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버전의 마지막 곡인 '홀로 걸어가는 길'이 등록 됨으로써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는 추가버전만 마무리 하면 1집이 끝이 나게 된다. 노래는 3집까지 작업을 끝내놓고 추가든 정정이든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확실히 10곡을 6가지 버전에 영문 버전으로 하게 되면 120곡이 되어서 긴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아무리 못해도 1년은 계속 해야 할 작업이라~ 만약 수익성이 생겨버리면 마냥 마냥 고~ 할 뿐이다. 노래를 만드는 재주는 없지만 AI가 만들어 주는 곡을 듣고 만족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기 위해 노래 한 곡을 놓고 여러 장르를 시험적으로 해보며 마음에 들면 픽 하는 것인데 AI도 버전업이 되고 트렌드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계속 배워서 그런지 퀄리티가 좋아짐을 느낀다.
그래서 발음이 새거나 가사를 자기 멋대로 하는 것을 버리는 것 외에는 대부분 픽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마음에 확 닿지 않음에도 여러번 듣다보면 또 괜찮아지는 곡이 있고, 마음에 끌리는 건 아닌데 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있는 노래는 시험적인 매력에 픽을 하게 된다.
소프트한 발라드와 같은 노래로 만들어졌다. 기본은 락뮤직이다. 다만 락이 소프트 하기도 하고 하드하기도 하다. 그래서 좀 더 경쾌한 곡으로 하고 싶으면 Hard Rock을 추가 적으로 붙이기도 하고 metal 또는 heavy metal을 추가 하는데 헤비 메탈은 지금에 와서는 지양하고 있다. 너무 시끄러운 악기소리가 싫어진 탓이라고 해야 할까?
게다가 장르도 많이 다양화 되었다. 마음에 드는 조합도 만들었는데 metal이어도 소프트 한 노래는 발라드 곡에 가까울 정도로 부드러워서 장르의 구분이 어려워진다. 나는 절대로 구분 못 한다에 한 표다. ㅠㅠㅠ 게다가 progressive를 더하면 영역을 확대한 다거나 slowcore를 더해서 느린 곡으로 변화시키고 분위기를 Sad music으로 넣게 되면 전체적인 분위기를 슬픈 노래 영역으로 끌어들인다.
물론 이것이 전부 다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너무 잘 먹혀서 마음에 들기도 하고 그러하다. 남성보컬로 하라고 해도 여성 보컬이 등장하는 경우도 많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k7SDhNWXJzg
이 '홀로 걸어가는 길'은 자조적인 의미의 가사로 만들었다. 무료버전으로 만들었을 때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가사를 변형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왔다. 외롭게 길의 의미는 아니다. For my Dream 이 키워드다. 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는 말 그대로 홀로 걸어가고 홀로 서야 하니까 그런거다.
꿈을 이루지 못했더라도 세상은 살아볼 만하니까... 이런 이유가 있는데 요즘의 세상은 참 힘들다. 세상의 변화도 빠르고 적응해 나가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고, 국제관계의 시야가 넓어지면 질수록 한 숨만 나온다.
쇼츠의 드라마는 '낭만닥터 김사부 3'을 선택했다. 재미있게 본 것도 있지만 이런 노래에 딱 맞는 느낌이란 생각도 들었다. 어디까지나 혼자만의 생각이어도 상관없다.
https://www.youtube.com/shorts/LLMNkhoLe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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