스팅 했듯이 인트로 부분 역시 발자국 소리와 바이크 소리에 배경음악을 믹스 시켜서 만든 후에 이를 바탕으로 곡을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9Jh2EwDDoY

 

11월에는 좋은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자꾸 뭔가 꼬이는게 ㅠㅠ 실타래가 좀 풀려야 숨통이 트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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