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포스팅의 내용은 반복되는 주제가 된다. 사건이나 소식이 업데이트되는 것뿐이지만 어쩔 수 있나? 이게 현실인걸. 그럼에도 현재 벌어지는 끔찍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외면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이다. 한두 가지 문제가 아니라서 어디부터 어디까지 콕 찍어서 이야기해야 할지도 난감할 정도다. 그래서 정치 방역, 백신, 경제, 중국화 및 좌경화 문제 등에 대한 것은 어차피 지속적으로 포스팅하므로 생략하려고 한다.
근본적인 문제이면서 중요한데도 언론에 부각되지 않고 묻혀버리는 내용 2가지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새삼스러운 문제는 아니다. 이미 포스팅했던 내용이지만 좀 더 강조하고 디테일한 내용을 말하는 것이다. 그만큼 중요하고 외면하기엔 현재 벌어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의 예상 결과값은 치명적이고 자유민주주의가 몰락하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1. 청주 간첩단 사건 내용
언론이 나팔수가 맞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 중의 하나다. 수년간 북한을 위해 일한 자생적 간첩이 잡혔음에도 도배가 되는 것은 '조민의 입학 취소 반대'에 대한 미친 것이 이슈가 되는 사실이다. 얼마나 국가안보가 허술하고 이 정권은 국가안보에 아예 관심이 없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국방백서에서 북한이 주적이란 것을 삭제했고(노무현 정권) 현 정권에 들어와서는 '북한 정권과 북한국은 우리의 적'을 삭제했다. 애매모호하게 내용을 확대시켜서 묽은 똥으로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6ipywgZlio
믿기지 않겠지만 문빠, 민주당빠가 내 주위에 많다. 전혀 생각이 바뀌지가 않는 단단한 콘크리트 층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인의 특징 중의 하나는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서 무조건 적인 절대적 신뢰를 가지고 있다. 즉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감정적이고 답을 정해놓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 경험상 이야기라 일반화시키는 데는 오류가 있을 수박에 없지만 -
위의 영상을 꼭 보고 불편한 현실에 마주하여 비판적인 시선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청주 간첩단 사건'은 충북동지회 조직원들이 북한 공작원과 지령문 등을 주고받고 지역 유력 인사를 포섭하려고 했던 사건이다. 현 정권에 접어들어서 국정원, 안기부, 기무사 등의 기관은 유명무실 해진지 오래다.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어하는 똥 멍청이는 그냥 뇌가 없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다.
스테가노그라피 암호화 프로그램으로 지령과 보고문을 내용파악이 어려운 이름으로 암호화해서 저장(총 84건으로 인간의 조건. DOCX, 기획의 정석. DOCX 등의 파일 형태로 저장)한다는 것이고, 특히 이메일을 통해서 보고하고 지령한다고 한다. 지령문 자체도 은어로 되어 나온다고 하니 이전보다도 간첩활동 하기가 더 수월해지고 지능화, 첨단화된 것이다.
영상에서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의 인터뷰 내용을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온다. 간첩의 활동 영역도 넓어져서 대놓고 정치권에 침투하거나 탈북민으로 위장해서 국내에 침투하여 활동 한다고 한다. 증거를 토대로 보면 이번에 잡힌 그들의 간첩 활동은 언론에 알려진 내용보다 훨씬 전방위적이고 충격적이라고 까지 이야기한다. 특히 왜 청주냐는 질문에 공군 제17비행단이 청주에 위치하고 유일하게 그 비행단에서 F35A라는 스텔스기를 운용한다고 한다. 왜 스텔스기 도입 반대를 해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군사기밀을 북한에 보고하는 것은 기본이고 반보수 투쟁까지 지속적으로 벌여왔고 선거까지 개입했다는 것이다.
청주 간첩단 선거개입(이 놈들은 김정은에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까지 썼단다)
→ 2017년 4월 문재인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특보, 5월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작년 4.15 선거에서 특정 정당 후보 낙선, 보수 적폐 세력 낙선시켜라 등 선거에 개입
이외에도 국가보안법 폐지 투쟁, 국정원 폐지 투쟁 진행이다. 역시나 국가보안법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것들은 이 호구가 늘 말하듯이 간첩이랑 똑같은 것들이다. 그래서 민주노총을 반국가단체로 보는데 위의 간첩단 4명이 다 민주노총에 가입된 조직원들이라고 한다. 특히 국내의 여론조사에서 김정은에 대해 70%가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하는데 잘못되었다고 꼬집고 있다. 천하의 폭압정권이고 이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92?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 여론 조작 덜미, 간첩 쉽게 구분 하는 법!
정말 위험하고 불안한 시국이다. 이 호구가 계엄령이라고 하는 이유는 간접적으로 좌경화된 현실을 비꼬는 것이다. 지난번 포스팅에도 이야기했듯이 재갈 물리기로 언론중재법까지 날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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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론조사가 믿을 것이 못 되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언론에서 다루고 있다. 일종의 세뇌이며 합당한 명분을 유도하기 위한 밑밥이다.
"요즘 여론조사 대부분 조작 가능성"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요즘 여론조사 대부분 조작 가능성" - 파이낸스투데이
문재인 지지도 조사가 조작으로 드러난 가운데, 요즘 발표되는 모든 여론조사가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됐다. 본지는 최근 여론조사기관과의 전화통화, 각종 제보, 영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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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의 조작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의 기사다.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었다고 하는데 결론은 나지 않는 문제일 듯싶다.
● 여론조사기관을 아무도 감시하지 않음 →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결과에 대해 감사를 하지 않고 감사를 받을 의무 자체가 없다고 한다.
● 여론조사기관은 민간사업자로 공식적으로 신뢰할 근거가 없음 → 조사 방법과 과정을 공개하라고 항의하기도 어렵다. 공기관이면 정보공개청구가 가능하지만 여론조사기관은 민간회사로 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충북간첩단 사건은 조작…" 거꾸로 국정원·경찰 고소 : 네이버 뉴스 (naver.com)
"충북간첩단 사건은 조작…" 거꾸로 국정원·경찰 고소
기사내용 요약 충북동지회 "국정원·경찰이 사건 조작…처벌해야" "국민참여재판 신청, 10만 공동의견서 제출할 것"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북측의 지령에 따라 간첩활동을 했다는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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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위원장 구속영장 또 기각 : 네이버 뉴스 (naver.com)
'간첩 혐의' 충북동지회 위원장 구속영장 또 기각
간첩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위원장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청주지방법원 이형걸 영장전담판사는 18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47)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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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이런 기사만 나오고 있다. 어찌 보면 간첩이 득세한 대한민국이다. 끔찍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지금 보고 있는 사건들이다. 즉 법을 다루는 판사도 믿을 수 없는 대한민국이 된 것이다. 이는 선거 재검표에도 적용된다.
2. 부정선거소송 및 선거 재검표 이슈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선거에 대한 내용이다. 누차 이야기 해와서 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 바로 오늘이 영등포 을 재검표를 하는 날이다. 이미 인천 연수구 을 지역구와 경남 양산 을 지역구는 진행을 했고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곳이다. 비정상 투표지가 나와도 은폐와 증거 미채택으로 일관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경남 양산 을 지역구에서는 사진 촬영 자체도 금지시켜버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xwVmLjnck
이런 정확한 근거들이 나오고 있는데도 언론에서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지만 쉽게 될까? 그럼에도 불안한 것은 영혼을 판 판사가 많다는 것이고 대표적인 것이 선관위라는 것이다. 그러니 1년 넘게 재검표를 미뤄왔고 이제 와서야 진행하고 있다.
https://storymagic.tistory.com/195?category=835967
[내 삶의 후반전] 선거 문제에 침묵할수록 나라는 망한다. 발 벗고 나서야 할 문제다.
다음 대통령 선거가 이제 반년 정도 남았다. 본격적으로 선거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인식을 가져야 한다. 이는 가뜩이나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되돌릴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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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심하고 은폐를 하려고 한 조재연 대법관에 대해서 이야기했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사법고시, 사법연수원 동기이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바로 대법관으로 고속행을 타버렸다. 황교안 전 당대표와 절친이라는 것이 걸리긴 하지만 현재는 적어도 선거의 문제점에 대해 발 벗고 나서고 있고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정선거소송 영등포을 재검표, "대법원도 심판대에 오른다"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부정선거소송 영등포을 재검표, "대법원도 심판대에 오른다" - 파이낸스투데이
지난 해 총선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 재검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오는 30일(월) 남부지방법원에서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의 재검표가 진행된다. 이날 진행될 재검표는 인천연수구을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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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선거와 관련해서는 상식이 완전하게 무너졌다. 늘 이야기 하지만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 삽입은 엄연한 불법이다. 바코드 외에는 삽입해서는 아니 된다. 게다가 사전 투표 용지는 프린터 용지로 발급받는다. 인쇄용지가 아니란 소리인데 접혔던 투표지가 신권 화폐처럼 깨끗한 것으로 대체되거나 본드와 같은 이물질이 붙어있거나 절단면의 부스러기와 같은 '이바리'가 나오질 않나 100g 무게의 규격 투표지여야 하는데 150g 무게의 규격 이외 투표용지가 대다수 발견되고 규격 자체도 맞지 않는 즉 프린팅으로 나올 수 없는 비뚤어진 규격의 투표용지, 투표도장(人)의 사람인 人이 늘어나 있거나 하는 표가 유효표가 되고 한두 가지가 아니다.
위의 기사에 따르면 지난 두번의 재검표에서 천기엽 대법관과 조재연 대법관은 공정하지 못한 진행의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특히 재검표 과정에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일절 금지해서 공개 재판의 규칙을 스스로 어겼다는 점과 비정상 투표지에 대해 재판관 마음대로 유효투표지로 분류했다는 점을 들었다. 따라서 금일 세 번째 재검표에서도 공정한 진행이 아니면 대법원 판사에 대한 공정성에 대한 파장이 생길 것으로 예측했다.
이제는 보는 눈도 많아졌다. 이인제, 황교안, 최근에는 장기표 대선 후보까지 피력을 하고 있으며 홍준표는 조건을 달았었다. 특히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이 영등포 을 재판관이 조재연으로 변경되었다고 했는데 오늘의 결과가 어떨지는 저녁에 봐야 하겠지만 전국적으로 진행된 부정 선거가 영등포에서는 깨끗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
"선거 재검표 방해했다"…조재연 대법관 공수처 고발 : 네이버 뉴스 (naver.com)
"선거 재검표 방해했다"…조재연 대법관 공수처 고발
기사내용 요약 '4·15 부정선거' 주장 시민단체 직권남용·직무유기 혐의 고발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4·15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재검표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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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대법관을 공수처에 고발했다는 내용의 소식이다. 공수처도 한 몸이라 제 식구 감싸기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기사가 날 정도로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파고들며 유튜브, SNS 등으로 계속 퍼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정작 메이저 언론사는 침묵을 유지한 채로 말이다. 그러니 '언론중재법'에 있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절대 메이저 언론은 아니다. 그들은 정치권력과 한 몸이다. 언론 중재법이 필요가 없다. 알아서 해주는 데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이렇게 반대 진형의 의견을 묵살하고 입을 틀어막기 위해 발의한 것이 '언론중재법'이다.
따라서 이 호구의 기준은 점점 더 명확해진다. '언론중재법' 찬성 + '부정선거에 대한 내용 함구' + '국가보안법 폐지' 이 3종 세트는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고 대통령 후보라면 더더욱 자격이 없는 셈이다. 즉 현 정부는 절대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는 것인데 이 뻔한 이치를 애써 눈감는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질 않는다. 하긴 드루킹 실무자는 만기 출소를 했고 양정철은 대선 전략을 세팅했을 확률이 높으므로 제대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그대로 말살되는 것이다.
간첩을 간첩이라고 하지 못하고 증거가 있음에도 판사는 기각하고 시민단체는 조작되었으니 풀어달라고 지랄 염병을 떨고 부정 선거의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쏟아져도 은폐를 하고 유효표로 간주하는 판사와 선관위... 과연 법치국가는 언제적 이야기던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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