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해보는 Design - 55 -
역시 반복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기하학 도형 패턴 활용의 복습은 다음 포스팅 때 다시 하게 될 듯싶다. 어차피 이 호구가 PPT 트레이닝이라고 하는 포스팅은 반복의 연속이라고 보면 된다. 특별하게 사용하는 팁은 설명을 다해버렸고 디자인 소스를 구하는 것도 이미 이야기를 다 했다.
나머지는 반복이고 해보는 것 밖에 없는데 그것도 시간이 남는 사람에게 한 해서다. 직접 만들 필요 없다고 누차 이야기했고 무료 템플릿 사용하라고 했다. 그럼에도 이 호구처럼 간단하게 깔끔하게 빠르게 만들어 보고자 한다면 이 호구가 소개한 것 중에서 골라서 해도 되고 다른 괜찮은 디자인 커버 등을 따라 해도 된다.
조금 전에 포스팅한 커버 디자인과 위의 커버 디자인은 한 세트다. 좌측 상단에 보이듯 도형은 미리 2개 윤곽선만 있는 것과 색상이 있는 것을 만들어 두어서 사용한다. 색상이야 채우기를 통해서 바꾸면 되므로 문제 될 것은 없다.
분해한 것을 보아도 난해 한 것은 없다. 만드는 방법은 또 다른 도형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아예 도형병합을 통해 만들어서 해도 되겠지만 작업을 할 때 생각나는 대로 한다. 빠르고 쉽게 하다 보니 생각나는 것을 바로 적용하므로 나중에 더 좋은 생각이 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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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포스팅에 사용한 커버 디자인도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것인데 포스팅 올리기 전에 살짝 추가한 것이다.
패턴이나 꾸미기용으로 미리 도형을 만들어 슬라이드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 불러서 꺼내 사용하면 좋다. 간단한 도형이야 상관없지만 위의 육각형의 도형이나 여러 도형을 겹쳐서 만든 것들은 만들어 놓고 그룹화를 통해서 하나의 도형처럼 만들면 크기조절도 쉽고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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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그룹화로 작업하는 것은 이제 너무 쉬워서 크게 이야기 할 것이 없어졌다. 살짝살짝 추가적인 것이 들어가는 것뿐이다.
좌측의 원본 이미지처럼 흑백, 컬러가 공존하는 것은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이 작업을 할 때는 굳이 흑백을 만들어서 하진 않고 컬러렌즈를 끼듯이 도형을 만든 후 채우기 색상을 레드 계열과 블랙 계열로 한 후 투명도 50% 정도를 통해서 원하는 위치의 도형 위에 겹쳤을 뿐이다.
금방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이라 도형 그룹화를 활용하는 경우는 도형의 배치가 중요하고 이미지 선정이 중요할 뿐이다. 텍스트의 위치 선택과 조합은 줄을 잘 맞춘 정렬만으로도 깔끔해 보이기 때문이다. 도형 그룹화를 활용하여 이미지 삽입하여 만드는 세로 형태의 커버 디자인은 22개나 아직 남아있다. - 그래서 최근에는 커버 디자인 작업을 아예 하지 않는다. 새로울 것도 없지만 새로운 것은 PPT로 구현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그냥 포기한다.
마지막으로 목차 디자인으로 넘어가 보자.
만들기 쉬우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목차 디자인이다. 이런 형태의 목차 디자인은 이 호구도 처음 봤다. 단순하면서도 한 번에 정리 되는 느낌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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