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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또 다시 해보는 명함 디자인의 커버 디자인 활용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8. 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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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보는 Design - 49 -

 

또 중복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처음 포스팅 글을 보는 분들을 위해서 처음처럼 이야기해본다. 현재 이 호구의 입장에서는 커버 이미지를 와이드 한 형태와 세로 A4 용지 형태로 나눠서 하는데 세로형은 책 디자인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책이나 잡지에 딱 맞기 때문이고 폰의 배경화면으로도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다. 

 

가로형인 와이드형은 배너, 명함, 웹페이지, 프레젠테이션, 제안서 등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결국에는 하나의 포인트만 가져가서 가로든 세로든 커버 디자인 작업 한 번 하는 데는 문제없이 할 수 있다. 특히 책 디자인을 활용할 때는 여백의 미가 강조되는 경우가 많아서 작업하기가 더 수월하다. 

 

또는 카드 뉴스 형태로 이미지에 박스 도형 및 텍스트로 가볍게 처리해도 깔끔하고 예쁘다. 즉 평소에 괜찮은 폐이지나 인터넷 페이지의 디자인 형태가 마음에 들면 캡처해서 똑같이 만들어 보거나 변형을 주거나 하면 된다. 오늘은 그 간에 도형 그룹화를 통해서 한 내용이 많았기에 잠시 쉬어가는 핑계로 명함에 있는 디자인을 옮겨와 봤다. 

 

 

좌측이 디자인을 따라한 것이다. 미리 만들어 놓았을 땐 원본과 똑같이 했으나 포스팅 하기 전에 살짝 이 호구만의 포인트를 줬다. 이 디자인의 경우는 다이아 형태가 주를 이룬다. 다만 색이 반반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이는 삼각형 2개를 붙여서 작업을 하면 된다. 한쪽 옆에 만들어 놓고 그룹화로 이동할 때 깨지지 않고 크기 조절도 하기 쉽게 한 것이다.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그 이후는 '복사 + 붙여넣기 + 사이즈 조절' 이 끝이다. 

 

그리고 똑같이 만드는 것은 트레이닝의 일부다. 더 추가를 하거나 빼거나 아니면 다른 도형을 사용하거나 늘 이야기했듯이 색상을 바꿔보거나 하면 된다. 변수는 무궁무진하다. 물론 하고 나서도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지만 수정하면 되고 다시 만들어보면 되는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95?category=83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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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포스팅할 때 사용했던 디자인으로 역시 명함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서 만들었다. 전에도 명함 디자인을 토대로 작업한 적이 있다. 그때 이어서 미리 만들어 두었던 것이다. 이런 종류의 도형 배치는 보고 따라 하면 되는 것이라 딱히 설명할 부분이 별로 없다.

 

 

보통 직접 만드는 것들은 순수하게 PPT로 만드는 작업이다. 차후에 다시 한번 날로 회로 쳐 묵는 방법을 소개하긴 할 것이다. 소개라고 해봐야 별 것 없다. 괜히 보았나? 할 정도일 테니까 말이다. 

 

 

이 카테고리에 사용했던 명함 디자인의 뒷면이다. 연락처를 넣을 것이 아니므로 몇 가지 도형을 추가해서 만들었다. 이미지도 삽입해주면 전혀 다른 느낌(?)의 디자인이 탄생된다. 

 

아, 물론 여러 명함 디자인이 있지만 PPT로 구현하기 어려운 곡선을 이용하거나 로고 만을 활용한 것도 많이 있다. 단지 이 호구는 커버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만 골라서 가져오는 것이다. 경계를 굳이 갖을 필요는 없다. 벽에 걸려있는 조형물도 가능한 것이고 건축물의 벽면 디자인이 예쁘면 그걸 활용해도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목차 디자인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깔끔해 보인다. 물론 텍스트의 크기와 길이에 따라서 조절은 해야겠지만 요런 형태의 틀도 만들어 놓으면 써먹기 편할 듯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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