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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 마술 도전기] 이번엔 신박한(?) 카드찾기 마술 도전?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by ♠ 신영 ♠ 2022. 10. 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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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사는 세상 ●

 

카카오의 문제로 인해서 현재도 티스토리가 정상은 아니다. 컴퓨터로 하고 있는데 모바일 형태로 나오는 중인데 흠... 불편함이 좀 있기도 하고 적응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기도 하다.

 

한 동안 포스팅도 못했는데 음악 포스팅을 하려다가 마술 도전 영상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포스팅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신박하게 카드 찾기로 떡밥은 날렸지만 정말 신박할까? 하는 것은 내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 밖에 되지 않을 것 같다. 동의해준다면 아주 감사한 일이기도 하고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0Dx6a5rxgU 

 

물론 공개된 마술을 따라하는 것인데 역시나 연출력은 형편이 없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보통 카드 찾기 마술이 쉬우면서도 재미도 있고 기대감도 생긴다. 내가 선택한 카드가 중간에 넣고 섞는데 어떻게 저걸 찾아내? 하며 신기한 것이다.

 

여기에서 카드 컨트롤이 들어가거나 키(Key) 카드 원리를 이용하거나 핑키 브레이크를 사용해서 컨트롤을 활용하거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번에는 키 카드 원리는 완전 배제했다.

 

첫 번째는 컨트롤이긴 해도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찾은 카드가 위로 올라오는 것이 포인트다~ 세팅도 없이 하는 마술이라 어떤 카드가 나와도 상관은 없다. 잘 섞고 원하는 카드를 컨트롤할 수 있으면 그거면 된 거다. 어차피 카드 박스에 넣을 것이므로 열심히 흔들어주기도 하면서 위로 올라오라고 주문을 외면(그냥 손동작으로 대신했다) 

 

선택한 스페이드 K가 올라오는 그런 마술이다.

 

두번째는 정말 감각으로 찾아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나머지는 그저 찾은 것을 신기하게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이 영상을 만들어 놓고 어떻게 했는지 순간 까먹었다. 헐... 이거 어떻게 한 거지??? 분명 원래 이런 게 아니었는데? 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기존에 만든 영상을 지우고 다시 거기에 추가적으로 스킬을 추가했었던 것인데 그걸 까먹고 있었던 것이다. 아 바보가 되어 현타가 왔던 거다. 

 

이제 연습해놓은 것도 없는데 다음 포스팅 마술은 뭘로 할까? 요즘은 퇴근하고 나면 너무 피곤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그냥 자는 것이 다반사다. 취미가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오늘도 음악을 듣는 것에 여념이 없긴 하다. Beck G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포스팅을 한 이후에 신곡도 있고 과거에 불렀던 노래도 있고 늘 관심 갖는 가수 중의 한 명이다. 

 

흠... 다음엔 아예 원본 영상을 올리고, 따라하기를 해볼까? ===> 너무 비교 되잖아...ㅠㅠ 가르쳐줘도 못하는 모습이 보일까 봐 이건 생략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재미있게 도전해보는 것이 취지인데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이라 따라 할 수 있는 마술 영상 찾는 것에 한동안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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