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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후반전]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갈 곳도 없는 뭐 같은 현실

[경제 & 내 인생 후반전]/[내 인생의 후반전]

by ♠ 신영 ♠ 2021. 9. 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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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이 길어져서 이번 포스팅으로 넘겼다. 자유를 잃어버리고 통제에 순응하는 나라가 된 지 오래다. 사회주의의 발판은 이미 마련되었고 자신도 모르게 선동되어가고 중요한 문제들은 뒷전으로 한 채 또다시 나라를 몰락시킬 정치인들의 선거는 시작되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선거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투표는 그 의미를 잃어가고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현재의 대한민국은 사회주의에 물든 나라가 되었다. 사회주의가 다 같이 잘 살자? 일 것 같은가? 대의명분은 중시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은 권력의 독재화를 낳을 수밖에 없는 것이 사회주의고 공산주의다. 

 

지금도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선거로 심판하겠다고 벼르고 있지만 이제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되어버렸다. 지난번 포스팅의 말미에 '솔 알린스키'의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기 위한 통제방법을 복습해보자. 공부도 아닌데 복습이라는 단어를 써야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08?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 자유민주주의를 망가뜨리고 독재 사회주의로 전환 중인 대한민국, 얼마 남지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일 것이지만 이게 현실이다. 이제 이 호구도 포스팅하는 것에 대해 지쳐간다. 대법원이 판사 자체가 선거 재검표에 대한 공정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은폐하고 증

storymagic.tistory.com

 

1. 의료서비스를 장악하라
2. 빈곤 수준을 최대한 높여라
3.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부채를 증가시켜라
4. 정부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제거하라
5.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라
6. 읽고 듣는 모든 것을 통제하라
7. 종교에 대한 믿음을 제거하라
8.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갈라놓아라

 

하나하나 현 상황과 대입해보라. 8가지 상황이 다 해당이 된다. 즉, 현 정부는 사회주의 국가 체제의 기본을 만들어놨다는 것이고 여전히 간첩의 선동은 지속되고 있다. 선거 재검표 관련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해왔고, 대한민국 자체적으로는 정화능력 자체가 없다. 당연하게도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증거를 아무리 들이대어도 인정하지 않고 인멸하거나 조작까지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희한하게도 사회주의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긴 하지만 이유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wdv4XmaN8Q 

 

벤 샤피로가 말하는 것에 의하면 이유는 '도덕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동의하는 이유는 그간 자꾸 외교에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는 이 호구의 말과 상통하는 것이다. 도덕적 프레임은 상당히 무서운 것이다. 백신만 해도 마찬가지다. '너를 위해서 맞으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맞아야 한다.'라는 교묘한 프레임으로 강제적으로 백신을 맞게 한다는 것이다. 왜 치명적인 부작용을 안고 생명의 위협을 받아가며 맞아야 할까? 거부하게 되면 지극히 개인적이거나 이기주의자가 되기도 한다. 

 

이어서 벤 샤피로의 말을 인용하면 성공적인 모델이거나 훌륭한 모델이 아니라 바로 도덕적이고 특히 공정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선동을 할 때 공정성을 부르짖는 이유가 이것이다. 그런데 정작 공정한가? 절대적인 평등,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이념이 무슨 도덕적이고 공정한가? 절대적인 평등 때문에 실행하기 위해선 독재가 우선될 수밖에 없다. 북한 공산당, 중국 공산당이 다 그런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당신은 10시간 동안 일을 해서 1000이라는 결과물을 얻었다. 다른 사람은 당신에 비해 능력이 좀 떨어져서 10시간 동안 일을 하지 못하고 8시간 정도 밖에 못했으며 결과물도 600이라는 결과물을 얻었다. 그리고 정부는 이 결과물을 가지고 공정하게 재분배를 해야 한다고 선동한다. 그리고는 약자를 위해 공익과 공정성의 이름으로 800으로 재분배를 하는 것이다. 즉 당신이 손해를 보는 200은 당연한 것이고 당신은 가진 자이므로 마땅히 그래야 한다고 설득하는 것이다. 동의하는가? 절대적인 평등으로 인하여 발전의 가치는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투자이익은 그저 불로소득이라 씌우고 환수해야 하는 이익이라고 부르짖는 것이다. 오히려 사회주의가 더 이기적인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6fxiqj1SkU 

 

스웨덴이 사회주의를 포기했음에도 아직도 스웨덴을 사회주의 국가라 믿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비겁하게도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고 찾아보려고 하질 않는다. 그냥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이 맞다는 것에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 인지부조화가 여기서 발생하는 것이다. 

 

http://www.antnews.org/news/75316

 

스웨덴 사회주의 실패의 교훈 - 개미신문

최근들어 미국 사회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동경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칸디나비아의 ‘민주 사회주의’와같은 형태를 선호하기시작했다.

www.antnews.org

 

영상의 내용과 거의 동일한 내용의 기사가 담긴 기사를 링크했다. 간단하게 요약해보자.

 

미국의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는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스웨덴과 같은 나라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주의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볼보 그리고 사회의료보장제도도 본받을 만하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 요한놀보그라는 사람이 태클은 건다. 영상에도 나오는 그 스웨덴 사람이다.

 

그는 이야기 한다. "볼보는 이제 중국 회사입니다."라고 밝혔고 자신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나고 자랐다고 하며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는데 스웨덴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했다. 가장 인상 깊은 말을 우선 꺼낸다. "스웨덴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 정부는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나라를 보고 싶다면 베네수엘라, 쿠바, 또는 북한으로 가야 합니다." 

 

당연한 말임에도 현재 대한민국은 사회주의에 물들어있다. 사회주의라는 개념도 제대로 모르고 그냥 공공성, 정의, 민주화 이름아래에 목소리만 외쳐대고 있다. 조금이라도 경제에 대해 관심을 있고 스스로 공부를 했다면 - 여기서 경제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실물 경제다. 부동산 시장부터 해서 재테크, 주식 이런 관심적인 것들을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파보면 나오는 것들이다 - 사회주의를 신봉할 수가 없다. 

 

그런데 꼭 여기에 중국은 아니다라고 개소리하는 것들이 많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또한 틀린 말이다. 사회주의의 폐쇄적인 경제시스템으로 수많은 인구를 먹여 살릴 수도 없고 빈곤화가 심각해지면 정권유지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그 타개책으로 자유주의 무역경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자기들도 살기 위해 역행한 것이다. 또한 중국은 시진핑과 상하이방의 장쩌민의 세력으로 나뉘는데 최근에 장쩌민하고 친한 연예인이 퇴출된 것이나 장쩌민하고 친한 마윈이 알리바바를 통째로 날려먹은 것이나 똑같이 공산주의라 자신들의 입맛대로 강탈하고 퇴출시키고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무슨 공익이있고 도덕이 있는가? 포악한 독재만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은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한걸음 한걸음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로 묵묵히 걸어왔던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MuIxSD_zpU 

 

확실히 이정훈 교수의 입심이 대단하다. 귀에 쏙쏙 박히게 비유도 하고 통제사회로 가는 현재의 한국에 대한 경고와 동식에 경각심을 갖게 하는 강의다. 다양하게 설명을 해서 요약을 하기가 애매하다. 20분 정도 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들어보라. 쉴새 없이 말하는데도 전혀 가볍지가 않고 무겁지도 않으며 재미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냉혹한 현실과 대입해보면 아 씨바 좆됐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지도 모르겠다. 

 

중공군 침략 미화 영화 수입사 대표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 : 네이버 뉴스 (naver.com)

 

중공군 침략 미화 영화 수입사 대표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

[서울경제] 한국전쟁 당시 중공군의 개입을 미화한 중국 영화 '1953 금성 대전투'를 국내에 들여오려 했던 수입사 대표가 8일 "국민분들께 크나큰 심려를 끼쳐드려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news.naver.com

 

웃지 못할 사건이다.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면서 한국의 침략을 미화한 중국공산당의 홍보 영화를 수입하는 것에 아무런 제재 없이 통과되었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여론의 반발에 의해 사과를 하고 수습하는 형태가 되었지만 만약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국내에서 국내가 침략당한 것이 미화된 영화가 방영되는 꼴이 아닌가? 

 

https://kgnews.co.kr/news/article.html?no=637532 

 

마마무 소속사도 ‘중국자본’ 묻었나…韓 문화계 뿌리내린 ‘차이나머니’

마마무 소속사의 ‘하나의 중국’ 지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국 문화계 전반에 중국 자본이 침투해 중국문화 예속화를 더욱 심화시킨다는 여론이 이어진다. 지난달 31일 새벽 인기 아이돌

www.kgnews.co.kr

 

이전에 포스팅한 것도 있지만 문화, 예술계의 문제점이 상당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사들이 찾아보면 은근히 많다. 과거의 일이라고 해도 그저 과거로 치부하면 되겠는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되어 오는 것이다. 하긴 예전 기사를 찾아보면 더한 것도 있었다. 

 

영화감독이 '從北(종북)카페' 운영하며 북한 찬양 - 조선일보 (chosun.com)

 

영화감독이 '從北(종북)카페' 운영하며 북한 찬양

영화감독이 從北종북카페 운영하며 북한 찬양 상사부일체 만든 심승보씨 이적 표현물 영화 소재用 주장 작가 신정모라氏, 집유中에도 北 미화 대법서 징역 1년 확정

www.chosun.com

 

특히 북한을 소재로 한 영화치고 북한을 미화하지 않은 영화가 없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기가 찬다. 

 

https://www.youtube.com/watch?v=Fco9gEuLJlo 

 

주민자치 기본법이 발의가 되었는데 이는 공산화로 가는 지름길이다. 제발 전문가랍시고 정권에 아부하여 그럴듯하게 포장되는 현학적인 말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장점, 단점이 있을 때 단점부터 봐야 하지 않겠는가? 어떠한 치명적인 것이 있는지. 피부적으로 느끼는 것이 평화, 노동, 복지, 환경 등을 가지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들치고 제대로 된 단체보다는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가는 것들이 더 많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7/15/2021071500219.html

 

"전국을 투쟁판 만들어 국민 분열, 文독재 연장"… 주민자치기본법, 없애야 한다③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계류 중인 주민자치기본법을 두고 각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진다.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지자체의 행정권을 침해하고, 중국인과 조

www.newdaily.co.kr

 

여기에 야당은 별 말이 없다. 결국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똑같은 놈들이란 소리다. 그러니 부정선거에 대해서 말을 하지도 않는 것이다. 왼쪽으로 가나 오른쪽으로 가나 결국에는 정치권 양 당 모두 통제사회 사회주의 국가를 지향한다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이 호구는 부정선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는 대선후보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기사 내용 중에 이동환 변호사가 하는 말이 가장 뇌리를 쑤신다.

 

▲이동환 변호사 

지방자치를 가장한 사회주의 초석을 닦는 법안이다. 가장 작은 행정구역단위인 읍·면·동을 주민자치기본법에 따른 주민자치회가 모두 통제할 수 있도록 하면서, 헌법을 고치지 않고 사실상 지역별로 통치가 가능해지는 연방제 효과가 나오게 된다.

여기에 민주노총·전교조 같은 조직이 전국적으로 움직이면 주민자치회가 사실상 이들에게 장악될 가능성이 크다. 관내 노동자와 학교 교직원도 주민으로 인정하는 것은 이런 조직을 염두에 뒀다고밖에 볼 수 없다. 

국가 예산으로 수익사업에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좌파진영에서 항상 주장하는 노동자들이 경영에 참여하고 이익을 분배하는 사회주의식 협동경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다. 

 

파라다이스를 찾아서 가야할 판이다. 하지만 현실은 갈 곳이 없다. 도망이라도 갈 곳이 있을까? 사회주의가 완성되는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정점은 아마도 내년 대선이 될 것이다. 그래서 선거 재검표에 신경을 쓰는 것이고 명백한 부정선거에 말을 하지 못하는 것들은 결국에 현 체제를 유지하며 통제하고 사회주의로 가겠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것이다. 이미 판은 짜여 있을 것이다. 시나리오의 절정이 대선이 될 것이고 결말은 대선의 결정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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