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며칠 뒤면 선거가 시작된다. 결과가 어찌 되었든 이제 관심조차 없다. 정해진 쇼를 진행하는 데 굳이 동참할 이유도 없고,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앞으로도 행사할 이유나 목적, 이따위 것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예전에는 관심 없던 것들을 관심 가져가며 살펴보니 그렇다고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비판적인 사고는 가져야 한다고 보고,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데 싶어도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는 이 나라 꼬락서니를 그대로 봐야 한다.
https://storymagic.tistory.com/316?category=835967
앞서도 포스팅 하면서 이야기했었다. 그리고 정치적인 내용도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고 각자도생으로 가야 한다고 다짐하게 된다. 작년부터 이야기해왔던 '각자도생'을 이야기한 포스팅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31
수많은 부정선거의 증거가 차고 넘쳐도 바뀌는 것이 없는 나라다.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죄를 물을 방법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미친 듯이 돈 뿌리는 정책을 통해서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긴 하지만 가장 큰 판은 결국 후보자에게 있다는 것이다. 항상 그랬듯이 '민주당 = 국힘당'이라 생각하기에 기호 1번이 되든 2번이 되든 결론은 똑같다. 정권의 교체가 아니라 그냥 정치계의 인사이동이 될 뿐이다. 선거 포스터를 봐도 대부분 국고를 털어서 지원금 주겠다는 등의 공약이고, 부정선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후보는 8번이다. - 당선될 리가 없다 - 어차피 지금까지 선거가 공약을 보고 했겠는가? 인기 투표지.
"아직 투표도 안했는데 봉인된 투표함이 왜 보관소에?"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지 보관소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보관함이 보관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월 28일 진해 선관위 보관소에 봉인된 투표함이 11개가 보관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제보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공개된 위 사진은 보관소로 보이는 방안에 봉인이 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보관함 11개가 놓여 있다.
이 보관함은 부정선거방지를 위해 일반 시민으로 구성되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부방대'에 속한 유 모씨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은 이 보관함이 빈통이라고 말했으며, 내부는 확인시켜 줄 수 없다라면서 투표 보관소의 출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아직 투표를 하기 전인데 왜 봉인이 된 투표보관함이 11개씩이나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냐는 것이다.
사진 상으로는 실제로 봉인이 된 상태인지, 또는 투표지보관함이 실제로 빈통인지 내부는 확실하게 파악할 수 없으나, 얼핏 육안으로 보기에는 봉인된 보관함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양한 형태의 오류 가능성이 있어 섣부른 예단은 금물이라는 지적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이건 약과다. 선거도 하기 전에 이젠 대놓고 손을 쓰고 있고 아니라고 잡아 떼고 있다. 절대 확인시켜주지 않을 것이 자명하다. 애초에 선거 쇼로 기울어진 상황이다. 투표하는 것은 그냥 의미 없는 행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456
투표용지에 관리관 도장이 없어도 유효표로 인정한다는 지침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3일 이와같은 선관위 지침을 이와같이 바뀌었다면서 자신의 SNS에 선관위 지침을 촬영한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민 대표는 "(선관위는) 일장기 투표지가 문제가 되자 선관위가 이번 대선 안내지침서를 만들면서 일장기 투표지도 유효라고 해놨다."라면서 "대한민국의 선거 정의는 죽었다. 참관인의 도장이 없어도 유효란다." 라고 적었다.
실제로 중앙선관위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안내지침서를 만들면서 투표용지에 관리관 날인이 없어도 유효로 판정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일장기 모양으로 찍힌 도장 (사인 안이 메워진 경우)이 날인되어 있어도 유효라고 정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하하하! 비정상적인 투표 용지를 모두 유효표로 해버리겠다는 현재의 선거를 유린하는 선관위다. 이미 사법부 자체가 고장 난 무소불위의 권력 부서가 되었다. 대선이 끝남과 동시에 415 총선의 부정선거에 대한 내용이 어떻게 결론이 나겠는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냥 넘어가는 것이다. 즉, 자유민주주의 선거는 끝났다. 이 정권에 의해 죽어버린 것이다. 아니 어떻게 관리관 도장이 없는 투표용지를 유효표로 인정할 수가 있는지... 일장기 투표용지도 유효표? 씨부럴!!!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중국의 만행에 대해 많이 화나고 뒷목을 잡았으리라. 그런데 이 보다 더한 행위가 대한민국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뒷목을 잡기는커녕 사전투표 독려를 하는 것들이나 거기에 응하는 사람들이나 똑같다. 중국의 만행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소리다.
투표참관인, 선관위 상대 1호 고발 "선관위가 사전투표 숫자 모니터링 방해"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대구 대봉1동 투표소 참관인 A씨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사전투표장에서 투표자 수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선관위에 요청하였으나, 선관위 담당자가 관리관의 지시에 의해 이를 불허했다는 것이다.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고 변호사와 선관위 담당자가 모여 논의를 했으나 결국 참관인이 선관위를 상대로 고발 조치 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관인 A씨는 사전투표에 참가하는 숫자와 관련하여, 자신이 세어본 숫자와 선관위 측 모니터에 표시되는 숫자가 일치하는 지를 확인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총 투표자의 숫자는 지난 4.15총선 선거무효 소송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던 부분이다.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측에서는 사전투표숫자를 조작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이번 대선에서도 사전투표에 응하는 총 투표자숫자는 매우 큰 관심사였다.
그러나 선관위 측이 시스템에 입력되는 총 사전투표자 숫자를 투표참관인에게 공개하지 않으려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이따위로 하는데 선거는 해서 무엇하는가? 그저 내 손으로 뽑았다고 믿으라는 것인가? 이러니 사전선거를 종용하는 것들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것이다. 415 총선에서 가장 큰 피해를 누가 보았던가? 국힘당이다. 그런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아무리 합리적으로 생각해봐도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어떠한 안전장치를 제대로 해두는 것도 아니다. 위의 기사만 봐도 이젠 대 놓고 그냥 밀어붙이는 모양새 같지 않은가?
여기에 무슨 의미 있는 선거이고 공정성이 있는가? 그냥 의식행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답은 정해놓았다는 소리다.
방송3사 출구조사 관련자들, 선거 조작혐의로 피소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위의 기사에 언급된 이미지만 봐도 사전투표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것이 바로 나타난다. 그리고 국힘당은 사전투표에 의해 유린당했는데 사전투표를 독려한다고???? 이런 뻘소리를 하고 있으니 '민주당 = 국힘당'으로 보는 것이다. 애초에 총선에서 영향력 있는 국힘당 인물들은 다 쳐내버렸다. 그리고 대선 후보에도 영향력이 있을 만한 우파성 후보는 패싱 해버렸다. 누굴 선택해도 민주당 계열의 후보가 되는 것이다. 윤석열 후보가 우파라고 생각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 아니라고 보는 1인이고, 민주당 계열로 본다.
5년 동안 유린한 민주당 색을 버리기 위해 새롭게 갈아타는 겉은 국힘당 속은 민주당으로 가는 모양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쉽게 말해 이미지 세탁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민주당 천하는 그대로 유지한 채 말이다.
기존의 인물이 바뀌질 않는데 정권이 바뀔 리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저 듣기 좋은 소리로 달래주는 정도? 대놓고 부정선거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 못하는 것들이 기껏 한다는 소리가 사전투표 독려다. 정권을 바꾸자면서... 앞 뒤가 맞지 않는다. 사전투표로 가장 큰 피해를 봤으면서 독려한다는 것이 얼마나 코미디인가? 그러니 누가 되든 정권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사람만 바뀌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청사진 자체가 없고 대부분 돈을 뿌린다는 공약이 우선적이다.
다문화(중국동포)본부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특히 이들은 “지난2006년부터는 한국에 3년 이상 거주하는 영주권자들이 투표권이 있다는 것은 다들 잘 아는 사실이라면서 엄연히 우리 중국 동포들도 대한민국 국민들과 똑같이 대통령을 뽑는데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중국동포에 대한 선거권이 있음을 강조했다.
또 이재명 후보에게 “우리 중국동포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하여 한국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나갈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대한민국 사람이 누굴 지지하던 나와는 관계없다. 그런데 중국인이나 조선족이면 문제가 달라진다. 제발 중국 동포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도구다.
현재 상황에서 대선에서는 외국인 투표가 불가능하겠지만... 이것이 바뀐다면? 가뜩이나 대한민국의 인구는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5693608
애초에 선거 자체가 이따위로 진행되는 데 위의 기사에서 처럼 중국인들을 위한 선거가 진행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나라에 도둑놈만 많은 게 아니라 스스로 나라를 팔아쳐먹는 것들이 많다는 게 문제다. 국가보안법 폐지, 국적법 개정이 다 이 범주에 속한다. 즉 나라 망치는 것들이 국가보안법 폐지와 국적법 개정안에 표를 던지는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72
어차피 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고 더 이상 이야기해봐야 내 손목만 아프다. 현실을 바라보며 앞으로 살아갈 날을 걱정해야 할 뿐이다. 선거 쇼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보게 될 테니... 고민은 하지 않게 될 듯싶다. 정치적인 내용은 이제 그만 다루고 가벼운 주제들과 좋아하는 것들 및 취미 위주로 해야 되지 않겠는가~ 강제로 즐기는 삶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즐기면서도 일하는 삶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파이팅 하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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