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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트레이닝] 네임 카드(Name Card) 디자인 활용 - 명함이 중복되어 네임 카드로 바꾼 제목~

[배움과 도전의 일상]/[PPT활용 Design]

by ♠ 신영 ♠ 2021. 9.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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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보는 Design - 57 -

 

중복되는 디자인의 활용이라 제목이 중복되어 이번에는 영문식으로 바꿔서 제목을 달았다. 네임 카드 디자인으로 말이다. 만들어 놓은 디자인 중에서 네임 카드(명함)를 활용한 것은 이게 마지막이다. 나중에라도 깔끔하고 커버 디자인으로 활용할 만한 것이 있다면 또 작업은 하게 될 듯싶다. 

 

사실 로고도 만들었다면 스스로 명함디자인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 파일을 명함 제작소에 맡기면 되는 것인데 간단하게 의뢰해도 다 알아서 해주긴 한다. 이 호구가 커버 이미지로 써서 명함처럼 보이지 않을 뿐이지만 이 포스팅의 커버 디자인하고 아래에 링크된 포스팅의 커버 디자인 역시 한 세트다.

 

https://storymagic.tistory.com/223?category=83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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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도형병합을 통해서 슬라이드 밖은 제거하는데 왜 여기서는 남겨두었을까? 제거하는 노가다를 여러 번 해야 해서다. 입체 형식의 삼각형 도형은 3개의 도형을 합쳐서 만든 것이고 이를 그룹화하여 이동하기 쉽게 만들었다. 즉, 이를 도형 병합의 빼기를 활용하려면 그룹화를 풀어야 하고 빼기를 여러 번 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차라리 위치만 정해놓고 슬라이드 밖은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작업시간이 조금 걸리는 이유는 그라데이션이다. 만들어 놓은 지 꽤 되었기 때문에 원본 이미지에 충실했고 지금이라면 색상을 바꿀 만도 하지만 그라데이션을 재설정하기 싫어서 그대로 변형하지 않고 사용했다. 도형을 만들 줄만 알면 아주 쉬운 디자인이다. 다만 창작을 하라고 하면 진짜 어렵게 느껴진다. 지금까지 많이 똑같이 만들어봐도 막상 창작으로 하려면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 이런 경우 다시 만들었던 것을 보면서 쓸만한 것을 고르는 게 편하다 -

 

https://storymagic.tistory.com/224?category=8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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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활용한 커버 디자인은 목차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것을 가져다 쓴 것이기도 하다. 

 

 

처음 완성했을 때는 좌측의 원본 이미지에 충실했다. 배경색 흰색 그대로였고 삽입한 이미지도 달랐는데 오전에 포스팅 할 때 밖에 비가 오고 또 비 오면 생각 나는 노래(?)를 한 번 포스팅해보겠다고 해서 부랴부랴 빗물의 이미지를 찾았다. 이를 배경화면에 이미지로 삽입하고 육각형의 이미지 4개도 다시 선택해서 분위기와 맞춰보려고 노력했다. 

 

육각형은 좌측의 하단에 있는 도형을 보면 알 수 있다. 6개의 삼각형으로 만든 것이고 이를 그룹화해서 저장해두면 복사해서 사용하기 편하다. 배치만 해두고 도형 채우기의 색상만 변경하면 되는 것이다. 즉 이 커버 디자인은 노가다가 다라고 보면 된다. 복사해서 위치 지정하고 6개의 작은 삼각형을 일일이 채우기의 색상을 바꾼 것인데 늘 이야기하듯이 좌측 원본 이미지가 있으니 스포이트를 이용해서 바꾸면 되는 것이다. 노가다로 시작해서 노가다로 끝나는 커버 디자인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목차 디자인이다.

 

 

전체적으로 비슷하게만 작업했다. 디테일한 부분에서 그림자 효과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것은 생략했고, 검정색의 곡선도 그냥 색상이 있는 직선으로 바꿔버렸다. 골치 아프게 따라 할 필요는 없으니까다. 세로형으로 작업을 했어도 얼마든지 와이드 한 가로 형태의 슬라이드에도 작업할 수가 있다. 

 

 

역시 비슷한 형태의 목차 디자인이다. 어려운 작업이 아니므로 가끔은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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