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 즐겁게 사는 세상 ♥ 7월에 들어서 처음으로 올리는 마술 포스팅이다. 방금 전에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다음 주에 하기로 하고~ 요즘 다시 체인지 마술을 해보는 중이다. 체인지 마술이 상당히 매력이 있다. 언제 어떻게 바뀐지 모르게 하는 매력이 있고 바로 눈앞에 그 카드가 갑자기 다른 카드로 바뀌어 있고~ 이런 매력에 빠져서 시작하기도 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T1Gnqa0ZGu0 어느새인지 모르지만 계속 2가지 정도를 시연하는 영상을 올리게 된다. 하나만 올리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마술사분들처럼 여러 루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손기술이 많은 것도 아니며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7. 4. 20:30

★ 즐겁게 사는 세상 ★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것 오늘 오전에서야 올리게 되긴 했지만 나름 짱구를 굴려가며 해 보는 마술이다. 항상 2개 정도 준비해서 올리곤 하는데 하나면 정이 없어서일까? 그런데 오히려 나에겐 독이 되는 느낌이기도 하다. 그저 단순하게 도전하는 것인데 할 수 있을 만한 것을 고르는 것도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아무리 간단한 마술이라도 직접 찍으면서 보면 반복되는 경우도 많고 어쩔 때는 그냥 짜증이 확 올라와서 그만두기도 한다. 물론 자책하는 것이긴 하지만.... 여하튼 오전부터 한 번 올려보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8zY9lxRLo 우선 간단하게 설명하면서 한다. 복잡한 것이 아니라 간혹 어떤 마술인지 이해를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6. 21. 07:43

★ 즐겁게 사는 세상 ★ 지난번 영상을 올리고 나서 2주 만인가? 6월에 들어서서는 바쁠 수밖에 없었다. 스토리 작업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을 포기할까 하다가도 어차피 필요한 정보 스크랩이나 그냥 나만의 생각을 뿌리는 소통 장소라고 생각했을 때 자주 못하더라도 계속해보자는 생각으로 최근에 다시 시작했다. 공백기가 짧았다. 좋아하는 마술도 포기하지 않았다. 단지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 많아서 일 뿐~ 평소에 친구 녀석에게 영상을 보내주기도 하지만 워낙 마술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서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 관객의 입장에서 이게 어떤 것이 신기한지 자체를 모르니까 답답할 수밖에 없지만 이해는 한다. 혼자 찍어서 하는 것과 대화를 하면서 어떤 내용을 보여줄 것인가 이야기하면서 하는 것은 분명 다르다. https://..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6. 12. 21:06

★ 즐겁게 사는 세상 ★ 올 초부터 계속 좋지 않았던 몸 상태와 오미크론에 걸려서 개고생을 하니 모든 의욕이 상실되었다. 오미크론이 회복되자마자 기존에 하던 것에서 모두 손을 떼었고 구직 활동을 해야 했는데 역시 이 나이가 문제가 되니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좋지 않은 시국에 사업자 낼 수도 없고, 사업 아이템도 있을 리 만무했다. 비록 아이템이 있더라도 사업은 거의 돈이 없이 할 수 있는 건 없다. 아이디어의 승부? 그건 현실적으로 내가 돈을 벌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을 때나 가능한 것이다. 버틸 재간이 없으면 아이디어도 소용없고 그것을 알아줄 사람을 만나는 건 더더더더 더욱 어렵다. 쉬운 예로 내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수익성 블로그가 아니지만 그 용돈이라도 벌자는 심사로 '애드 센스'했다가 테러 2번..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5. 24. 13:48

◆ 즐겁게 사는 세상 ◆ 올해 들어서는 계속 몸이 좋지 않은 느낌이다. 염증으로 개고생 하더니 이제는 감기로 3일 내내 침대에 누워있었다. 가볍게 목이 간질간질거리더니 몸살 기운이 뻗치고 결국에는 침을 삼켜도 목이 아픈 상태까지 왔다. 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 증상과 똑같았다. 오늘은 목의 상태도 좋아지고 비록 땀범벅 이긴 해도 샤워하고 싶어도 참고 있는 중이라 해도 오늘만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다. 만들어 놓고도 오늘에서야 올리고 포스팅하게 되는 마술 포스팅이다. 말 그대로 똥손 이라 잘은 못하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해보는 게 재미있어서 시작했는데 벌써 34번째 포스팅이라니~ 그래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것이다. 3 카드 몬테라는 것은 그냥 쉽게 카드 3장만 가지고 한다는 소리다. 2 카드 몬테..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3. 17. 13:47

♠ 즐겁게 사는 세상 ♠ 염증으로 고생하다가 이제야 마술 영상을 하나 올리게 되긴 했는데 지겹게 손목이 났지 않아서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을 선택하느라 고생했다. 손목을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으므로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한다고 해도 전문 마술사가 아니라 취미로 도전하는 셈이니 제한적일 수밖에 없겠지만 간단한 아이디어가 생각이 났던 것이다. 보통 예언 마술은 세팅과 포스 기술이 접목이 되는 경우가 많다. 세팅 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한 것이 있고, 포스 기술만으로도 가능하다. 조합이나 배합 등으로 체인지 마술과 접목시킬 수도 있을 것이고 어떻게 조합을 달리하면 다른 마술처럼 보이게 되는 효과도 있다. 특히 손 기술이 미숙한 나와 같은 경우에는 이런 종류의 마술이 편하기도 하다. 단, 연습을 하지 않으면 ..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3. 5. 10:57

◐ 즐겁게 사는 세상 ◑ 어제 사실 포스팅은 했었지만 바로 삭제해버렸다. 비공개로 했던 영상을 올렸었는데 목록을 보니 수정해서 올려버렸던 터라 기껏 올렸던 것 다 삭제할 수밖에 없었다. 최근에 손목 통증으로 인해서 제대로 손목을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살짝 통증이 있는 것도 감수하고 했다. 세팅 마술이 이럴 땐 가장 편하지만 단점은 연습을 잘 안 하게 되어 금방 까먹는다. 그만큼 세팅은 어떠한 기술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기억만 잘하면 되는 것인데 기억력은 늘 쇠퇴하게 되니 그게 문제다. 오늘 올리는 영상은 리버스 카드 마술이다. 마땅히 붙일 단어가 없어서 임의대로 했다. 말그대로 관객이 선택한 카드만 역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붙인 것이다. 얼마 전에 마술 영상을 봤는데 금방 눈에 들어왔었다. (알고 보니 똥..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2. 10. 17:17

♠ 즐겁게 사는 세상 ♠ 오늘은 카드 마술에서 유명한! (얼마 전에 알았다 ^^;;;) '시카고 오프너(Chicago Opener)'라는 마술 도전을 해봤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다는 게 좋긴 했다. 사실 자주 사용되거나 하는 기본 원리에 충실한 마술이기 때문일 것이다. 더블리프트와 포스기술을 활용한 것이고 키 카드 원리까지 접목이 되어서 하는 마술이므로 상당히 신기해 보이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bqD03MRD_o 관객과 소통하는 마술인 만큼 상대방이 있어야 극적인 맛이 있는데 혼자서 하려니 어쩔 수가 없는 면이 있다. 보통 카드를 때려주면 다른 색상의 카드가 나온다는 설정이 주가 된다. 관객이 고른 카드가 관객에게 알밤 맞고 카드덱의 뒷면이 ..

[배움과 도전의 일상]/[똥손마술 도전기] 2022. 1. 25.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