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후반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추가 버전을 새롭게 오픈하기 시작했는데 평소와 달리 2곡이 한 번에 등록이 다 되어서 당황했다. ㅎㅎㅎ당연히 국문판 1곡만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다 되어버리니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습관이 그만큼 무서운 것 아닐까? 추가버전의 커버이미지는 아예 전체곡 리스트를 올려놓았고 등록하는 곡의 이름이 잘 드러나게 했다. 버리기엔 괜찮은 것 같아서 픽했는데 어찌들으면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마음이 오락가락 하게 만들 때도 있다. 소울, R&B 장르의 곡으로 시작 되는 마지막 'Good bye My Lover'.. 조용히 흐르는 음악이 좋아서 픽한 곡이다. 확실히 재즈나 R&B 계열의 곡은 끈적끈적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w3cRSzRze5Y..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9. 08:34

6번째 버전의 마지막곡이 마침내 등록이 되어서 마무리가 되었다. 이젠 추가 버전의 시작이 되겠지만~ 잠결에 등록 된 것을 확인하고 들었을 땐 이걸 왜 한거지? 할 정도로 이상했다. 역시 잠결에 듣는 건 위험하다. ㅋㅋ락발라드의 장르라 생각했는데 만든 옵션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형태의 옵션이었다. Post hardcore, alternative hip hop 이 밑바탕이라 상당히 생소한 옵션이고 시험적인 장르였다고 보면 된다. 이런 미묘한 장르의 차이를 어찌 알 수가 있을까... 그래서 그냥 난 막귀가 좋은 것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Q95_dcqZvNE 쇼츠는 이전 포스팅 곡의 재소환이다. Now I've Decided To Forget(이젠 잊기로 해)의 첫..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8. 08:17

어제 등록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버렸다~ ㅋㅋ 그래서 오전에 부랴부랴 등록한 미니앨범 2곡이다. '내일을 위한 한 걸음'이란 곡이고 영문판도 함께 넣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인트로 부분이 똑같아서 미니앨범으로 묶었고 총 4가지 버전인데 3번째가 오픈 된 것이다. 먼저 영문판의 곡은 잔잔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좋은 곡이 되었다. 락뮤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강한 하드락이 아닌 소프트 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얼터너티브 계열의 락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Uf872Uz8CU 여성 보컬의 노래는 일반적인 Pop의 장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소프트 락이랑 전혀 차이점도 모르겠는데...ㅠㅠ 옵션을 오케스트라 및 영화음악에 맞는 장르로 부여했는데 딱히 그 느낌은 잘 모르..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7. 09:58

아...작명 센스는 역시 꽝... 기타의 연주곡인데 달리 부를 것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완전한 연주곡은 아니고 '버리는 곡'이 있었는데 연주곡의 멜로디가 좋아서 20초 정도 편집해서 인트로로 사용했다.여기에 전자기타의 연주와 접목 시켰다. 커버 이미지도 전자기타로 한 이유다. 원래는 해골의 이미지가 연주하는 이미지로 하려다가 그것은 약간 하드코어 느낌이 나기에 쓰기에는 부적합 하다고 생각해서 바꿨다. 연주 자체가 서정적이면서 경쾌한 리듬이기 때문이다. 1. 기타의 향연(Ⅰ)https://www.youtube.com/watch?v=vsgh2tXAPpg 같은 인트로 부분을 가지고 있어서 아예 묶어서 연주곡 앨범으로 진행했다. 헤비 메탈의 장르를 섞어서 만들면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한 리듬과 단조로운 음악이 ..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6. 14:11

'Waling The Path Alone'의 6번째 버전을 마지막으로 모든 등록이 마무리 되었다. 컨트리 뮤직의 장르를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대중적인 팝의 장르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다. 한국의 가요를 예를 들자면 대중가요(Pop) 안에 트로트(컨트리뮤직) 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연주곡 2곡 함께 등록 요청을 해서 이 곡으로 만든 쇼츠는 내일 업로드 예정이다. 트로트 이야기가 나와서 그렇지만 흠... 다들 나이 먹어감에 따라 트로트가 좋아진다고 하는데 난 그게 적용이 되질 않는다. 언제나 20대 처럼 트로트를 제외한 락, 메탈, 발라드, 락발라드, 일반 서정적인 노래 부터 질러대는 고음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트로트가 좋아진 적이 한 번도 없다. 싫어하는 것도 아니지만 손이 가질 않는다고 할까? 그냥 나만의..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6. 08:51

5일만에 무료버전의 곡을 업로드 했다. 잔잔한 피아노의 연주로 시작되는 부드러운 락이 바탕이 된 락 발라드 곡이다. 2번째 버전이지만 2곡을 더 업로드 하면 마무리 된다. 이미 이야기했었지만 무료버전의 곡은 유료전환 되면 내 것이 되는 것인 줄 알고 영상까지 만들어가면서 준비했던 거였다. ㅋㅋ 역시나 6가지 버전이 되었었지만어제는 한 숨도 못자서 고생했는데 어젠 11시에 잠이 들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새벽3시 조금 넘어서 깨다보니 ㅠㅠㅠ 지금까지 잠을 더 못자서 그런지 피곤해진다. 눈을 좀 붙여야 할 듯 싶다. 멍한 상태가 지속 되는 느낌이라... (이 포스팅은 오후에 오픈하는 것으로 예약 등록 할 생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k2rKblAWQo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5. 15:00

6번째 버전의 마지막 곡인 '홀로 걸어가는 길'이 등록 됨으로써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는 추가버전만 마무리 하면 1집이 끝이 나게 된다. 노래는 3집까지 작업을 끝내놓고 추가든 정정이든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확실히 10곡을 6가지 버전에 영문 버전으로 하게 되면 120곡이 되어서 긴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아무리 못해도 1년은 계속 해야 할 작업이라~ 만약 수익성이 생겨버리면 마냥 마냥 고~ 할 뿐이다. 노래를 만드는 재주는 없지만 AI가 만들어 주는 곡을 듣고 만족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기 위해 노래 한 곡을 놓고 여러 장르를 시험적으로 해보며 마음에 들면 픽 하는 것인데 AI도 버전업이 되고 트렌드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계속 배워서 그런지 퀄리티가 좋아짐을 느..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5. 08:16

'The Miracle of My Life'의 6번째 버전은 재즈, 스윙, 소울 계열의 장르곡이 만들어졌다. 하루에 포스팅은 2개 정도만 하려고 하는데 밀렸던 곡이 새벽에 몰아서 등록이 되는 바람에...ㅠㅠ첫번째 포스팅은 새벽에 작성했다. 미니앨범 등록하면서 2개 포스팅을 생각했고 쇼츠를 추가하려고 했는데 이 곡이 추가 되는 바람에 내일로 미루기도 어정쩡해서 그냥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사실 잠을 한 숨도 못자서 날을 새는 바람에 눈이 감기는 중이다. 뒤척거리다가 잠을 못자게 되는 바람에 어느 새 아침이 되어버렸던 거다. 피곤해서 포스팅은 짧게 마무리 하려고 한다. (저녁 때 쯤 오픈 되도록 시간 조정을 하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56B9Pgf8uLA

[호구의 게으른 생활]/[호구의 게으른 생활 - 노래] 2024. 11. 14.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