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위험하고 불안한 시국이다. 이 호구가 계엄령이라고 하는 이유는 간접적으로 좌경화된 현실을 비꼬는 것이다. 지난번 포스팅에도 이야기했듯이 재갈 물리기로 언론중재법까지 날치기로 통과시켜서 시끄러운 정국이다. 그렇게 선거의 문제점에 대해서 침묵의 카르텔을 형성하다가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언론중재법이 나오니 또 아우성이다. 즉, 정신 차리고 본연의 언론이 되었으면 한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다. 뉴스의 영향력, 공인의 영향력, 연예인의 영향력, SNS의 영향력, 유튜브 등의 미디어 플랫폼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불리한 것을 막기 위해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처럼 아예 틀어막는 것이다. 가장 쉬운 예가 바로 야동 시청 금지다. 엄연한 비즈니스 시장이기도 한데 유독 우리나라는 성에 대해 편파적으로 죄악시하고 있는 현실이다.
명분은 음란물이 유해한 매체이니까 블라블라 하면서 금지하지만 속내는 검열이다. 유튜브 내에서도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내가 구독하는 채널 중에서도 전혀 상관없는 영상임에도 채널이 수차례 폭파되고 특히 반중하는 채널은 여지없이 노딱(노란 딱지=수익 제한)이 붙는다. 신고 자체를 유해성, 음란성으로 신고를 해버리고 이를 토대로 검열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억울하게 노딱이 붙거나 채널이 파괴되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이것 외에도 황당한 것은 영화 장면에서 흡연하는 장면을 모자이크 하는 것이다. 차라리 삭제를 하는게 낫지 않나? 오히려 이 호구는 불편해 보인다. 사실 흡연하는 게 범죄인가? 기호식품이다. 그렇게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담배 인삼 공사를 문 닫고 수입도 못하게 하고 안 하면 된다. 다른 것은 극단적으로 잘하면서 왜 담배는 그렇게 하지 않을까? 세금 덩어리니까 내버려두는 것이다. 그리고 엄청난 저항도 감수해야 할 것이다.
가십거리지만 미국에서는 한 때 의사가 담배를 권유하는 광고까지 한 적이 있다. 즉 그만큼 돈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기때문에 그런 것이고 담배 자체가 기호품의 일종인데 모자이크 처리한다는 것은 맛있는 소시지를 먹는 영상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영상과 다를 것이 없다. 금연의 중요성이나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서 반복적인 캠페인을 해야 하는 일이지 이를 모자이크 처리하는 것은 어떤 똥 멍청이가 했는지 진짜 깝깝할 노릇이다.
검열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정말 유해한 정보나 그릇되고 편협한 정보도 많고, 악용의 사례도 나타나게 된다. 특히 여론 조작의 문제가 한두 해 문제가 아니다. 김경수 드루킹 사건은 2년 실형이 선고되었는데 형량이 좀 아쉽다. 그런데 '드루킹' 김동원은 3년 만기 출소를 했다. - 이는 내년 대선을 위해 또 써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결과물에 대해서 소급적용이 되지 않는다. 즉 내년 대선에 또 여론 조작을 통해서 누군가를 당선시켜도 낙장불입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N0Hb1Z2RZe4
여론 조사 기관에 대한 문제는 2020년에도 이렇게 지상파에도 나올 정도였다. 여론 조사의 신뢰성은 이미 바닥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이를 뉴스에 내보내고 하는 것은 지난번에 말했듯이 세뇌의 목적도 있고, 결과의 타당성을 미리 깔아두는 것이다. 관심이 없는 사람은 그냥 믿을 것이라는 것은 덤이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495
위의 영상과 동일한 내용이긴 하지만 조금 더 상세히 다룬다. 특히 대통령 지지율의 실체에 대한 내용이 적나라하게 담겨있다. 알고리즘 자체가 골 때린다. 대통령 직무 수행 잘하냐에 대해서 4번이 '매우 잘못하고 있다'를 누르게 되면 다음 질문이 지지하는 정당으로 넘어가고 응답자가 국힘당을 누르면 조사 대상이 아니므로 종료가 된다는 것이다. 즉 의도적으로 특정 정당 지지층은 배제한 채로 진행한다는 이야기다.
더 재미난 것은 여론조사기관을 아무나 설립할 수 있고, 현 정권에 들어서만 79개가 등록 되었다고 한다. 전화면접조사시스템을 갖추고 분석 전문인력 1명 포함한 직원 3명에 사무실만 있으면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설립된 지 1년 미만인 회사도 3번 이상의 여론조사 실적과 매출액 5천만 원 이상이 되면 선관위에 등록하여 선거 여론조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덧붙여서 언론사가 여론조사회사에 의뢰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데 질문의 경우 사전에 선관위의 허락을 받지만 표본의 구성이나 공정하게 진행되는 지의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 기가 차다. 정부가 알바 회사 차린 것 같지 않는가? -
또 중요한 것은 이런 여론조사기관의 발표 결과에 대해 아무도 검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게 실제 벌어지는 현상이고 위의 지상파 방송에서도 언급했지만 자세하게 다루지도 않는다. 정확한 사실은 덮어버리고 알고리즘의 문제점만 이야기하며 큰 문제는 없다는 식인데 지상파 언론을 믿기 어려운 이유도 이와 같은 것이다.
이 호구가 파이낸스투데이를 북마크에 저장해서 계속 보는 이유는 포털에서 퇴출당해서다. 저들의 말로는 문제가 있다고 개소리를 하겠지만 이 호구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알아야 하는 뉴스가 계속 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2009년 부터 뉴스 공급 협약을 맺고 있다가 왜 갑자기 올해에 퇴출이 당했을까?
https://storymagic.tistory.com/170?category=835967
즉 침묵의 카르텔을 깨고 백신에 대한 사실적 내용, 선거의 문제점 등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으니 그런 것이 아니겠는가.
4·15 총선 경남 양산을 선거구 재검표…23일 울산지법서 진행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이제는 네이버에서 뉴스가 검색이 되고 있는데 경남 양산을 재검표가 금일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황교안부터 여러 인물이 합세해서 어느 정도는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특히 이 호구는 홍준표를 주목했었는데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한 발짝 물러난 모양새였는데 지금 그가 한 말을 기사에서 곱씹어 보면 그림을 그리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고 있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자유당 시절처럼 통째로 조작투표를 하고 바꿔치기를 할 수가 있겠나? 하며 물러섰지만 현재 디지털식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파이낸스 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당시에는 무소속이었고 미통당에게 제대로 쓴소리를 했다. 가치를 떠나서 동료애가 없다고 말이다. 민경욱을 도와주지 못할 망정 오히려 그를 제명하자고 하며 음모론을 몰아가는 같은 당내의 태도에 대해 비판을 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GM71FRk6C9M
그리고 이번에 확실하게 입장을 밝혔다. 영리한 기회 타이밍을 잡았다고 본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정말 몰랐을까? 유튜브에서 나온 사실만 봐도 객관적으로 말도 안되는 것이 많았는데... 몰랐다고 하는 것에는 솔직히 신뢰가 가질 않는다. 정치 9단 급인데 그래서 당시에 알았다고 해도 모르는 척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다. 당시 미통당에서도 민경욱을 배척하고 이준석은 길길이 날뛰고 이러는 상황에 무소속 입장에서 그럴 필요성을 못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다 최근에 황교안이 대대적으로 부정선거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힘을 내고 있으니 여기에 무게를 실어준 것은 사실인데 단서를 달아버린다. 부정선거라고 밝혀지게 되면이다.
이 호구가 염려하는 것은 현 정권의 지속이다. 대항마 정당이 국힘당 밖에 없는 현실이 참담하다. 총선거에서 보았듯이 민주당과 야합을 했을 것이라고 보는데 그럼에도 현재의 국힘당엔 엑스맨 1, 2가 있다. 애초에 이준석은 엑스맨 1이라 생각했었고 선거의 문제점에 대해서 오히려 국힘당에 당적을 두면서 하태경과 함께 선거의 문제점이 없다고 실드 치는 모습부터 애초에 토론만 잘하는 정치인 정도일 뿐이다. 현재 당대표이기 때문에 선거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을 할 수가 없고 이전에 부정 선거가 사실이 밝혀지면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했던 인물이니 이 호구가 보기에는 그냥 국힘당의 분열의 심지가 될 것 같다.
여기에 엑스맨2는 윤석렬이다. 문재인이 그를 검찰 총장으로 선택했고 충실히 역할을 했는데 막판에 추미애와 한판 하면서 총장직을 내려놓자마자 갑자기 대선후보로 거론되기도 전에 갑자기 지지율 이야기가 나왔었다. 이게 기가 막힌 이유다. 여론조사가 아닌 여론조작으로 만들어진 엑스맨 2라는 것이다. 지금도 DJ의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하는 인물인데 어찌 보면 여론 조사가 만들어놓은 인물이 윤석렬이 아닐까? 앞뒤가 아주 다르다. 즉 엑스맨 1, 2의 분열로 국힘당은 맛이 갈 것 같다는 게 지금의 생각이다.
[속보] 양산을 (김두관VS 나동연) 재검표서 비정상 투표지 다수 발견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김두관 후보는 주로 김포에서 정치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김포면 어디인가? 경기도다. 나동연 후보는 양산 시장까지 지낸 인물로 지역기반이 탄탄한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냈다는 것이 어디 쉬운가? 여론 조사 및 당일 투표에서도 압도적으로 나동연 후보가 앞섰다고 했는데... 사전투표에서 이를 뒤집었다는 것이 누가 봐도 솔직히 선을 넘은 것이다.
[속보3] 양산을 재검표, 오후에도 비정상 투표지 계속 발견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역시 포털에서는 이 내용이 나오질 않는다.
민경욱 전 의원이 재검표 현장에서 전해오고 있는 소식에 따르면 오전과 마찬가지로 오후 수개표 상황에서도, 좌우 여백이 틀린 투표지, 인쇄 찌꺼기가 달려있는 투표지, 검은색이어야 할 글자와 테두리 선의 붉은색으로 인쇄된 투표지 등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민 전 의원은 "좌우 여백이 틀린 투표지를 발견해서 문제를 제기하니 선관위측에서 집에 가서 인쇄해보면 그런 일이 있다고 되지 않은 얘기를 하는 통에 언성을 높여 싸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라면서 현장의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또한 판사에게 허락을 얻어 투표지 100장의 무게를 재봤는데 확실히 법에서 정하는 평량 100g 제품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결정적으로 사전 관외투표지의 숫자에 확실한 오차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 호구가 자꾸 선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이 문제점이 이슈에 묻혀버리면 투표는 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내년 대선이 3월 9일이다. 반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시간을 질질 끌면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로 선거에 임해봐야 더 정교하게 선을 넘어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엄령은 계속 연장할 것이라고 예상이 되는 것이고 국민의 원성이 있기 때문에 잠시 풀어줄 수는 있다.
이때!!!!!!!! 또 민주노총이 집회를 하면 된다. 그러면 또 확진자 등의 문제와 백신 문제로 다시 거리두기 계엄령을 발동하면 된다. 올해를 넘기면 자영업자는 나라에서 배급하지 않는 이상에 박살 나 있을 것이므로 돈 퍼준다는 놈들을 찍게 될 확률이 높을 테니까. 아니라 하더라도 이미 세팅은 되어있을 것이다. 우리의 판단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막바지에 다 왔기에 언론중재법을 통해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것이다.
간단하게 간첩을 구분하는 방법
늘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것들은 일단 무조건 간첩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왜 그럴까? 국가보안법의 존재가치는 1장에 다 이미 정의가 되어있다. 2장은 죄와 형, 나머지는 부칙이다. 1장 총칙에 바로 국가보안법의 목적과 정의가 나와있다. 늘 반복해서 국가보안법의 목적과 정의를 포스팅했었다. 타이핑까지 쳐가며 강조했었다.
목적이 무엇인가?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활동의 규제다. 이는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려운 말인가?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어떠한 행위 자체가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를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적인 활동이라면 이를 규제한다는 의미다. 그러면서도 2항에 보면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필요한 최소한도로 정해놓고, 특히 헌법상 보장되어있는 국민의 기본권을 부당하게 제한하지 못하도록 정해놓았다.
그리고 2조에서는 '반국가단체'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있는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자유의 침해가 해당하는 조항이 있는가? 만약 그랬다면 집행하는 권력기관이 부당하게 집행을 했거나 반국가행위가 맞거나다. 그런데 꼭 여기에 통일을 함에 있어 저해가 된다고? 이딴 개소리로 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즉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이든 단체든 이 호구가 보기에는 그냥 간첩일 뿐이다. 반국가행위를 실행함에 있어 걸림돌이 되니까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를 그저 자유의 탄압, 통일을 저해하는 요소 라는 등으로 개소리를 하면서 폐지를 정당화시키려는 것뿐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77?category=835967
이전 포스팅에서도 강조했지만 국가보안법이 없었다면 이 나라는 온전하게 지켜지지도 않았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2/1233472/
단편적이긴 하지만 이 기사를 보아도 참여연대, 민주노총 외 노동, 시민단체 등이 앞장서서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고 한다. 이 호구가 보기에는 그냥 거대한 간첩의 본부가 내란을 만들기 위해 결집한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이들 단체의 행보를 보면 놀랍게도 나라의 분열을 야기시키는 데 한몫을 한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와 인사는 1일 민주인권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상호 합의에 기초한 통일을 추진하기로 한 6·15 공동선언이 발표된 지도 20년이 지났지만 국가보안법이라는 모순된 법이 아직 남아 민주주의 실현과 남북 화해협력을 가로막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72년간 국가보안법은 끊임없는 검열과 통제를 통해 사상과 양심, 표현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해 왔고 화해와 협력의 당사자인 북을 적으로 강요하는 분단체제의 수호자로서 군림해 왔다"고 주장했다.
[와, 미친다... 공동선언문에 총 137개 단체와 개인 161명의 이름이 포함되었다? 이러니 간첩의 제국이고 그들에게 놀아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이 호구는 민족, 노동, 광복, 통일 이딴 미사여구를 달고 사는 것들은 간첩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통일을 해서 얻는 이득이 무엇인가? 이 호구는 정말 모르겠다. 에이스 3장을 가지고도 왜 뻥카에 절절매는지 븅신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울화가 치민다. 게다가 딜러(미국)도 우리 편인데... ]
진짜 골때리는 개소리를 하고 있다. 이미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는가? 국가와 국가가 합쳐지는 일이 쉬운가? 국가와 국가는 외교전이다. 즉 먹고 먹히는 전쟁을 하고 있는 셈이다. 지금 남북통일 어쩌고 하는 것은 쉽게 비유하자면 한국과 일본을 합치자, 한국과 미국을 합치자 이 소리와 다를 것이 없다. 그래서 여기에 '민족'을 쳐 넣어 포장하는 것이다.
국가보안법의 검열과 통제가 없었다면 자유대한민국은 오래 전에 끝장났을 것이라고 본다. 아무리 미국이 버티고 있다고 해도 그 나라의 온 국민이 반미를 외치게 된 다면 결국에는 떠나거나 아니면 미국과 한판 붙던가 해야 하는 것이다. 영리한 미국이 예전처럼 힘으로 하질 않는다. 똑같이 명분을 장작더미처럼 쌓아놓고 물러설 땐 척추까지 깡그리 도려내서 갈 것이다. 금융 제제만 들어가도 대한민국은 아비규환이 된다.
차선책으로 중국이 있으니 괜찮다? 대가리에 똥만 들어찬 생각이다. 그건 중국이 아주 원하는 바다. 중국은 항상 한반도를 집어 삼키기 위해 역사 왜곡부터 경제, 산업, 정계까지 마수를 뻗치고 지금의 수많은 차이나타운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또 민족을 집어넣어 조선족이 우리와 같은 민족이라는 미친 개소리 하는데 이젠 지친다. 그들은 중국인이다. 이 호구가 중국에 있을 때도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조선족을 본 적이 없다.
https://storymagic.tistory.com/44
위의 포스팅에서 잘 알려진 차이나타운 현황을 정리해놓았다. 이밖에도 실제로 중국인, 조선족이 많은 곳이 광범위하게 있다. 경기도 성남, 경기도 광주 등은 넣지도 않았다.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다. 자체적으로 자원이 별로 없다. 해외 금융자본이 빠져나가면 그야말로 환장 파티가 벌어진다. 미국이 발을 뺀다고 가정하면 조신하게 발 뺀다는 순진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미국이라면 돈 줄을 아예 막아 놓을 것이다. 그리고 중국이랑 손 잡는 꼬락서니가 보이면 중국과의 갈등을 명분 삼아서 아예 무릎 밑을 박살내서 다시는 일어나지도 못하게 만들 것이고 한국과 연계된 우방국가를 죄다 가지치기로 잘라내서 고립시켜버릴 것이다. 그런 후에 알짜 배기 기업을 인수하며 아주 불리한 조건으로 협약을 하여 최대한 뼛속까지 발라 먹을 것이다.
일개의 방구석 블로거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저들이 못할 것 같은가? 명분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고 일본이랑 같이 찢어먹기 해도 된다. 독도는 일본땅이 되는 것이고 일본의 군사력은 극강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반미주의자들에 의해 일본이 강해지는 친일파가 되어버리는 기적의 논리가 생겨나게 되지 않을까?
또한 북한을 감싸고 도는 것들치고 북한을 주적이라고 못하는 것들이다. 그러니 간첩이라는 것이다.
https://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42012067673016&spe_id=201703301653486344
위의 기사에 따르면 국방백서에서 현재는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에는 주적으로 규정했고 노무현 정권 때 주적이란 말이 삭제가 되었다. (역시 좌파 정권에서 사라진 것이다) 현재 국방백서 제2절 1항 국방목표에는 북한이 아닌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기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현 정부에서는 2018년 국방백서에서는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을 삭제하고 '대한민국의 주권, 국토, 국민, 재산을 위협하고 침해하는 세력'으로 적의 개념을 넓혔다. 아주 지랄이다. 집권하자마자 작정하고 바꿨다는 소리다. 그러니 국방부 장관이 북한을 적이라고 이야기를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의 말대로 치자면 지금 청와대나 현 정부가 적의 개념에 해당 되는 것 아닐까?
간첩이란 말이 상당히 자극적으로 들리긴 하겠지만 생각보다 이 간첩의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과격한고 폭력적인 것이 아니다. 밀정, 스파이 등이 다 간첩과 같은 말이다. 산업스파이처럼 적국에 자국의 정보를 파는 놈은 간첩인 것이다. 간첩이 꼭 북한의 국적을 가져야 하는 논리가 아니란 것이다. 북한 공작원이 원하는 정보를 주는 것도 간첩행위란 것이다.
소위 일반적으로 비밀스럽고 몰래하는 활동으로만 알고 있는데 이는 해커에도 화이트 해커와 블랙 해커가 있듯이 비공식적인 간첩이나 공작원이 블랙이고 화이트는 대사관, 외교관 등이 이에 해당한다. 화이트 간첩은 불법적인 정보를 취득행위를 하지 않지만 어디까지나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일 뿐이다. 직접 하지 않으면 될 뿐 시키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중국 대사관이 위험한 것이다. 그들은 공산당이 맞고 한국 내 조선족, 중국인을 관리한다. 국내의 중국인 유학생, 기업인을 통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기때문이다.
https://storymagic.tistory.com/99?category=835967
위의 포스팅에서 소개 된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임명된 중국인 '저어위보'라는 여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인민일보 한국 지사장이고 인민왕은 중국 관영 신문 인민일보의 인터넷신문이다. 중국 공산당이 발행하는 신문이란 소리고 그 한국 지사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소리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6975838#home
김대중 정권 이후로 북한의 소식이 완전히 끊겨버린 이유가 이 당시 북에 파견되었던 간첩명단이 공개 됨으로써 모두 숙청되었기 때문이란 것이다. - 휴민트 사건이다 -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간첩이 있겠는가? 라고 하는 것은 나는 똥 멍청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이전보다 오히려 더 간첩행위가 쉬워졌고 디지털화되어 해킹 등에 의해 더 위험해졌다. 최근에는 경제 카테고리 보다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 카테고리 포스팅에 집중하게 된다. 그만큼 나라가 위기에 빠졌다는 소리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인 것 같다. 여론 조작의 위험성과 늘 강조하던 국가보안법을 지켜야 하는 내용을 이야기했다. 파생된 이야기는 간첩에 대한 내용이지만 적어도 이 호구의 생각은 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간첩이 아니더라도 국가보안법 폐지를 해야 한다는 똥 멍청이 분명히 있다. 이는 그냥 수동적인 자세로 저들의 그럴듯한 말만 이해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그런 행동 패턴으로 세뇌당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여론 조작은 생각도 할 수 없는 것이고, 선거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인지하지 않는 것이다. 그저 자신들의 논리와 프레임으로 상대방에게 씌워서 악의적으로 돌릴 뿐이다.
그러니 너를 위해서 백신을 맞으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맞으라는 소리를 지껄이는 것이다. 부작용이 치명적인데 왜 남을 위해 희생하라는 것이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진짜 요즘은 백신이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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