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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이미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커버 디자인 완성!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8.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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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해보는 디자인 - 48 -

 

같은 내용의 중복이라서 포스팅 제목이 가장 힘들다. 역시 이미지를 도형 그룹화를 활용해서 만드는 커버 디자인 작업일 뿐이다. 중복을 하는 이유는 어차피 동일하다. 처음 보는 사람을 위해서다. 제안서 등을 PPT로 만들 때 밋밋한 하는 표지 디자인을 살짝 바꿔보라는 의미가 강하다. 

 

물론 템플릿 자체를 만들어서 올려도 되겠지만 항상 이야기하듯 디자인 공유를 위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그만큼 전문 디자이너도 아니고 만약 제안서를 만들어야 한다면 이 호구 역시 내용에 맞는 이미지와 페이지 수를 설정하고 그에 맞게 배치부터 결정해야 한다. 내용에 적합한 이미지 찾는 것도 일이고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눈에 다 들어오게 하려면 고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커버 디자인은 이런 자유에서 벗어날 수 있고 기존의 잘 된 디자인을 따라 만들어 보면서 변화를 주면 새로운 디자인이 탄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면 시간도 절약하고 게다가 이 호구도 하면서 한 가지 방법만 알고 있어도 쉽게 커버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훈련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근에는 계속 도형그룹화 내지 도형 병합을 추가하는 방법을 통해서 계속 포스팅을 하고 있다. 실제 포스팅하면서 사용한 디자인을 소개하면서 말이다. 게다가 이 방법이 좋은 이유는 쉽고 간단하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장점이 있다. 즉 초보자라도 얼마든지 깔끔한 커버 디자인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 PPT 트레이닝 카테고리의 커버 디자인을 해체해보면 위와 같다. 좌측 상단의 이미지에 나온 디자인을 따라한 것이다. BOOK 디자인으로 해도 괜찮을 만큼 간단하면서도 깔끔하다. 다시 복습해보자.

 

도형 배치 → 도형 모두 드래그 하기 또는 Ctrl을 누른 채 원하는 도형 모두 클릭 → 마우스 우클릭 후 도형 그룹화 선택 → 그룹화된 도형 클릭 후 마우스 우클릭하여 도형 서식 → 채우기를 선택 후,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이미지 삽입)

 

이렇게 해서 만든 것이 좌측 다비치의 이미지다. 그룹화가 되었더라도 따로 도형 복사는 가능하기 때문에 도형을 복사하고 그 위에 그대로 덮으면 된다. 이 복사된 도형을 채우기에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한 후에 투명도를 40~50%로 하면 완성되는 것이다. 

 

 

복사된 도형 역시 그룹화시켜서 채우기 + 원하는 색상 투명도 50% 하면 되는 것이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순식간에 3가지 색상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볼 수 있다. 

 

나들이 다녀온 후에 포스팅한 것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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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다 보니 동일한 좌측 이미지처럼 2가지를 만들어놓았었다. 다만 마지막에 다른 도형을 추가하여 살짝 변화를 주었을 뿐 어려운 것이 없다. 그냥 따라 해서 이미지만 가지고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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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한 것 역시 기본 원리는 똑같다. 오히려 다른 변화를 준 것이 없다. 단지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간단한 변화라고 해야 할까? 

 

 

아마도 이 호구의 포스팅을 본 후에 위와 같은 종류의 이미지를 보면 아주 간단한 거야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도형 배치하고 그룹화해서 이미지만 넣으면 되는 거야 라고 말이다. 여기서 상세하게 들어간다면 색상의 선택이 되는 것이다. 색상은 조금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전문 디자이너 할 것 아니면 그냥 예쁜 색상이 담긴 이미지를 슬라이드 밖에 비치해두면 된다. → 스포이트를 활용해서 그대로 색상을 복사해서 칠하면 되는 것이므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스포이트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도형 서식으로 찾을 수도 있고 위의 이미지처럼 도형을 선택한 후, 마우스 우클릭으로 채우기 메뉴를 선택하면 선택할 수 있는 활성화된 메뉴가 나오게 된다. 

 

도형 클릭 → 마우스 우클릭 → 채우기 선택 → 스포이트 클릭 

 

스포이트를 클릭하게 되면 마우스 화살표가 스포이트로 변하고 네모 박스가 함께 따라다닌다. 스포이트가 지정하는 색상을 네모박스가 색상으로 보여준다. 그러므로 옆에 이미지가 있으면 마우스 화살표가 변한 스포이트 모양을 이미지에서 원하는 색상이 있는 곳을 찍어준다. 이때 색상은 스포이트에 붙어있는 네모 박스의 색상을 확인하면 된다. 

 

스포이트로 원하는 색상을 클릭하는 순간 선택했던 도형은 원하는 색상으로 바뀐다. 즉 채우기의 메뉴에 있는 테마색을 고민해가면서 색상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원하는 색상의 이미지를 미리 구해다 놓고 이를 적용시키면 된다. 

 

마지막으로 목차 디자인 역시 간단한 가로형태의 것을 가지고 왔다. 그라데이션이 아니면 노가다는 그렇게 없지만 도형의 크기를 작게 해야 하는 것들이 살짝 시간을 잡아먹기는 한다. 

 

 

마땅한 아이콘이 없다면 이를 텍스트로 바꾸면 된다. 하지만 비슷한 내용의 아이콘은 찾기 쉽고 아이콘이 내용을 좌지우지하지 않으므로 텍스트를 더 잘 보이게 하면 된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콘도 한몫을 한다. 오히려 텍스트보다 아이콘을 강조한 형태다. 이런 경우의 목차는 보통 제안서, 브로셔 등과 같이 목차의 구성이 많지 않을 때 사용하면 된다. 책과 같이 소제목에 부제목이 붙고 하는 경우라면 디자인 자체를 다르게 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인 브리핑이나 제안서에서도 텍스트만 가지고 하는 경우도 많고 전체 배경에 연하게 이미지를 입히고 텍스트가 잘 보이게 하는 경우도 많다.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다만 이 호구는 PPT로 구현하기 쉬운 것들을 찾아서 소개하는 정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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