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어서 일을 시작하다 보니 포스팅하는 것이 조금은 버겁다. 서울에서 평택까지 출퇴근을 해야 하니 왕복시간만 4시간 가까이 된다. 그나마 1호선 급행이 있어서 줄어든 것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출퇴근 자체를 생각 못했을 것이다. 또 하나의 이유는 아무래도 분양대행의 일을 하게 되어 영업을 위한 포스팅도 해야 하다 보니 네이버 블로그도 함께 진행하고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 생각을 정리해서 포스팅하는 이 블로그에서는 시간이 더딜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조금 있다.
이제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이라는 단어가 뇌리를 스쳐간다. 정치권에 대한 뉴스를 접하다 보면 이럴 수밖에 없다. 이를 따로 떨어뜨려서 지지하는 유권자, 정당을 바라보면 현실을 제대로 보기 힘들다. 그래서 이 호구가 가장 신기해하는 것은 이 정권이 나라를 미친듯이 망가뜨려놨는데도 민주당 지지자가 많다는 것이다. 즉, 덜 맞아서 그런 건가? 할 정도로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물론 투표를 통해서 바꾸자는 사람도 많은데 절대로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부정선거를 묻고 넘어가는데 정당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보는가? 왜 우편투표제를 도입하자고 했는지 보면 모르겠는가? 거기에 보수당이라고 하는 국힘당도 동의하고 있다. 즉 똑같은 놈들이다. 황교안을 뽑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했건만 이번에 아예 커팅을 당했다. 일개 개인이 이런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제 이 나라는 이 호구와 당신의 척추에서 영양분을 있는 대로 뽑아 먹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늘 언제나 대의명분은 좋은 것으로 포장할 것이고, 거기에 선동되어 내가 조금은 힘들어도 지지할 거야 하는 순진한 양들이 박수를 치며 응원할 것이다.
"월세 받은 적도 없는데 임대소득 탈루로 세무조사 받았어요" : 네이버 뉴스 (naver.com)
1가구 2주택2 주택 이하는 간주 임대료가 적용되지 않는다. 1가구 2 주택자의 경우 월세를 받는다면 해당 금액에 대해서만 임대소득을 하면 된다. 1가구 1 주택자는 원칙적으로 월세도 비과세지만 주택 공시 가격이 9억 원을 넘길 경우에는 월세를 임대소득으로 신고해 세금을 내야 한다.
1가구 3주택자부터는 간주 임대료가 산정된다. 단 주거전용면적 40㎡ 이하면서 기준시가 2억 원을 밑도는 소형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불로소득의 환수는 그저 정치적인 명분으로 합법적으로 삥 뜯는 구실이다. 자본투자이익을 부정하면서 몸빵 노동만을 신성시하는 것이 제대로 된 사상인가? 그렇다면 일을 하지 못하는 나이가 되면 어떻게 돈을 벌라고 하는 것인가? 지식산업이나 무인 판매 시스템, 플랫폼에 의한 자동화 시스템은 다 불로소득으로 간주해야 하는가?
특히 부동산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며 규제를 위한 규제에 의한 정책만 내놓게 되는 데 결국에는 없는 사람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 됨에도 다주택자는 다 투기꾼으로 몰아가는 정부나 그걸 맹신하는 사람이나 똑같다. 그러면서 현실에서는 내 집이 오르기를 바라고 재테크를 하려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https://storymagic.tistory.com/36?category=835966
2월 초부터 이야기했지만 현 정권의 정체성 중에서 증세는 기본으로 깔고 간다. 그러니 간주 임대료와 같은 황당한 것이 생겨나는 것이다. 워낙에 부동산 시장을 왜곡시켜놔서 이제는 줄타기를 잘해야 한다. 애초에 위로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길을 이 정권에서는 거의 다 막아놨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21?category=835967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선거의 부정도 저질렀고, 재검표에서도 수많은 증거들이 쏟아져나와도 묵살하거나 증거로 채택하지 않거나 눈치를 보는 정치인들은 애써 부정하거나 말을 돌리거나 회피한다. 위의 포스팅에서 쓴 호구의 글을 다시 인용해보면 아래와 같다.
하하하! 지나가는 개가 다 웃는다. 이게 무슨 관리 부실인가? 이래서 국힘도 민주당과 한 패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 어딜 봐서 관리 부실인가? 즉 현 대선주자가 부정선거에 대해서 다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대놓고 황교안은 패싱 하고 있다. 이 호구가 봐도 황교안이 당선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미 선동된 국민이 마음을 바꾸진 않을 것이다. 망가진 선거를 아직도 깨끗할 것이라고 믿는 국민이 많은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게다가 아무리 국민이 원해도 저들은 짜인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하면 그만이다.
역시나 황교안은 컷 오프 당했다. 여기서도 부정의 의혹이 있다고 하는데 이젠 이런 것들은 다 치워야 한다. 대선은 이제 쇼가 될 일만 남았으니 그렇다면 남은 것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인 것이다. 스스로 살아갈 길을 열어야 하는데 어떻게 경제적인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야 할까? 지금은 연령층과 관계없다. 의료기술이 발달이 되어서 수명도 길어졌다. 그렇다면 노년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https://storymagic.tistory.com/208?category=835967
안일한 생각은 거둬야 한다. 위의 포스팅에도 이야기했지만 솔 알린스키의 사회주의 국가 만드는 8가지 통제방법의 완성단계에 와있다.
1. 의료서비스를 장악하라
2. 빈곤 수준을 최대한 높여라
3.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부채를 증가시켜라
4. 정부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제거하라
5.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라
6. 읽고 듣는 모든 것을 통제하라
7. 종교에 대한 믿음을 제거하라
8.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갈라놓아라
경제적인 자유를 가질 기회가 없어질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각자도생을 하루빨리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는 이 호구에게도 해당되는 것이기에 포스팅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이다. 그렇다. 지금까지 부동산 분야에서 일을 해본 적이 없다가 단순하게 지인에게 소개받았다고 해서 하는 일이 아니다. 악의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부동산 시장의 왜곡은 줄을 잘 타면 특혜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가격이 무너지는 것은 다같이 죽는 거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큰 손들이지 서민이 아니다. 그들만의 리그 양극화가 진행이 더욱더 가속화될 것이고 서민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똥값에 철저하게 외면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고 이미 친중적인 성향을 가진 이 정권에서 외국인 참정권을 이용해서 투표도 하는데 중국인을 위한 정치를 안 할 것으로 기대하는가?
대출 꽉 막혔는데…33세 중국인, 89억 타워팰리스 전액 은행대출로 매입 : 네이버 뉴스 (naver.com)
가격이 붕괴되기 보다는 저들을 위한 노예가 되는 일만 남은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른 카테고리에서 중국화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고 하나의 반중 블로거라고 해야 하나? 하지만 결국 이 호구가 이 일에 몸을 담고 있게 되면 중국인에게 부동산을 분양해야 하는 상황이 곧 오게 된다. 싫어도 내가 살기 위해서는 해야 하는 일이 되는 것이다. 중국인이 돈이 많은 게 아니다. 중국 공산당이 돈이 많은 것이다. 공교롭게도 저런 돈이 공산당 자금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이다.
(이전 광고성 링크의 내용은 삭제함)
"9억 집 매매 복비 810만원→450만원"…'반값' 이르면 이달부터 : 네이버 뉴스 (naver.com)
게다가 엉뚱하게도 복비도 반값으로 날아간다.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환영받을 일이지만 전체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문제가 좀 있다. 문제의 본질은 복비가 문제가 아닌데 부동산 폭등의 본질을 이렇게 흐리며 엉뚱한 희생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문제고 지금은 부동산 중개인이 희생양이 되었지만 다음에는 이 호구나 당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지들 멋대로 희생양을 만들어 내고 자신들의 잘못을 숨긴다는 것이다.
왜곡된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도 고된 일이다. 나라빚이 1000조가 넘어가고 가계빚이 1700조다. 파산하는 법인, 개인은 나날이 증가되었고 이를 또 중국발 바이러스로 물타기 한지 오래다. 기업은 벼랑으로 밀어 넣고, 고용시장은 박살 났으며 자영업자는 자살하는 상황까지 이르렀고 최저임금 인상은 내년부터 적용이다. 물가는 또 오를 수밖에 없고 선거를 부정으로 물들이는 자들이 과연 국민을 뭐로 보겠는가? 그저 개돼지에 지나지 않으니 결국 각자도생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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