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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도전의 일상]185

[똥손 마술 도전기] 루틴을 바꾼 체인지 마술과 잘 알려진 예언마술 도전~ ○ 즐겁게 사는 세상 ● 10월 이후로 12월 들어서 처음으로 포스팅하는 마술 카테고리가 되어버렸다. 11월을 그대로 방치한 것 때문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생각으로 늘 고민이 되는 것이 많아서 일 것이다. 지금도 매일매일 생각하고 고민하고 짱구를 굴려봐도 사실상 답은 나오지 않는다. 새롭게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니까. 단순하게 취미 생활의 도전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살짝 마술과 다른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를 하자면 어떤 일을 하던 배우는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 하는 일은 그런 것과는 맥락에서 멀어지니 아쉬움이 많이 남게 된다. 약국에서 일을 하니 약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지 않을까? 찾아보면 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런 시간이 나에겐 주어지질 않는.. 2022. 12. 17.
[PPT로 커버 디자인] 따라서 만들어도 나만의 포인트를 심어주자. 활용도가 좋은 도형그룹화. 2022년 10월의 마지막 밤이다. 어차피 다시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기도 하지만 이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다음 날은 오지 않을 테니 싫든 좋든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객쩍은 소리는 그만하고 바로 본론으로 가보면 조금은 쉽게 포스팅을 하기 위한 코너이기도 하다. 나름 무조건 따라만 하다가 조금씩 나만의 포인트를 주다보면 전혀 다른 느낌과 배치나 이미지, 콘셉트가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위의 이미지도 사실 따라 만든 것이다. 다만 도형이 있는 이미지는 전혀 아니다. 모태는 좌측의 이미지다. 인테리어 이미지를 따라해본 것인데 저 조형물까지 할 필요성도 없지만 할 수도 없다. 조형물의 이미지를 따서 하기보다는 그 조형물의 위치에 내 마음대로 도형을 선택해서 넣어본 것이다. 전혀 다른 느.. 2022. 10. 31.
[PPT로 커버 디자인] 내 멋대로 이미지를 활용한 커버 디자인, 하다 보면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그저께 한 포스팅에 이어서 써내려 가는 포스팅이다. 중복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챙겨보는 사람보다는 방문해서 보는 것이 첫 번째인 사람이 많을 듯해서 중복된 이야기라도 계속하게 된다. 게다가 뛰어난 디자인의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따라 해 보기(?)에 최적화되었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하기 어렵거나 번거로워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무조건 패스한다고 했다. 그리고 무료 템플릿 이용도 추천했고 재미로 만드는 것이니 시간이 중요하면 다른 방법을 활용하라고 해왔었다. 그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양의 커버 이미지를 만들고 지금도 만들어보고는 있지만 재미로 하는 것이다. 이미지만 바꿔서 사용해도 되는데 그냥저냥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는 것이다. 위의 커버 이미지는 평소와.. 2022. 10. 24.
[PPT로 커버 디자인] 단순화 하거나 패턴의 효과 그리고 도형 그룹화 활용도 잘 해보자. 한 동안 이 카테고리의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 무심코 넘어간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딱히 특이하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 이런 것이 없어서 더욱 그렇다. 개인적으로도 디자이너와는 무관하고 그저 PPT를 가지고 재미로 작업을 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 계속하게 되는 버릇이 생긴 것이다. 아직도 만들어 놓은 것을 다 써먹지도 못했지만 대부분 따라하기로 만든 것이 많고 노래 포스팅을 하면서부터는 그동안 소개했던 것을 배합해서 만들어낼 뿐이다. 단순화하거나 패턴을 이용하거나 도형 그룹화, 도형 변환의 메뉴를 활용해서 만들거나 하는 것이다. 직접 만든 것을 대부분 넘기기도 했지만 간단한 팁이므로 공유해본다. 먼저 위의 표지는 가장 기본적인 단순화 작업이다. Book 디자인의 경우가 가장 최적화 되었을 것이라고 본다. .. 2022. 10. 22.
[똥손 마술 도전기] 이번엔 신박한(?) 카드찾기 마술 도전? ○ 즐겁게 사는 세상 ● 카카오의 문제로 인해서 현재도 티스토리가 정상은 아니다. 컴퓨터로 하고 있는데 모바일 형태로 나오는 중인데 흠... 불편함이 좀 있기도 하고 적응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기도 하다. 한 동안 포스팅도 못했는데 음악 포스팅을 하려다가 마술 도전 영상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포스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신박하게 카드 찾기로 떡밥은 날렸지만 정말 신박할까? 하는 것은 내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 밖에 되지 않을 것 같다. 동의해준다면 아주 감사한 일이기도 하고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0Dx6a5rxgU 물론 공개된 마술을 따라하는 것인데 역시나 연출력은 형편이 없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보통 카드 찾기 마술이 쉬우면.. 2022. 10. 18.
[똥손 마술 도전기] 이런 체인지 마술 어때? 정말 쉬운데 신기하지? 오랜만에 커버 이미지도 만들었고... 점점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쥐가 날 정도로 아이디어 고갈에 빠져있다는 게 함정이다. 보통 노래 포스팅 위주로 하다 보니 나름 즉각 즉각 만들어대긴 했어도 일단 장르가 다르다 보니 이미지 작업하는 것도 이젠 부담으로 다가온다. 특히 무료 이미지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만들고 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는 듯한 느낌도 지울 수가 없다. 너무 오랜 만에 마술 영상을 올리면서 포스팅한 것 같다. 하도 요즘 힘들게 일을 해서 집에 오면 노래 찾고 듣고 하다 잠들기를 반복한다. 아~ 물론 드라마도 잘 보긴 한다. 소설도 연재하다가 손 놓은 지 꽤 되었고...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뒤로 미루는 똥 배짱만 부리고 있는 중이다. 그 와중에 포스팅을 하는 게 신기할 정도(?).. 2022.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