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해보는 Design - 52 -
전에는 포스팅하고 바로 이 카테고리 포스팅을 했는데 지금은 2개 정도 포스팅한 후에 몰아서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특별한 팁이 없을 정도로 이야기해왔던 내용을 토대로 소개를 할 뿐인데 만들어 놓은 것을 가지고 포스팅하고 설명을 하자니 중복되는 것도 허다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존과 다른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선택해서 포스팅 커버 디자인으로 선택했다.
1. 웹 페이지의 디자인도 커버 디자인을 활용 가능
https://storymagic.tistory.com/207?category=849278
사실 커버디자인과 내용은 좀 거리가 있어 보이는 것은 사실인데 배경 이미지를 최대한 약하게 해서 크게 문제가 없어 보였다.
좌측의 원본 이미지를 토대로 작업해보면서 밋밋한 부분을 이 호구 나름대로 채웠다. 도형을 만들어 배치하는 것이 기본이고 이미지를 채우는 것도 두 개 있다. 이는 특별한 팁이라기보다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배치가 되어있는 웹의 경우를 선택해서 따라 해 보라는 것이다. 웹 페이지를 PPT로 재현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쉽고 간단한 작업일 뿐이다. 따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설명할 것이 없다.
2. 지오메트릭 디자인 활용하기
이 포스팅에 사용한 커버도 왼쪽 이미지의 원본을 그대로 따라서 만들었고 이미지를 넣는 대신에 이 호구 나름대로 다른 도형을 추가해서 변형을 시켰다. 보통 이렇게 부채꼴이나 여러가지 도형을 꾸미고 배치하는 것을 지오메트릭 디자인이라고 하는 것 같다.
지오메트릭(Geometric)이란? 기하학 적인 도형의 패턴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상당히 광범위 하다고 볼 수 있다. 일정한 패턴의 무늬가 있을 수도 있고 기하학 적인 도형으로 디자인한 것도 같은 범주로 넣어도 되는 듯하다. 전공분야가 아니므로 그냥 그렇다로 끝내려고 한다.
이런 디자인이 모두 지오메트릭에 해당이 되는 것 같다. 따라서 이런 디자인도 과감하게 활용해서 추가하거나 빼거나 배치를 변형하거나 색상의 변화를 주거나해서 만들어 보면 된다. 한 동안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 놓은 것이 많이 있다. 최근에 와서야 이미지의 제목에 눈에 지오메트릭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와서 검색을 해봤던 것이다.
어려운 것이 있는가? 도형만 만들어 낼 줄 알고 배치만 할 줄 알면 되는 것이다.
3. 몬드리안 디자인 활용
금일 포스팅한 커버디자인에 적용된 것이 바로 몬드리안 디자인 형태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08?category=835967
알고 있어서 한 것은 아니다. 항상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이끌어낸 결과물이라고 할까?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인데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다. 수직과 수평을 종교로 한다는 몬드리안의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한다.
https://www.mk.co.kr/premium/life/view/2020/09/29001/
이런 형태의 구성이 몬드리안의 추상미라고 할까? 이는 가구 인테리어, 벽면 인테리어, 여행가방, 티셔츠 등 여러 가지로 상품화되기도 한다. 그래서 문자에도 비슷하게 형상화할 수 있기에 이 호구도 따라 해 보았다. 조금은 과격한 단어를 사용했지만 그만큼 화나서 그랬다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역시 쉬운 작업이긴 한데 위의 두 가지에 비해서는 공을 들여야 하는 점이 있다. 하나의 색칠공부다. 이미지를 분해해보면 아래와 같다.
텍스트의 크기를 크게하고 윤곽선을 검은색으로 했다. 다른 색상을 써도 되지만 검은색이 제일 좋다. 순서도를 만들어보자면 3단계로 구분된다.
텍스트 문자에 윤곽선만 남김(굵기 조절 필요) → 선 그리기 또는 사각형 도형으로 선 형태로 도형을 만들어 감 → 색칠하기(주로 남색, 빨강, 노랑, 검정 색을 이용하는 것이 많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색칠을 하듯 도형에 색상을 채우고 덮는 것이다. 맨 앞에 있으니 이를 맨 뒤로 보내버리면 된다. 도형의 순서가 중요한 것이다.
글로써 설명하기에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어서 예를 들어서 이미지화했다. 아직 한글을 해보진 않았는데 얼마든지 한글도 몬드리안 디자인 형태로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란 글자로 만들어 볼까? 우선은 한글로 만들어서 포스팅 커버로 써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번에도 깔끔한 목차디자인 이미지를 올린다.
역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하나의 아이콘과 결합한 도형을 만든 후에 복사, 붙이기를 이용하면 시간이 단축된다. 그리고 Business Contents 밑의 도형은 도형 옵션에서 '네온'을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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