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 호구가 애써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불안한 미래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부정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현실을 직시해서 하는 말이다. 뉴스만 조금 뒤적이고 데이터만 수집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나와 상관없는 일이야,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안일주의가 계속 안보시스템부터 여러 가지 문제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
최근 아프카니스탄이 탈레반에 의해 점령된 사태가 있었다.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 국제관계는 이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 누가 공짜로 수천억을 제공해가면서 무료봉사를 해줄까? 절대 아니다. 그럼에도 포기했다는 것은 그 가치를 잃었다는 이야기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면 포기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점령사태가 시사하는 것은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국방력은 세계 5~6위라고 하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철저하게 국방, 안보, 외교, 산업, 경제, 행정시스템 등을 차례로 망가뜨려왔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누차 이야기했듯이 경제 주체의 3요소 중에서 기업 + 가계를 철저하게 망가뜨린 것이 현 정부다. 그런데 안심하라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5542746
"평화쇼 토악질 나와"…수원·안양시 광복절 한반도기 게양 논란
(수원·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와 안양시가 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시청사 등에 한반도기를 내걸자 일부 시민과 네티즌들이 비판 목소리를 높이는 등 논란이다. 지자체는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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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참 잘하는 짓이다. 이만큼 현재 우리 나라는 위험수위에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는 완전 망가졌다. 그럼에도 경기도지사는 대권주자다. 그리고 최근에 황교익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되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결국 오늘 오전에 자진 사퇴로 마무리 되는 모양새다. 그리고 더 웃긴건 이를 중앙의 정치인 탓으로 돌리고 있다. 애초에 불공정하게 내정되는 것이 문제인데 화살을 엉뚱한 곳으로 돌린다.
게다가 지난번에 포스팅한 내용처럼 현재 우리 나라는 간첩은 득실거리고 그 지령대로 되어 왔으며 중국의 자본, 경제, 정치적인 침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상황에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 나온단 말인가? 귀를 열고 눈을 열어 편중된 포털의 뉴스만 보지 말고 여러 뉴스를 보면서 검증을 해보라. 바이러스 팬데믹 전에도 법인 파산, 개인 파산의 최고치를 경신했던 정부이고 이를 바이러스에 물타기 할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jiSd0MkPzk
제발 단순 비교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미 군사훈련도 북한의 눈치를 보는데 아프카니스탄 같은 사태가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지 않을 것 같은가? 친미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 비굴하더라도 그들의 손을 놓아서는 위험하다. 미국은 세계 제일의 깡패국가다. 그리고 중국화가 많이 진행된 우리 나라의 입장에서 조공을 하는 정치인이 많은 중국은 세계 제일의 양아치 국가다. 큰 그림을 보아도 예전의 구소련은 붕괴되면서 유명무실한 러시아 국가로 재탄생되었고 푸틴은 상징적인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데 바로 미국의 작품이다.
그리고 이미 포스팅했듯이 중국은 미국의 트럼프에 백기를 들어서 금융시장을 개방했었다. 따라서 계속 중국을 압박하는 트럼프가 계속 집권하는 데는 무리가 있고 숨통을 틔우고 중국을 살 찌운 다음에 다시 트럼프와 같은 인물이 집권하지 않겠나?라고 추측을 했었다. 예측이 맞던 맞지 않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에 결과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미국도 자국의 이익 때문에 한국과 동맹을 맺은 것이고 주한 미군이 있는 것이다. 저 밑에 호주 밑에 있었다면 관심도 없었을 것이고 개거지 꼴을 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즉 주한 미군이 철수하고 한국 내에서의 이익을 포기하게 되면 어떨 것 같은가? 한국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미국의 시각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만일 내가 미국의 수장이라면 그래서 포기를 결정했다면 그냥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중국에 좋은 일을 시키지도 않을 것이고 일본도 위태위태 해진다. 일본까지 묶어서 보았을 때 위험해진다면 말 그대로 태평량 방어선에 구멍이 뚫리게 된다. 최후의 방어선이 일본이다. 더욱 일본과 긴밀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고 일본에게 군사력 증강의 빌미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반미 하면 일본에게 이익을 주니까 친일파가 되는 것인가?)
또한 이익을 포기했으니 자금 회수는 기본이다. 이익을 포기하고 방을 빼는 상황에 보증금을 빼가지 않을 것 같은가? 바로 증권가부터 기업의 줄도산은 예정 되어있다. 이쯤 되면 또 손을 내밀 곳은 중국밖에 남지 않게 될 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되면 결국 적대적 관계로 돌변하게 되고 대한민국은 중국화가 되거나 폭망의 결말을 맺게 될 것이다. 생각해보라 거대한 코끼리 중국도 경제적으로 무너뜨린 나라가 미국인데 한국은 신경 쓸 가치가 없을 정도로 금융시스템 붕괴는 쉽다. 중국에게 좋은 먹거리가 되게 놔두지도 않을 것이다. 내가 못 먹는 거 남을 먹게 해 줄 것 같은가? 도덕적인 것을 외교의 잣대에 대입시키는 똥 멍청이 생각은 버려라.
즉 친미는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비굴해도 해야 되는 것이다. 독립(?)을 혼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가? 게다가 현재 국가부채가 얼마라고? 1,000 조로 향해가고 있다. 뭘 믿고 가능하다고 지랄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항상 이야기해왔지만 지금은 사실상 계엄령과 똑같다. 단지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를 빌미로 계속 거리두기를 제한하는 것이고 계속 연장하고 있다. 어차피 내년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다는 것이 이 호구의 생각이다. 어쩌다가 잠시 풀어주고 다시 격상하고 밀당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누차 이야기 했던 통제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접종완료자 4인모임 허용하되, 식당-카페 밤 10시→9시로 당길듯 : 네이버 뉴스 (naver.com)
접종완료자 4인모임 허용하되, 식당-카페 밤 10시→9시로 당길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계속되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2주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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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사회 만들기에는 이런 공포정치가 안성맞춤이라고 이야기했었다. 여전히 확진자 수만 이야기하고 오히려 백신 맞고 사망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는 입장이다. 이제는 시간도 조절한다. 이것이 계엄령과 다를 것이 있나? 사실상 계엄령이라고 봐야 하고 이를 통해 자유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실상 모르는 탁상행정(?)은 아니라고 본다. 늘 그랬듯이 고의로 하는 것이다. 이 불리함을 강제로 적용시켜서 적응하고 통제하려는 것이라고 본다. 강도를 점점 높여서 말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70
[내 삶의 후반전] 통제 사회로 가는 길목? 확진자 증가의 의미
과연 현재 사회는 통제되는 사회로 가고 있는 중인 것일까? 일단 이 호구는 그렇게 본다. 특히 중국화의 문제를 다루면서 심한 어조로 이야기한 경우도 많았다. 사실 이 포스팅은 다시 쓰는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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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사망속출에도 인과성 없다? 알고보니 "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백신 접종 후 사망속출에도 인과성 없다? 알고보니 " - 파이낸스투데이
최근 눈에 띄게 백신 접종 기피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백신 부작용과 백신 사이의 인과성을 거의 인정해 주지 않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백신 접종 후 사망과 백신과의 인과성이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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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고 사망을 해도 이를 개인이 증명할 길이 없다. 백신과 부작용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서 누구도 확실히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부작용이 생겨도 누구 하나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고스란히 끌어안고 가야 하는 것이다. 부검을 하더라도 인과관계를 감히 있다고 할 수 있는 전문가는 없다. 여기에 인과성을 밝혀내지 못하면 그 모든 비용은 개인이 떠안아야 한다. 결국 운에 맡겨야 하는 것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9000694
中시진핑 ‘부의 재분배’ 박차...경제판 문화혁명 본격화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 주석이 3연임을 앞두고 그동안의 경제 개발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한 ‘분배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한다. 시 주석이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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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구가 이 기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를 따라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명분을 포장해서 하느냐다. 그리고 이를 이행하는데 적임자가 바로 현 대선 주자로 있는 사람이 떠오른다. '부의 재분배'는 좋은 말처럼 보이지만 반대로 잔인한 말이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신의 사유재산을 강제로 마음대로 하겠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서 열심히 일할 의미가 사라진다. 어차피 뺏기는데 뭐하러 열심히 일하는가? 대충 시간이나 때우면 되는 것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49
[내 삶의 후반전] 희망이 없는 나라, 그래도 국가보안법은 지켜야 한다. -2-
#국가보안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 1편에 이어서 이야기하자면 평소에도 구독해서 보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사실 정치적인 채널은 몇 개 되지 않고 대부분 마술 또는 팝 가수, 한국 가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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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에서 보면 이재명 지사에 대한 기사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다. 정부가 부동산 직접 매매하고 가격통제를 하겠다는 인물이 이재명이다. 사유재산에 대해 국가가 나서서 침해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국가가 돈을 벌어서 국민에게 재분배하겠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더 벌어진 격차...이재명 26% VS 윤석열 19% : 네이버 뉴스 (naver.com)
더 벌어진 격차...이재명 26% VS 윤석열 19%
이낙연 전 대표는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10%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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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지율 기사가 이렇게 나오고 있다. 물론 이 호구도 그렇지만 대부분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알고 있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포장하는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세뇌의 목적이 있고 아무리 거짓이라도 현재 선거의 문제점을 이용해서 당선을 시키면 정당화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거의 문제점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데 여기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한다.
중앙선관위, 대법원 재검표 결과에 정면 반박 "결과 믿을 수 없다"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중앙선관위, 대법원 재검표 결과에 정면 반박 "결과 믿을 수 없다" - 파이낸스투데이
선관위가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결과에 대해 대법원의 검증결과에 대해 정면으로 반막하는 서류를 제출해 파란이 일고 있다. 선관위는 최근 대법원에 서면을 제출해, \"지난 6월28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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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를 보면 상식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 투표용지의 기적은 당연한 것이다라는 선관위의 입장인 것이다. 대법원과 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 호구가 우려하는 것은 지들끼리 다투건 어쩌건 벌어진 일이 문제가 아니라 내년 대선까지 해결할 수 있느냐다. 즉 시간 끌기로 대선만 넘기면 선관위는 제 몫을 하는 것 아닐까? 이미 대선의 세팅이 끝났을 수도 있는데 여기서 판이 뒤집히면 안 되기에 시간 끌어서 어떻게든 대선을 치를 때까지 버티면 된다가 아닐까?
[2보] 문체위, 언론중재법 표결 처리…野반발 속 與강행 : 네이버 뉴스 (naver.com)
[2보] 문체위, 언론중재법 표결 처리…野반발 속 與강행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야당의 반대 속에 여당 단독으로 처리됐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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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은 자갈물리기에 화룡점정이다. 아무리 바른말을 해도 실권자에 반하면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저 멀리 보내버릴 수 있는 법이 된 것이다. 언론사도 때리는데 개인은 못할 것 같은가? 현재도 명예훼손으로 실형을 받는 정치 유튜버들이 속속 등장한다.
이젠 어쩌면 닥치고 그냥 살아라~ 하는 세상이 오는 것이다. 뉴스만 봐도 이런 현실이 눈 앞에 보이는데 과연 핑크빛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가? 기다리는 것은 불안한 미래다. 당장 내년만 해도 피부적으로 그 현실을 느끼게 될 것이다. 계엄령 같은 거리두기 제한으로 지금도 자영업자는 박살이 나고 있다. 편안한 밤에 지인들과 함께 술 한잔 할 수 있는 자유 자체가 사라졌다. 그럼에도 침묵하는 국민... 수긍하는 것에 익숙한 정치하기 편한 국민이 돼버렸다. 여기에 이 호구도 포함된다. 당장 수입을 찾아야 하니 신경 쓰는 게 힘들다. 그저 블로그로 포스팅하는 것이 다일뿐...
https://youtu.be/S6TNtWwjg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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