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트레이닝] 가볍게 응용해서 커버 디자인 만들기

 

 

#스스로 해보는 Design - 53 -

 

늘 쉽고 빠르게 깔끔하게 스스로 만들어 보는 PPT 트레이닝 포스팅이다. 오늘도 역시 3가지를 소개하겠지만 응용의 연속이다. 똑같이 만들어보는 것도 좋고 여기에 추가하거나 변형해서 나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도 좋다. 몬드리안 디자인의 경우가 참 좋은 예다.

 

웹사이트 역시 커버 디자인으로 좋은 소재가 되는 것이 사이트 대문 역시 깔끔하고 예쁘게 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리고 또 그래야만 방문자가 늘어나므로 웹 디자이너가 필요한 것이다. 그들은 PPT를 활용하지 않는다. 디자인에 맞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므로 PPT로 만들어 보는 것은 PPT에 최적화시켜서 작업하면 되는 것이다. 비슷하게 만들어도 되고 할 수 있는 것만 골라서 하면 되는 것이다.

 

 

좌측의 이미지는 웹사이트 같기도하고 책이나 브로셔처럼 보이는데 종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지오메트릭 같은 기하학 도형을 패턴처럼 만드는 디자인은 작업이 쉽다. 따라서 도형을 만들어 배치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 호구는 삼각형을 추가해서 배경 이미지처럼 넣었을 뿐이다. 부채꼴 도형이 자주 사용되어 미리 만들어놓고 복사해서 배치하며 다른 슬라이드에도 미리 복사해서 마련해두곤 한다.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서다.

 

쉽게 쉽게 만들자. 이것이 포스팅의 목적이다. ^^

 

https://storymagic.tistory.com/210

[드라마] 다시 보는 드라마 하이에나, OST 때문에 포스팅~

 

어제 포스팅했던 것인데 오늘 했던 아래의 포스팅과 같이 도형 그룹화를 이용한 것이다. 도형 그룹화 이용하는 것이 상당히 유용하다는 것은 계속 이야기해왔었고 앞으로도 사용할 커버 디자인이 많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따라해보았다. 4가지를 만들 수가 있는데 이중 2개만 만들어놓았다. 도형 배치만 잘해도 하나의 커버 디자인 만드는 것의 반은 끝낸 것이다. 위에서 이야기한 기하학 도형의 패턴 역시 활용도를 높일 수가 있다. 미리 만들어 놓은 것도 꽤 있는데 아직 순서를 기다릴 뿐이다. 

 

위에서 처럼 여백에 가볍게 도형 몇 가지를 배치하면 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좌측의 이미지 역시 웹 사이트의 대문 디자인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11?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갈 곳도 없는 뭐 같은 현실

 

오늘 포스팅한 글의 커버디자인은 도형 그룹화를 여러 번 활용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 장의 이미지가 배치가 되어있는데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좌측의 원본 이미지를 보면 쉽게 파악이 되는데 이 호구의 입장에서는 여러 얼굴 사진 대신에 자연의 이미지를 가져다 배치했을 뿐이다. 

 

 

미리 이렇게 색깔로 구분하면 된다. 연두색상끼리 클릭해서 그룹화하고 여기에 이미지 삽입하는 식으로 동일한 색상을 묶고 그룹화하여 이미지를 삽입하면 된다. 5개의 그룹화된 도형과 3개의 사각형 도형으로 구성이 되고 이미지는 8개가 있으면 끝나는 것이다. 

 

이 호구야 항상 컴퓨터 폴더 안에 저작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이미지를 따로 모아두었기 때문에 고르기만 하면 된다. 도형의 그룹화를 알고나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데 이를 생각하지 않으면 좌측의 이미지는 만들기 어려운 것으로 남게 된다. 

 

마지막으로 또 간단하면서도 깔끔한 목차디자인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아 그라데이션이 섞여 있어서 디테일 한 면에서는 살짝 시간을 잡아먹는다. 게다가 도형 옵션에서 반사를 선택하여해 주면 되는 것이라 전혀 어렵지 않게 목차 페이지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어 보고 싶으면 도형 그룹화, 도형 병합에서의 교차와 빼기 결합 등을 알고 여러 디자인을 찾아보면서 가볍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